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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새콤 달콤 매콤한 중국식 감자 샐러드
이태근(중국) 추천 0 조회 2,398 12.12.05 17:36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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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05 19:09

    첫댓글 요거 참 기발합니다 ..칼로리도 적고 ..해봐야겠습니다..^^
    외국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 하셨군요 ..역시 애국자십니다

  • 작성자 12.12.06 08:27

    네 저희는 중국식당에 가면 꼭 시켜 먹는 반찬입니다...가격도 저렴하고요...칼로리까지 적은 것은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 12.12.05 20:32

    엄청 미남이시네요~~~~ㅎ

  • 작성자 12.12.06 08:26

    놀리시면 아니아니 아니되요(개그맨버전)...저 말고요 자샐러드나 평가해 주세요

  • 12.12.05 20:58

    사진엔 전혀 요리는 하실거 같지 않은 전형적인 한국의 남편 모습!! 하지만 감자 샐러드까지 만드시는 걸 보면 자상하고 다정하신 멋쟁이 신세대 남편이시네요.^^ 색다른 감자 샐러드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2.12.06 08:32

    신혼때 부터 맞벌이 했기에 부엌에 들어가는 것이 자연스러웠고...대학 나온후 바로 직장생활로 살림을 많이 못배웠다는 옆지기(작전 쓴것 같음) 탓에
    요리는 제가 하고 반찬도 제가 하는 것이 맛있다네요...근데요 음식 만드는 걸 즐겨야 하지 억지로는 안되는 것 같아요...저희는 시켜먹는 배달음식 보다는
    만들어 먹는 것을 더 즐긴답니다...그리고요 저는 신세대는 아니랍니다....완전 고리타분한 구시대의 전형이라고 아들과 옆지기가 그러던데...

  • 12.12.05 21:00

    아~ 모델이 아주 멋찌십니다 ㅎㅎ

  • 작성자 12.12.06 08:34

    멋진 모델이 다 죽었나봅니다...ㅋㅋㅋ 감자샐러드만 봐주세요...
    Ps 이정도 사진에 멋지다 하시면 담에 멋있는 사진 못 올리잖아요 ㅋㅋㅋ 죄송합니다 꾸벅...

  • 12.12.06 01:16

    중국감자 맛나지요? 저도 재외국민 투표 신청했는데 청도까지 왕복 8시간이에요 내일 갈려고 팅차해놨는데 폭설로 청도 도로가 막혔다네요 ㅠㅠ 저의 소중한 한표가 죽을까봐 떨고 있어요

  • 작성자 12.12.06 08:39

    저도 올 국회의원 선거는 심양까지 왕복9시간 걸려 다녀 왔어요...선거하러 서울에서 부산까지 다녀온 셈이지만
    나의 한표가 정당하게 행사되는 것에 기쁜 마음으로 다녀 왔었죠...날씨가 빨리 풀려야 할텐데...

  • 12.12.06 09:08

    정수정님~
    아들도 잘 크지요?
    감기 걸리시 말고 잘 지내다 서울 오면 만나요!♥

  • 12.12.06 18:32

    중국에서는 친정 다녀오는데 보통 보름이상 걸린다면서요?투표하러 그렇게 멀리 가시는군요.저희는 보통 바로 옆에 걸어갈 수도 있는데요.
    감자 샐러드 아삭아삭하게 데쳐야겠네요.
    중국여행가면 맨날 나오는 그 감자요리랑 다른가요?전 중국요리도 다 잘 먹어서 중국가도 음식이 입에 맞았어요.
    생강차도 기름에 생강을 볶아서 나오던데요.ㅎㅎㅎ

  • 작성자 12.12.06 09:14

    큰나라 이다보니 명절에 집에 한번 가려면 일주일씩 걸린다고들 해요...그래서 춘절(우리 설날)에는 보통 10일 정도 쉬는 곳이 많아요
    중국요리 좋아하시면 더 많있는 음식들 드셔야지 감자요리 드시겠어요...입맛이 안맞는분 들께 추천한 요리입니다
    한국사람들이 싫어하는 샹차이(한국말로 고수?)만 넣지 않으면 좋아들 하십니다
    중국여행시 향채는 넣지마라(뿌야오샹차이) 라는 말을 기억하셨다가 식당에서 한번 써보세요....

