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영 님이 판매했던 죽순입니다.
깨끗하게 그리고, 부드럽게 잘 삶으셨어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놓고 청, 홍고추와 양파도 썰었습니다.
고루 섞어 병에 담고요.
절임 간장을 부었습니다.
매운 청양고추가 들어가 칼칼한 맛과 부드러운 죽순이 어우러 맛있을 것 같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거나 손으로 결따라 찢어 간장과 소금으로 미리 간을 해놓고요.
팬에 기름을 조금 넣고 마늘과 파를 먼저 볶고...
밑간 해놨던 죽순을 넣고 볶았습니다.
마즈막에 들기름 조금 넣었습니다.
아삭아삭 부드러우면서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첫댓글 죽순장아찌 맛있겠네요 ~~죽순나물은 들깨가루 넣으면 더 맛있어요~~~
이번엔 일부러 들깨 가루를 안 넣고 들기름을 넣었는데 맛있네요.
서울은 비가 계속 내리고 있어 기온이 많이 내려갔어요.
감사합니다.
맛있어보여요
죽순장 기회가되면 담아보고 싶습니다
여름에는 주방에서 음식 만들기 고생이라
밑반찬으로 만들어두면 조금은 편해지지요.
기회 되면 만들어 보셔요.
감사합니다.
저는 며칠전에 언니가 자기집 대밭에서 형부랑 죽순캐서 보내주었는데
날씨가 따뜻해서 인지 약간 쉬기직전 ᆢ
언니는 초장에 찍어 먹든가 초무침해서 먹으라 했는데 ᆢ
자반고등어 큰거 한손 사다가 조려 먹었네요ᆢ밥도둑 이드만요ㆍ~^^
자반에 죽순을 넣고 조림 하셨어요?
맛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