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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琵瑟山] 1,084m 비슬산은 대구시와 달성군, 청도군에 걸쳐 있으며, 유가사쪽에서 올려다 보면 거대한 수직 암릉이 정상을 받치고 있어 그 모습이 마치 신선이 내려와 비파를 타는 듯 한 모습으로 보인다 하여 비슬산이라 이름 지어졌다고 한다.
천왕봉 정상에서 조화봉까지 약 4km에 걸친 능선은 월광봉 주변에 바위가 있을뿐 전체적인 육산으로 큰 나무들이 없는 시야가 탁 트이는 초원같은 능선에 가을에는 억새가, 봄에는 진달래군락이 붉게 물든다. 진달래는 정상부근, 월광봉부근 아래, 대견사 터 산자락 등 크게 3군데에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대견사터 북쪽 광활한 30여만평의 산자락이 대규모 진달래 군락지이다.
조화봉에서 대견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사이에 있는 대견사 터는 대견사라는 사찰이 있던 곳으로 석탑과 연화대석, 큰 규모의 축대들만이 옛 사찰의 흔적을 남기고 있다. 대견사터 동쪽으로 솟은 조화봉 봉우리 아래 능선에 잡석더미같은 바위들이 보이는데 이를 칼바위 또는 톱바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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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김영자산행취소합니다
알겠습니다
이숙자 안정자
대구 바슬산
신청합니다
알겠습니다
정명교.산행취소합니다.죄송요
~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