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일은 안양초27회 동창들 34명이 모여 아침 9시30분 출발하여 강화 석모도낙가산 보문사로 봄소풍을 갔다. 가는 버스속에서 조태연회장의 인사말씀과 초대 문수길회장이 준비한 행운권 추첨으로 옛날 초등학교 소풍가서 보물찾기하던 옛추억거리를 만들어 주어서 고마웠습니다. 특히 나에게는 카페에열심히 참여한다고 특별상으로 격려해주어서 감사합니다. 부상으로 현 경희한의대 한방재활의학교수이며, 문회장님 며느님이기도한 송미연한의학박사 저서 " 나는 통증없이 산다 "를 주셨습니다.
우리 일행은 12시30분 보문사에 도착하여 삼삼오오짝을지어 보문사경내 극락보전. 석실(나한전). 사리탑과 오백나한전. 눈섭바위밑에 마애관세음보살 등을 견학하고, 13시30분하산하여,
실내장식과 꿈같은 궁전으로장식된 분위기 만점인 " 풍경속에 정원" 카페식당에서 맛있고, 푸짐한 꽂게탕과 뱅댕이회 무침으로 초동친구 서로간의 우정과 친목다지고, 옛날 추억어린 고향이야기,즐거웠던 초교시절 이야기꽃으로 식당안은 웃음과 기쁨으로 가득찾다.
식사후 2층카페에서 아름답게 시내장식된 카페에서 커피한잔의 무료시음도 갖는 시간도 갖었다. 특히 여자동창들 분위기와 아기자기한 시내장식에 감탄과 소녀같은 즐거운시간이었다고 한결같이 칭찬이 자자했다. 다시한번더 방문하겠다는 동창들 많은것같아 흐뭇하다. 총무님의 탁월하신 선택에 감사드려요.
16시 석모도를 떠나 가는길 강화읍재래시장에 잠시들려 농산물장터구경하며 물건도 사는즐거움도 갖는시간에 재미있는 우리의 마스코트 원봉희친구가 손자보여주다고 꽂수탁한마리와 검은 토끼를 사서 정말시골장터에서 사는 즐거움을 체험한것 같고 우리들에 잠시나마 즐거움을준 봉희친구 고마워요.!
19시20분 안양에 도착하여 마직막까지 소풍의 뒷풀이할수있도록 저녁식사를 찬조하여 주신 봉희친구 정말 고맜고, 순수한초등생의 마음으로 돌아갈수 있어 너무나 좋았어요. 봉희친구 오래도록 건강하게 화~이팅! 화~이팅!
끝으로 조태연회장님. 남기훈총무님. 박기숙부회장님 이하 여성친구님들 수고많으셨고, 모든동창들의 건강과 가정에 즐거움과 기쁨이 기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함니다. 즐거운 소풍이었습니다. ♡♡
첫댓글 좋은 식당 에서 맛난 것 먹고 좋은 추억 만들어주어
고마웠네. 다음에도 좋은 곳 많이 안내해 주게나.
자세한 설명 고마워요. 멀리 있어도 바로 옆에서 같이 참여한것 같이
설명을 잘해주어 현장에 있는듯 합니다.
이런 행사에 자주 참여 못해서 미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