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일하던 곳에서 붙여준
닉이라고 닥터쓸고가 그랬다..
검사가...
캐리커쳐를?
한창 고시공부하며 밤낮을 가리지않고 있을때
우연히 악보의 마수(^^)에 걸려들어
전라도 광주에서 상경..그리고
딱 일년을 함께 보냈다..
철자에 자신없으면 항상...
야! 재호야..이거 스펠링맞냐?
좀 지식이 딸리면...
야!! 이거말야..
하곤 물어보면..
대답은 항상 명쾌하게 날아온다..
고시생맞네..
그러다 가끔..
나도아직 젊어..하면서
엇그제 퇴근길엔..
구개음화와 자음접변에 관한
논쟁을 벌였다..
^^
예전에 에버랜드에서 퇴근하는데..
이쁜 리더(여직원)가..
이작가님은 가난한 고학생같아요...한다..
발끈^^
등에는 항상 쌕가방을 크로스해서 메고 다니고
생긴모양또한 학구적인분위기라...
제대로 보긴 본 거 같았다..
겨우내 고생많았다..
이리저리 붙어다니느라...
화이팅이다..검사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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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검사삼촌...
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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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
05.03.24 12:1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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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화이팅~!
고시생에 한표!....ㅋㅋㅋ
나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