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맞이 음악회 2016, 홍천문화예술회관 공연이 노승락 홍천군수, 김형목 홍천군 음악협회장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2016년 4월 28일.
홍천 동면 난타동아리 "동동"의 오프닝 연주와
너무도 귀엽고 예쁜 홍천무궁화소년소녀합창단의 봄 노래..
박로민 어린이의 연주와 천정식 목사(바리톤)의 연주에 이어
피아니스트 전상영의 반주로 소프라노 민은홍의 아리 아리랑과 Quando men vo,
베이스 심기복의 명태, Che Sara ... 듀엣곡으로 La ci darem la mano..
통기타 징검다리의 추억의 노래,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색소폰 박종서(춘천시 음악협회장)의 35년 경력이 돋보이는
Danny boy와 애인있어요가 감동적으로 이어졌습니다.
최고의 실력 ... 감동의 무대...
앞으로 공연 무대에서 박종서 색소포니스트를 더 자주 뵐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공연의 마무리는 홍천무궁화합창단의 노래가 있었고,
전체적으로 완성도 높은 새봄맞이 음악회 였습니다.
공연 후에는 노승락 홍천군수님의 안내로 장금이 감자탕 식당에 모여
함께 어울렸습니다. 끝까지 남아서 응원해 주신 군수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인연으로 기쁘게 맞이해 주신 김형목 홍천음악협회장님과 사모님께서도
너무 수고많으셨구요.. 좋은 사진을 찍어주신 홍천 강명화 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29일 공연은 파주 <참회와 속죄의 성당)으로...
소프라노 민은홍 ~
=== 홍천 인터넷신문 기사 (2016년 4월 28일) ===
홍천군민과 함께하는 새봄맞이 음악회가 28일 오후 7시30분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홍천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음악협회 홍천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에는 홍천무궁화합창단,
홍천무궁이소년소녀합창단, 동면난타 동동, 바리톤 천정식, 소프라노 민은홍,
통기타 동아리 징검다리, 색소폰 박종서 등이 출연한다.
이날 음악회는 성악, 합창, 색소폰, 통기타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입장료는 3천원이다. 김형목 홍천음악협회장은 “따듯한 봄을 맞아 기지개를 펴는 시기에 가족과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음악회에서 아름다운 공연을 감상하며 주민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석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홍천문화예술회관(033-434-897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