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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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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소중한 엄지 손꾸락
칼라풀 추천 0 조회 404 24.07.23 09:35 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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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3 09:40

    첫댓글 이궁~ 조심좀 하시지...(*_*)
    글은 8시 10분에 썼나벼~
    손목시계가 8시 10분~ (^_*)

  • 작성자 24.07.23 10:17

    아침에 왜 ...
    쓸데없는 짖거리? 해가지고,ㅎㅎ

    참눼~~

    나두몰렁~~ ㅜㅠ

  • 작성자 24.07.23 10:37

    사진을 그 시각에 찍었나봐용,,ㅎ

    봉다리 한잔 건배하며
    오늘도 보람찬 하루 보내보아요^^

  • 24.07.23 11:30

    @칼라풀 에구구 하며 읽다가
    허당미에 반하다가
    봉다리에 저도 휘리릭~

  • 작성자 24.07.23 12:09

    @몽연1 허당미 ..
    좋은겁니당

    맛점하세요^^

  • 24.07.23 12:31

    @칼라풀
    봉다리 전우회를 위하여 건배~!!

  • 24.07.23 09:41

    뭐야 뭐야.
    설마 진짜 잘드나 그어 보았다구요?

  • 24.07.23 09:54

    어느 곤충학자는 모기들한테 직접 자기 팔을
    기꺼이 내주어 뜯겨가며 자료를 수집했다고~
    아마도 투철한 실험정신에서 나오는 마음일 듯...

  • 작성자 24.07.23 10:20

    스텐레스로 된 빵칼..
    길이가 30cm 좀 넘구요
    톱니로 생겨서 날카롭지만..

    설마 ~
    하면서 방심한 제 돌아이 짓을
    반성합니당,,ㅋㅋ

  • 24.07.23 09:52

    ㅎㅎ 아니 그걸 왜 손에다 대고 그었다냐..
    하긴 보통 빵칼은 피부에 대고 그어도 베이지는 않을 듯하나..
    엄지 손가락 다치면 엄청 불편해요.
    당분간 좀 고생 하겠네요.
    아무튼 걸 크러쉬, 매사 범상치 않은 여인.
    다치지 않은 제 엄지로 칼라풀님 엄지 쾌유를 위해 엄지 척! 올립니다. ^^

  • 24.07.23 10:29

    달님의 정이 가득 담긴
    댓글도 엄지척입니다

  • 작성자 24.07.23 10:33

    빵칼이 예사롭지 않게 생겼어요
    웅~~~
    예를들면 사시미칼 처럼 아주 길답니다 ㅡ,.ㅡ

    왜 아침부터 손에다 그어보았는지
    그게 의문이에요 살짝 맛이 간것도 아닌뎅,,

    뭘 잡고 하거나 할때 엄지와 검지가
    열일 하기에 불편합니다,,ㅋㅋ

    에휴~
    모지리 칼라풀,,ㅎㅎ

    달항아리 언니님~
    이런 모지리도 있어서 세상은 돌아가나 봅니다

    대화명에서 보듯이
    아름다운 달항아리~~
    늘 일상이 반짝반짝 빛나길 바랍니다~~~^^*

  • 24.07.23 10:26

    생가만해도 소늘합니다
    날카로운 칼날에
    붉은피 항상조심해야
    합니다
    저도 손을 많이쓰는
    직장 두번세번 조심합니다
    상처부위 조심하시고
    내몸 내가 아껴야합니다

  • 작성자 24.07.23 10:30

    몸을 아껴주며 써야 하는데
    체질상 아끼는걸 못해요..
    특히 제몸을요..

    죽으면 썩어질몸 아끼면 뭐하나
    이런식 입니당,,ㅋㅋ

    반성합니다

    좋은하루요~~~

  • 24.07.23 10:27

    아유
    놀라셨겠어요
    우연찮게
    저도 어줍잔은 짓거리를 잘 하더라고요
    뻔히 보면서. 쏟고
    흘리고 떨어 뜨리고
    내가
    왜 이러지
    하면서도 그러더라고요

  • 작성자 24.07.23 10:29

    덜렁덜렁 덜렁이..ㅎㅎ
    제가 좀 그래요

    이러면서 회사일은 잘하는지
    모르겠어요..

    살짝 빈구석이 있어야
    매력입니당..

    리야님도 저도 둘다 정상입니당,,ㅋ

  • 24.07.23 10:38

    옛날에

    새로운 약재로 제조한 사약이 약발이 잘 받는지를 알려고
    감옥에 있는 사형이 임박한 죄인에게
    죽나 안 죽나를 시험 했었다고 했는데,

    21세기 오날날

    그와 같은 식으로
    칼이 잘 드는지 안 드는지에 대해 스스로 임상시험을 했다니...

