이시각 주요 게시물 내용자료들입니다.
오늘은 아주 유일한 4.19혁명기념일입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아침에 머리가 너무 많이 길어서
이번에는 다른 이발소에서 머리를 만원주고 깎았는데
이상하게도 이발비가 만원인데
갑자기 그 이발소주인아줌마가 2000원을 더내라고 하는데
머리를 안감으면 2000원을 안받는데 머리를 감으면 2000원을 더받지만
그런데 비상금은 이만원가지고
저는 그것으로 9000원짜리고 콩비지찌개나 순두부찌개를 사먹을까 생각했지만
돈이 부족해서 8000원을 거슬러주더니
그것으로 9000원주고 당연히 못사먹었지만
그러다가 논산 화지중앙시장 김밥천국에서 얼큰이칼국수를 8000원주고 사먹었고
다음번에 원래대로 다시 단골이발소에서 머리를 깍을예정입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연무공원앞에서 여유롭게 시간이 남아서
논산훈련소에서 논산가는 방향으로 가던
시내버스를 기다리는데 일단 차남바와 차종과 맘에 드는
반만원버스와 정상만원버스를 골라타는 도중에
갑자기 맘에 들지 않은 구형버스가 계속 뜨고
내부에는 약간 군인들이 많이 타는데 약간 반만원버스이고 아예 안탔고
그리고 현대 그린시티 상품성 개선형 차종이 두대가 지나가길래
그 버스는 전부 비만원버스라 모두 두버스를 아예 안탔고
그런데 완전 뒤죽박죽이라서
가장 맘에 들지 않은 버스를 아무거나 그냥 탔는데
본래 대전에서 머리를 깍을까 생각했지만
논산에서 논중맞은편 한 이발소에 머리를 깍았고
오늘 타본 아침에 그 버스는 맘에 들지 않았고
본래 가장 맘에 드는 버스에 사람이 많이 타야하고
가장 맘에 들지 않은 버스에 사람이 적게 타야하지만
오늘은 과연 반대라
이상하게도 전부 이번에는
가장 맘에 드는 버스에 비만원버스이고
기사님은 두대 모두 말이 없으신 기사님이 운전하시고
가장 맘에 들지 않은 버스에 반만원버스나 정상만원버스였는데
이제 고기처럼 제대로 잘잡히지 않았고
오늘 아침에 타본 버스는 사진에서 보는 버스에
현대 구형 그린시티이고
2015년 12월에 나온 버스이고
내부는 당연히 비만원버스인
약간은 반만원버스급이라
거기에 일반인과 군인들이 약간 많이 탔고
그 문제는 버스뒷면 왼쪽에 있는
그 전광판이 고장이 나서 불이 들어오지 않아서
버스앞면과 측면 전문뒤에 전광판에 그쪽에만 작동이 되니
후면에는 전광판이 고장이 났습니다.
첫댓글 최근에 논산역전대합실에서 애프터스쿨이 부른 노래를 몇번 들었나요?
이때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