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4월6일부터 11일까지 원산에 비료전달차 단장자격으로 다녀왔다
적십자사에 근무하는동안 3차례에 걸처 북한을 방문했었다
그중 원산을다녀온데대하여 이야기하고자한다
내가 군생활을 하면서 원산폭격을 하도 많이해서 처음 방문하는곳이라
두려움과 설례임을 가지면서 포항항을 6일오후6시에출발7일오후5시에
원산항에 도착하였다.
원산항에 접안할때는 설례임과 두려움이교차하면서 잔뜩긴장하고 있었다.
내가 싣고간 비료가 7천톤인데 원산항 부두의 접안능력은 5천톤화물선만 접안이
가능하여 부두중간에서 난하선하고 비료2천톤을 소형하물선으로하역한후 부두로
접안하기로 하였음.
안내원의 영접을받아 숙소로 안내되고 숙소에서잠시 휴식후 만찬이 있었으며
만찬은 그런대로 좋은 편이였다
밥은하얀쌀밥 반찬은 5가지정도. 작은조기한마리. 상치 ,젓갈종류하나.국 .된장등
내가여장을 푼곳은 송도원여관(북한은 호톌을여관이라고함)은 12층으로 되여있었
으며 내방은 이호텔에서 가장좋은 20평정도의 특실이였음(3층)
내부는 침실과 별실(회이실)로 되여 있었으며 약간의 장식과 TV1대 정도였다.
내부화장실은 있었으나 더운물나오는 시간이 저녁에1시간정도 아침에 1시간정도
이며 수도물도 나오는 시간이 정해저있었음.
TV방영시간도 오후5시에서 12시까지만 방송함.
호텔내에는 별도의 안내원은 없고 필요한 경우요청하며는 별도 계산하고 사용할수 있느것이
몇가지 있었음> (술,약간의 간식, 음료등). 안내원도 대다수남자이며
여자는 낯에 청소정도하는 부녀자가보이기도 하였음)
내가묵은 호텔은 원산항이 다보이는 바다가로 원산항에서 승용차로 15분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있었음.
한번에 소개하기는 너무많아서 다음에 소개하기로 하겠습니다.(사진, 초대소이야기.노래방. 명사십리. 소나무숲
주민생활상, 태양절.음식등에대해서)
카페 게시글
송설 사랑채
북한(원산)을다녀온 이야기(사진일부게제하였습니다)
윤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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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27 10:1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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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생 많았다.일방적 퍼 주기로 대변되던 노정부 때문에 마음고생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ㅇ쨌던 아무나 할수 있는 일이 아니라 생각한다.
다음 기대 해도 되나 , 사진도 있음 보여 주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