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금
비가 와 대니까
말려둔 바닥과 걸레가
첨버덩
새벽 2시에도
물 퍼내고
관리 하는게
장난이 아니다는
습기 찬 냄새
곰팡이. 냄새 까지
지겨워서 원~
스트레스 지수가
엄청시리 높아 지더이다
내년에는
혼자 서라도
임대 아파트. 하나
얻어 나가 살아야. 겠어요
그동안은
여름 장마비도
이번 처럼은 아니었기에
잘 버텨 나왔죠
이번 여름은
진짜로
견디기가 힘드네요
유튜브에서 영화를
보는데
딸 또래 여인과
바람이 난. 중년의. 남편 때문에
깊은 상처를 받고
이혼 후 연하남과 사귀며
혼자 살아가는. 중년여인이
상당히 버림 받을까 두려워 하는
심리가 스스로 외롭게
만들어. 가는데요
살다가
버림받고
배신 당하는
아픔은 정말로
겪어 내기가
괴롭겠지요
내 잘못도 아닌데
고통을 수반 해야 하는거
아닌 인간은
어여 잊어 뿌리고
새 출발 한다고 해도
상채기가 남아서
믿지를 못 한답니다
인간은 살면서
상처만 안 주고
살아도
참
좋은 사람입니다
죄 없는 사람을
망가지게 맹그는
배신자 는
인간답게 사는것이 아닙니다
좀 살다가
어차피 하늘나라로
거주 이전 할껀데
원수를 맹글지 마시고
죽는것이
인간 이지요
팝 패밀리 십니다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긴 장마비 징글, 이제 그만!
리야
추천 0
조회 318
24.07.23 11:37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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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이고나
정말로
긴 장마비에 심신이 지쳐
스트레스 받아서
힘드네요
올해가 비가 추적추적 장마가 아니라
내리면 쏟아붓네요ㅠ
에어컨제습도 돌리고
제습기도 빵빵 돌리셔요
습한게 건강에 안좋자나요ㅠ.ㅠ
햇빛 쨍함의 감사함 절로 느끼겠어요
저도 에어컨 제습으로 돌립니다
제가 말하려고 했는데 정아님 먼저 하셔서… ㅋㅋ
마자요
막 퍼붓듯이 내리 치는 비
가 오래도록 가니까요
복도에. 물 찬거. 보면 볼수록. 기가 차니까요
@도깨비불 ㅎ
먼저 하셨다고요?
그러시면
다른 말 로 하시면 안되시나요?
습기랑 곰팡이하고는 얼른 헤어지셔야죠.
제습기랑 각종 제습 용품 적절히 사용하시어요.
요즘 해도 안 나면서 삶아제끼니 진짜 하루 하루가 인내심을 시험하는 나날입니다.
무더위와 호우 속에 우리 리야 언니 건강 조심하시길 바래요~~~
에궁
달 항아리님
글 좀 올려. 주셔요
목빼고
기다리는 중 입니다
간 혹 가다가
너무 지적 허영심에
잘난척. 하는 사람들이 글방에 있더라고요
근데 오래 못가더라고요
여기는 글 정을
공감하고. 나누는 방 이지
개인의. 평가 나 글자랑 지식자랑 하는곳이 아니니까요
주택에 습기차고 눅눅해 지면 제습기를 늘
틀어 놓으세요
그러면 습기 다 빨아 드려서 뽀송뽀송 해 집니다
다 하고 있습니다
근데요
계속해서 비가 마니 올때는 아무
소용이. 없더라고요
수인전염병도 조심 하셔유..
눅눅 하믄 건강에도 안좋은데..
그래도 씩씩 하고 멋진 모습이 보기 짱입니다!!
행복한 모습이...
어여 장마가 지나 가기를 바란답니다
뽀송뽀송한 적이 없었던거 처럼
지금은 눅눅 하네요
리야님은 음식도 복있게 드시고,늘 밝게 웃으시고,가족에 감사하며 사는 모습 알아요^^ 오죽하면 푸념을 하시겠어요...비가 좀 그만 왔음 좋겠어요~
로란님
그치요?
저가 웬만하면 긍정마인드로 나대는 사람인데요
이 번 장마는 너무 오래도록 지겹게 많이 내려서 저가 전쟁 치루듯
하루 하루 를 보내고 있어요
제 맘을 알아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인간 속에 살면 내가 주던 받던 간에 불협화음은 일어 나지요 그게 무서워서 집에만 있을 수도 없고 말이지요 참 어려워요
그러게요
사람이란 더불어 살아가는 거니까
평탄하게 유지 되는것 만은. 아니더군요
살다가. 배우자가
다른 사람과 정분이 나서
아내를. 버리는건
인간이 아니지요
장맛비에 고생이 많으시군요
들이닥치는 물 건사하는게
보통일은 아니지 싶습니다
남을 배신하는 거
남녀관계든 동성간이든
할 짓이 아닙니다
사정이야 다 있겠지만
가급적 충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남녀관계는 배꼽 아래의 문제라고 하지요
아무리 그래도 나이들면 다 끝입니다
특히 조강지처를 헌신짝 버리듯
미련없이 버리는 사람들
저로서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살아보니 다 거기서 거기같은데...
네
청솔님 처럼 반듯하게
생각하며 사시는 분들이
대부분 일겁니다
싸이코. 같은 편집증 들이
져 버리고. 배신 때리고,
조강지처는
어려움을 함께 지고
나온 동지 입니다
소중히 여기고
백년 해로를 해야 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