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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아래 빈 의자
 
 
 
카페 게시글
♧----싸빛의작은다락방 여행기 [간사이여행기 9편]아리마온천에 발담그고.....
이사빛 추천 0 조회 141 08.08.18 15:04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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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19 19:01

    첫댓글 아무도 없는데 일단 온천에 발부터 담궈놓고 봐야지..

  • 08.08.19 19:03

    아! 북춤추던 그 곳이구나...

  • 08.08.19 20:30

    등불이 참 화려해 보이내요.. 가보고 잡네요 ^^

  • 작성자 08.08.19 22:52

    그럼 가보세요!! ^^ 비행기 왕복요금하고 숙박비, 그리고 간사이지방을 자유롭게 타고 다닐 수 있는 스루패스 하나 끊으시면 하루 몇푼안가지고도 충분히 여행할 수 있답니다. 참고로 우린 셋이서 나흘동안 다니면서 쓴 돈이 한국돈으로 20만원 조금 넘겼을 뿐이예요....^^

  • 작성자 08.08.19 22:54

    아..아이들이 산 기념품값은 빼구요..그것도 제가 최대한 자제를 시켰어요. ㅎㅎ 꼭 필요한 것만 사라고... 20만원 조금 넘은 비용은 먹을거리와 그리고 마지막날 케이블카가 조금 비쌌어요.

  • 08.08.19 22:00

    그러게요. 단당한 옥수수 알처럼 미려하게 우리를 장식하며 살아가지요. 언젠가 찾아올 팝콘의 그날을 위해~~~♬ 빛님 화이팅!! 팝콘을 희망하는 대한민국 아줌마 화이팅!!~~^^

  • 작성자 08.08.19 22:55

    네..언니 ^^* 우리의 단단한 옥수수알이 팝콘이 되는 그날을 향해 열정을 쏟으며~!! 홧팅!! ^^

  • 08.08.19 22:53

    여행기 아주 잘 읽었습니다. 때론 이렇듯 우리들의 일탈이 양념이 되어 또 뛰어갈수 있는 힘을 주는 것이겠지요.

  • 작성자 08.08.19 22:56

    활력을 얻어 오는 것이죠.. ^^ 몸과 마음 ..다~~~

  • 08.08.19 23:38

    일단은 석촌호수 도니라 발에 힘들어간거 빼구로 노천족욕탕에 발 풍덩담가야지...나두 지난겨울 두달동안 가족과 떨어져 나혼자만의 외출을 했든 그때 생각이 난다...가끔의 일탈은 내게 또다른 의미로 내맘속 깊숙한 곳에 도톰하게 자리잡고 있다가 힘들때마다 비타민처럼 내게 또다른 힘으로 나타나는 것같아...

  • 작성자 08.08.20 15:02

    부실한 언니발....... 저기에 담그면 좋았을텐데... 정말 따끈따끈..그러면서도 시원해서 발빼기가 싫었어.... 손으로 계속 주물러 주면서 피곤 다 풀고 왔지요.. ^^

  • 08.08.21 20:29

    아직도 다쳤든 발꼬락이 좀만 무리한다 싶으면 욱씬거리는데...몇일동안 발 담그고 있으믄 다 나을랑가...

  • 08.08.19 23:39

    여행마치고를 읽는순간! 가슴이 벅차올랐어요. 순간 연인을 마주친 기분같은거..여행은 이렇게 해야지..팝콘 같은 그날이 빨리 오길바라면서...오늘은 음악회 다녀오너라 이제야 들렸어요. 기분좋게 잠 이 들것 같은 아주 좋은날 밤 입니다.

