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명복지관 길옥준노래교실에서 지난 월요일
장성 백양사 야유회 다녀 왔습니다.
참으로 아쉬운 것은
절정이여야 할 단풍이
올해는 약 1주일 정도 늦다하네요~
하기야 단풍이란 원래 그런 것 같아요
내가 가면 아직 이르고, 1주일 뒤가 절정이라기에
그때 가보면 이미 지고 없는 게 단풍 같아요~
정답은 절정을 만날 때까지 매일 가야한다는 거지요~ ㅎㅎ
지금까지 야유회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왔던
오락부장 어머님께서 별세하시어 참석치 못하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여 집행부를 바짝 긴장 시켰네요~
김경숙 사무장에게 진행을 맡기고
전 임원들은 몸으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휴~ 겨우 겨우 마무리 하였네요~
길옥준 선생님,
몸살들 하신 임원님과 사무장님,
그리고 많은 분께서 찬조하시어
적자예산 편성에서 흑자로 전환케 해주신 회원님들,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당초 45명에서 이런저런 사유로 41명이 정각 8시에 출발~
바로 시작합니다~ 첫 타자 임원순님의 '내 나이가 어때서'~ 08:38
막내 차희정님의 '황진이' 노래 솜씨 짱~
양성임님의 한 곡조~
배옥진님의 한 곡조~
섬김~ 함안휴게소에서 08:53
배옥진, 임원순, 심옥순, 임성남님~
마이크 없이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멋지게 출석 호명한 정서현님~
막내 차희정님~
최둘남, 양성임님~
임성남, 정옥순님
임원순, 심옥순님~
최점숙, 홍춘옥님~
김윤선, 이순우님
정서현, 김부경님~
이영자, 허현주님~
김정자, 김말악님~
김양희, 최필선님~
변정순, 박영희님
변정순, 조경자님
조경자, 이경화님~
허종님~
김근순, 양옥연님~
나옥화, 신계순님
이상부님~
박후남, 최숙란님~
하재헌님~
사회를 맡은 김경숙 사무장님
정임순 부회장님~
홍춘옥 가수 뒷에 임택무 총무님~
비가 내린다~ 10:40
분위기 업을 위해 이리 저리~ 바쁘다 바쁘~
길옥준 선생님의 한 곡~
카메라에 환영 싸인~
확실히 보여 줍니다.
첫댓글 가을놀이 잘다녀 오셨군요~
힘 있을때 좋은곳 많이 다니는것이
즐거운 노후의 지혜~~😉
하전회장님^^마지막 사진까지 너무 수고많으셨읍니다^^하전님의 열성에 화명노래교실이 나날이 발전하는가봅니다^^화명노래교실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