    헉~! ㅎㅎ

  • 작성자 24.07.23 10:51

    의도치 않게
    사건이 발생해 버렸네요,,ㅎ

    사알짝 그었을 뿐인데
    깊게 파였습니다

    비오는날 맛이간 행동에
    반성하고 있는 중 입니다

    좋은생각으로 물들이는
    하루~~~~^^

  • 24.07.23 10:47

    그만하기 다행입니다.
    터프함도 장점이 될수도 있습니다.ㅎ
    항상 조심하시고 몸을 아끼세요.

  • 작성자 24.07.23 10:49

    생긴건 여성여성인데..
    하는 행동은 남성남성 입니다..

    명심하고..
    항상 조심하고 또 조심하겠습니다..

    비요일 화요일
    굳데이~~~^^

  • 24.07.23 13:36

    오모낫! ㅋㅋ
    빵 자르는 긴 칼.. 파도 잇빨로 된 그 칼. ㅋㅋ
    나도 똑 같이 왼 엄지 손가락으로 그 날을 훌텃다가
    피 많이 흘린적 있어요.
    테이프 말은 손꾸락도 그 때의 나랑 똑 같넹 ㅋㅋㅋ
    아우님 그 때 피나는 손꾸락을 내가 입으로
    빨아 먹었어야 했는데 ㅜㅜ 요즘 내가 피가 모자란지 삥 돌아요. ㅜㅜ

  • 작성자 24.07.23 13:37

    서프라이즈~~~~


    사시미 칼처럼 길고 톱니 달린 아주 긴 칼... ㅡ,.ㅡ
    먼 지랄맞게 그 칼을 손꾸락에 데고 훌텃는지 ..
    피가 뚝뚝뚝~~~ ><

    쇼쇼쇼
    생쇼를 했어요~~~ㅋㅋ

  • 작성자 24.07.23 13:40

    회사옆 문구점 잠깐 들렸는데..
    계산하려고 카운터 줄 서서 있는데
    어떤 사내가 나처럼 왼쪽 엄지손꾸락을
    밴드로 말고 있드라고요

    순간 난..
    엄지손가락을 구부린채 네손가락 안에
    감췄지요 ㅡ,.ㅡ

  • 작성자 24.07.23 13:42

    여기서 또 한번 놀라네~~
    훌텃다는 단어는 어려운 말인데
    그걸 도깨비불형님이 아신다는 건..
    국어를 너무나 잘 한다는 사실..

    오~~
    놀라워라~~

    예수님의 사랑 신비하고 놀라워..
    그 예수님의 사랑보다 더 더 ㄷ ㅓ 놀라워라~~ ㅋㅋㅋㅋㅋㅋㅋ

  • 24.07.23 13:51

    @칼라풀 훌텃다는 씻어줄때 많이 써지는 말이에요.
    아우님 다리를 내 봐 내가 훌터줄께. ㅋㅋㅋ

  • 작성자 24.07.23 13:53

    @도깨비불 등산으로 다져진 무다리
    무쇠다리~~~ㅋㅋㅋㅋㅋㅋ

  • 24.07.23 14:20

    에효.
    칼이 잘 드나 시험해 본 게 손가락이라니..

    모니터에 깔려있는 스프링 노트에 시선이 갑니다.
    젠~뭘 잘못했기에 저기에 깔려 있나~하고 요.

    요런거 하나 사세요.^^

  • 작성자 24.07.23 14:26

    다 쓴 스프링노트,,,
    어쩌다 열일하고 있ㄴㅔ요

    모니터 아래 스프링노트로
    퉁 쳤습니다..

    딱 좋아요,,ㅋㅋ

    맛점 하셨나요?

  • 24.07.23 15:12

    어머낫 우짜노 ~~
    칼라풀님아 웃으면 안되는뎅
    ㅋㅋㅋ 왜이리 웃음이 나는지 나는야 몰라 ㅋㅋ
    실험은 위험해 조심해여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씩씩한 칼님 멋지잖엉

    나는 어릴때
    낫으로 풀베다가 손가락 날라갈뻔 했던적도
    손가락보면 베인 상처자국이 이래저래 많다요

  • 작성자 24.07.23 15:17

    둥근해님 오셨네요^^
    사무실 실내온도가 너무 낮아서
    긴팔 입고 댓글 답니당,,

    어쩜 어쩜 아주 큰일 날뻔 했네요
    저도 국민학교 다닐때 색종이 가위로 자르다가
    왼쪽 엄지손가락 살점을 짤라서 엄청 고생한적도 있구요

    방바닥 왼쪽 손등으로 쓸다가
    아주 작은 유리조각에 검지손가락위 날린적도 있어요

    왼쪽 손이 수난시대 입니다..