  • 작성자 08.08.20 15:01

    기분좋게 주무셨나요? 언니의 감성도 풍부하시다 보니 그런 느낌을 받으시는 것이라 생각해요.. ^^ 언니의 열정... 계속 쏟으시길 바래요 ^^

  • 오~~

  • 작성자 08.08.20 15:00

    예~~

  • 08.08.20 09:57

    알찬 여행기 잘 봤어요...훗 전 안개처럼 피어오르는 하코네에서 온천물에 달걀맛이 가끔 추억으로 생각나요..세개먹으면 장수한다는 말에 꾸역꾸역 ~~그리고 처음으로 해본 노천탕~~생가보다 좋더라구요.. 아이들과의 아름다운 추억 정말 오래오래 간직하시길~~~~~~~~~~ㅎ

  • 작성자 08.08.20 15:00

    우리아이들이 작년에 일본여행할때 그 달걀을 사먹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동안 긴 여행기..읽어주어서 고마워요 ^^*

  • 08.08.20 15:22

    이번에 여름휴가를 아주 알차게 보내셨습니다. 여행기 공짜로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08.08.20 19:12

    감사합니다. 저와 같은 날 휴가였죠?

  • 08.08.20 21:36

    여행은 내게도 삶의 활력소입니다. 고로 나도 열받은 팝콘과... 알찬 여행기 재미밌게 잘 읽었어요. 또 다른 비상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8.08.21 22:50

    언니의 마스크 쓰고 올린 글이라도 보고 싶어요. ㅎㅎㅎ

  • 08.08.22 11:53

    ㅋㅋ 그래볼까요?

  • 작성자 08.08.22 13:23

    네..그래주세요!! 그래야..저도 정보를 얻지요. ^^

  • 08.08.22 15:13

    일본까지 가셨으면 남녀 혼탕에도 한번 가보고 오실것이지...ㅉㅉ 일본 여행기 아주 잘 읽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좋은 정보를 많이 얻은것 같네요. 내년엔 팝콘이 어디서 터질지 지금부터 궁금한데요? ㅎㅎ

  • 작성자 08.08.22 15:21

    애들이 있어서..못갔어요.. ㅎㅎㅎ 나중에 꼭 가봐야지... ㅎㅎㅎㅎㅎ

  • 작성자 08.08.22 15:32

    내년 팝콘을 터트리기 위해서..오늘도 도시락으로 끼니 해결합니다...하루 식대 5천원..아껴서 매일매일 저축해야지요..ㅋㅋㅋㅋ 이번 여행...호텔비와 비행기값만 인당 70만원정도였어요. 그외 경비 따져도 일인 100만원도 안썼습니다. 4일동안 셋이 쓴 경비가 25만원정도였으니깐요... ㅎㅎ

  • 08.08.23 00:56

    남녀혼탕에 가면 대부분 노인네들뿐이라던데 아마도 빛님의 멋진(?) 몸매에 시선들이 집중되지 않겠어요? ㅎㅎ 멋진 팝콘... 내년엔 영어권 나라에서 터뜨려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알아요? 제가 마중나가 드릴지...ㅎㅎ

  • 작성자 08.08.23 01:41

    대부분 노인네들이라는 것을 아시면서 혼탕에 안갔다고ㅉㅉ 하신 거는 뭐예요? 나원참~~!! 노인네취급을 하신 것도 아닐테고...쩝~~

  • 08.08.24 01:01

    40대말의 아줌마라는 위치는 처녀보다는 할머니에 더 가깝다는것 모르세요? 3=33=333

  • 08.08.26 13:25

    여행은 패키지보다는 자유여행이 좋죠. 주로 자유여행을 많이 다니는데 비용면이나, 내가 가고싶은곳을 미리 공부해두고 갈 수 있어서 시간적인 어려움도 없고요. 언어도 조금씩 늘고요.

  • 작성자 08.08.26 20:48

    사실 저희는 한창 성수기에 가서 비행기랑 호텔비가 조금 많이 들었어요. 딸이 7월초쯤 친구랑 도쿄에 가려고 미리 예약을 할때만 해도 가격이 저렴했는데..그후 갑자기 저랑 아들..쫒아가라고 남편이 권하는 바람에 아들과저는 7월말에 예약을 하게 되었는데 이때에는 상당히 오른 가격으로 했어요. 미리 했다면 같은 가격으로 더 머물 수 있었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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