  • 12.12.06 18:35

    네,
    가이드님께서 미리 향채 넣지 말라고부탁해 놓는거 같아요.전 다 잘 먹어서 여행 할때 걱정없어요.^*^

  • 12.12.06 10:40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중국어 선생님 초대 할때 한번 해볼까 합니다. 또 알려주세요. 감사!!

  • 작성자 12.12.06 14:44

    쉬운 단어 몇가지만 알아도 중국여행때 유용하게 쓸수 있습니다...씨에씨에(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2.06 14:47

    감사합니다...잠깐 뉴스에 조지아공화국에 사는 한국인 몇분은 2800킬로를 운전해 투표하러 간답니다...
    그만큼 참정권이 중요하다는거겠죠...

  • 아............
    저는 걸어서 10분거리 .....
    꼭 투표 해야 겠습니다^^;;

  • 12.12.06 13:48

    새콤 달콤 샐러드 맛있을것 같네요.
    감자를 이렇게 데쳐서 새콤 달콤 들께가루 넣은 들깨 소스로 먹어도 맛있드라구요.
    요리를 너무 잘하셔 신세대분일거라 생각했는데 전형적인 우리 나라의 멋쟁이 아저씨이시네요. ㅎ ㅎ

  • 작성자 12.12.06 14:50

    들깨소스...저도 한번 해볼께요
    옆지기가 안해줘서 먹고 살려고 시작한 요리(?)인데...이제는 부엌 들어가는게 자연스럽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12.12.06 19:02

    채칼쓰는거 무섭던데 감자샐러드 참신하네요. 단순해서 좋습니다. 저도 해볼래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12.06 20:45

    채칼 처음 쓸때 손가락 하나 베었습니다...그후론 조심해서...
    취향에 맞춰 양념하시면 간단하면서도 색다은 맛을 느낄 수 있을거얘요

  • 12.12.07 14:09

    제가 가지거 있는 채칼과 같은거로군요 저도 엄지 손가락 살점을 스싹 잘라버렸답니다.
    교회 김장하던 날 무우채 썰다가요 ㅠㅠ...동작 빠른 집사님 한분이 지혈가루를 말릴틈도 없이 뿌려서 병원갔을때 의사에게 혼나고 그 가루 제거 하느라 전 심한 통증을 느끼며
    울어야 했습니다. 지금은 조심해서 그래도 쓰고 있습니다.

  • 12.12.06 21:06

    맛있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2.12.07 12:44

    쉽기도 하고 맛도 있습니다....감사합니다

  • 12.12.06 22:06

    아!~~ 새로운 요리법입니다 꼭 한번 실천해봐야겠읍니다... 업어가요...

  • 작성자 12.12.07 12:45

    네 흘리지 않도록 잘 업고 가세요...

  • 12.12.07 11:26

    감자셀러드 깔끔한 맛이 좋겠어요...
    타국에서 국민의 권리를 행사하신것 곁에서 보기에도 기분이 좋습니다...

  • 작성자 12.12.07 12:46

    네 새콤한 맛이 입맛을 돌게 합니다...조봉임 님도 꼭 투표 하시길...

  • 12.12.07 15:10

    간단하면서 쉬운 음식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12.09 23:20

    네 간단하면서도 맛도 괜찮습니다...감사합니다

  • 12.12.07 21:31

    감자샐러드 맛있겠네요. 중국요리에 그 향채때문에 그랬는 데 뿌야오샹차이 써 야겠네요.........채 칼 겁나서 사용하지 못 하고 있네요.

  • 작성자 12.12.09 23:21

    채칼 좀 겁나게 생겼습니다...그래도 조심하면 채가 곱게 나와 보기 좋습니다

  • 12.12.14 14:25

    새로운 감자요리를 하나 또 배우네요. 거기다 쉽기까지....
    중국요리도 별거아니야~ 뻐기면서 상에 놓아야겠어요 ㅋㅋ 감사해요^^
    아! 저는 채칼 쓸때 면장갑끼고 한답니다. 주방용으로 따로 몇개 장만해서 가끔 삶아쓰는데 아주 좋아요.
    뜨거운 수육썰때도 좋구요 ...

  • 작성자 12.12.14 15:21

    사시는 곳이 맥시코?...맥시코 요리도 좀 소개해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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