    4년전엔 왼쪽 종아리 혈전 걸려서
    그 혈전이 피를 타고 올라와 오른쪽 폐를
    덮은적도 있어요
    요땐 하마터면 황천길 갈뻔..
    일주일 병원신세 졌드랍니다,,

    이래저래 칼라풀의 수난시대는 ing 입니당,,

    아휴~~~ ㅋㅋㅋㅋㅋㅋㅋ

    둥근해님
    오늘도 점심시간이 후울쩍 지나갔네요
    퇴근시간도 다가옵니당,,^^

  • 24.07.23 15:22

    아니 잘드나 안드나 그어 볼때가 따로있지요~~~~~
    젊으셔서 그런가~~~~~ ? 얼른 나으세요~~~

  • 작성자 24.07.23 15:25

    ㅎㅎ
    심려 끼쳐서 송구 하옵니다,,
    이런일이 없도록 각별히
    조심하겠습니다..

    물한잔 마시고..
    남은 업무 마무리 합니다

    감사합니당,,^^

  • 24.07.23 17:22

    에휴
    그만하길 다행 입니다요
    남은 근무시간 마무리 잘하시고
    얼릉 나으셔용~

  • 작성자 24.07.23 17:27

    각인해야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려서
    또 비슷한 일이 일어날지도..ㅋㅋ

    퇴근합니다

    여정이님도 오늘하루 수고 많으셨어요^^

  • 24.07.23 20:14

    어머나 !
    세상에 이런일이~~?

    잘 드나 안 드나 상관없이 무조건 옹기 뚜껑에 비벼대던
    옛날이 기억나네요
    그만하기 다행입니당 ㅎ

  • 작성자 24.07.23 23:49

    아하~~~
    옹기~~~

    아침에 차력쇼 한번
    잘 했습니다

    오늘하루 수고 많으셨어요
    편히 주무세요^^

  • 24.07.24 00:53


    설악산 권금성
    저도 여러번 다녀왔어요~
    3~40대에 자주 ㅎ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새롭습니다

  • 작성자 24.07.23 23:48

    와우~~~

    권금성 이야기 하시는 분
    딱 한분 입니다

    매우 반가워요^^

    굳나잇~~~

  • 24.07.23 23:39

    야무진 지영이 하필 엄지를 다쳤담 다 잘하려다 그만 ㅎㅎ

  • 작성자 24.07.23 23:47

    뜻하지 않은 곳에서
    그만 복병이~~ㅋ

    운선언니님 벌써 내일이
    다가오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 24.07.24 09:04

    칼날 성능시험을 본인 손가락에 하시다니...ㅜㅜ
    힘 조절이 조금 과했나 봅니다
    며칠 고생하시겠네요
    무더위에 덧나지 말아야 하는데...

    권금성 등반 사진이
    완전 찐산꾼 복장이십니다

    설악을 누비던 때가 생각납니다
    대피소에서 새우잠을 자고
    아니면 무박산행도 하고
    새벽에 올라가 밤중에 내려오기도 하고

    젊음은 좋은거지요
    잠시 추억을 소환해 봤습니다

  • 작성자 24.07.24 10:54

    저도 10여년 전에
    설악비탐 왠만한 곳은 다 누비고 다녔랬습니다
    보통 무박으로 15시간 정도

    지금은 그리 빡세게 원정을 안합니다
    근교산행 삼각산 위주로 다니고 있습니다..

    장마철 건강관리 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24.07.24 20:11

    아~~
    이런 변이 있나 .
    칼. 총 . 단어로만 보아도 무서움이 먼저 들지요
    좋은 칼 나쁜칼 좋은총 나쁜총
    그런데 나쁜칼 나쁜총은 없지요 한예로 며칠전에 다놀 트럼프가 연설중 총에 맟앗지요
    총을쏜 청년은 꿈도 못피고 총에 맞아 죽고.
    나이컨은 동내 건 클럽 사격선수 랍니다
    그래서 무기종류에는 민감해 집니다
    항상 좋은칼이 되게끔 조심 하세요 그런데
    손이 참 이쁘게 생겼습니다
    근무하시는 곳하고 손하고 잘 어울립니다

  • 작성자 24.07.24 21:43

    아이쿠나..
    나이컨님 어려운 걸음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칼이 되도록 늘 조심
    하겠습니다

    매일매일 음식조리를 하다보니
    주방에서 쓰는 도구들이 친구가
    되어갑니당 ㅋ

    늦은저녁 마치고 오늘하루
    마무리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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