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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들꽃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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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느티나무 청 10월 들꽃탐사는 유춘오 가회에서
김진수 추천 0 조회 285 09.09.22 14:2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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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22 16:11

    첫댓글 행복한 만남의 장~ 축하합니다^^

  • 작성자 09.09.23 09:52

    올 수 있는 친구들 한 팀 짜서 와~

  • 09.09.23 20:23

    네 네!^^ 분부대로 거행 하겠사옵니다^^

  • 09.09.23 10:48

    그 날은 거문도에서 당번을 해야하는데...좋은 수가 없나 모르겠네...당번을 바꾸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 09.09.23 13:53

    벌써 들꽃연구회가 태동된지 5주년이군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5주년 행사에 노래부르라고만 하지 않는다면 참석하고 싶습니다. 남자가 하는 일은 다 해보려고 노력하였는데 노래만 부르라면 뒤로 빠지려니 항상 분위기를 깨트리는 것 같아서 그럽니다. 그저 있는둥 없는둥 그렇게....

  • 작성자 09.09.23 20:17

    네^^ 처음 '교과협의회'로 앉았던 화순교육장실이 떠오르지 않습니까? 교육장님 덕분에 어느덧 전남에서 가장 훌륭하고 어여쁘며 착한 들꽃선생님들이 많이 뽑혔답니다^^ 노래 안 시킬테니 꼭 오셔서 분위기를 살려주세요~

  • 09.09.23 20:26

    ...생각해보니 /그렇게 가슴 두근거리는 행복은/쉽게 오지 않습니다/내 목소리를 듣기만 해도../가슴속에 비가 내리고 있는지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는지/...내가 아파하고 있는지 /즐거움에 기뻐하고 있는지/내 마음의 음색과 빛깔과 상태를 /금방 알아챌 수 있을 것만 같은 그대../그가 진정한 나의 벗이요, 반려자요, 애인이요/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도종환 <<강물에 띄우는 편지>>

  • 작성자 09.09.24 11:15

    동안 전화 한통 없이 가을의 배꼽에 섰습니다. 마님은 그대로 마당 한복판에 서 계시면 되고 우리들은 익은 정원과 맛난 가을을 휘적휘적 베어물면 되니 시나 정이나 뜻이나 꿈도 덕분에 가을 머무는 언덕길에서 장백송 솔수펑이 같습니다...

  • 09.10.01 05:06

    강물에 띄우는 편지를 고향땅에 띄우는 편지로 바꿔봅니다. 멀리서도 설레입니다.

  • 09.10.02 21:55

    진실로 소박해지고 따뜻해지는 일.. 세상의 맑고 착한 공기를 마시고 만드는 그리해서 우러나는 산 매화 향내처럼 점점 은은해지는 일..착한 그대의 길섶에 나가 그대를 기다리는 일..어느덧 눈 감고도 세월의 바닥이 투명하게 보이는..그 샛노란 마음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생각도 마음도 산 속 매화나무 아래로 달려갑니당^^ - - - 짝꿍선생님의 <<봄맞이>> 중에서

  • 작성자 09.09.24 11:20

    좋은 짝꿍의 봄노래가 가을 해바라기 같군...'그대의 길섶에 나가 그대를 기다리는' 여드름 투성이 해바라기... 곧 산 속의 매화나무처럼 만나보세나!

  • 09.10.01 05:15

    선생님 미워이잉 말씀안하시기로 약속했건만~~~~~~못내 아쉽지만 멋진 모습 그리워하며 아기다리고기다리 할겁니다.

  • 작성자 09.10.01 10:23

    모임 날에 광고할 뇨자가 엘에이에 가있으니 삐라를 앞당겼지요^^ 마음이 머무는 곳이 그린이 선 곳이니 그날, 한국과 미국 사이 카시오페아자리처럼 서로 넓게 앉았다 싶읍시다...

  • 09.10.01 12:09

    선생님 추석 잘 지내시고요. 많은 분들이 오시는 자리이니만큼 선생님 차지하기는 어렵겠네요.^^* 아는 사람 선생님뿐인데 어디 구석지가 있는지 한쪽 꿔다놓은 보리차두처럼 있다와야하는지 걱정이에요.

  • 작성자 09.10.02 09:51

    걱정도 팔자요~ 차분히 손목도 잡어 보고 풀약도 내다보는 시간은 안되겠지만, 곧 둘레의 안색들에 반하여 화기애애할 것이며, 제가 또 '꿔다논보리차두'를 젤 좋아하는 버릇으로 인하여 무릇 포옹이나 취한척 하지않을까 되레 걱정이네 꽃맘~ 카페에서 닉만 알고 미소는 몰랐던 '안면을 트는 자리'이니 우리들끼리 편히 사귀는 자립니다. 초청 카수나 춤꾼은 하나 없으니 '소박하고 편하다' 만 강조하지 않을 뿐 실은 모두 꽃맘 같은 자리에요...

  • 09.10.04 01:15

    ㅎ!! 가고 싶군요..

  • 작성자 09.10.04 10:47

    노래도 한나 부를줄 알어야 데꼬가는덴디 담시니까 봐주네. '사막'도 전혀 노래 못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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