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반야사뒤 너덜지대가 호랑이형상을 띄고있다. 그림으로 묘사설명(아래)
(영동황간/상주모서) 주행봉 백화산 저승골 문수전 반야교 원점회귀
◈ 2015. 06. 10. 수. 맑음. 20~34℃
◈ 총거리 : 13.8km (잠시 착오 및 개척산행 포함, 실행거리)
- orux도상거리 : 10.34km. (암릉요철 및 급경사 S길 미반영 결과)
◈ 총시간 : 8시간35분 (08:33~17:07) (순산행 6시간40분)
- 긴 중식&간식 및 휴식과 조망 등 90분, 사찰관람&참배 25분 포함
◈ 주요지점간 거리(실행)와 시간
08:33 반야교 (충북 영동군 황간면 우매리 반야사 입구)
08:56 전망대 (나무에 가려 조망없슴/이정목/목계단 시작)
09:24 주능선 합류 (이정목:주행봉1.05km) 1.9km, 51분 (누계/분)
09:59~10:02(3) ▲855m봉 (암봉/조망/급경사 로프)
10:24~10:34(10) ▲주행봉 (정상석874m/묘1기/조망) 1.3km, 57분 (3.2/121)
11:32~12:14(42) ▲758m봉 (봉전 넓은공터/긴 중식) 1.5km, 58분 (4.7/221)
12:29 부들재 (안부사거리/우반야사/암릉향 직상행) 0.6km, 15분 (5.3/236)
13:24~13:39(15) ▲백화산(한성봉)(정상석3개/과일식) 1.9km, 55분 (7.2/306)
13:57 한성(漢城)성터 (석축조/右측 저승골左능선向 개척산행)
14:27~14:37(10) 휴식 및 후진대기
15:19~15:24(5) 저승골 합수계곡 접속(벤치2개) 2.4km, 90분 (9.6/411)
15:38 세월호 (석천 건너는 돌다리)
15:58 반야사옛터 (무흔적/사각평상/상주시표지석) 1.9km, 34분 (11.5/445)
16:20~16:30(10) 문수전 (참배와 스님과 법거량) 0.8km, 22분 (12.3/477)
16:36~16:51(15) 반야사(사찰관람 및 제전참배) / 관음상(별도 3분)
17:07 반야교 원점회귀. 산행종료 1.5km, 23분 (13.8/515)
◈ 참고 및 특이사항
○ 샥스핀능선 칼날능선과 암릉지대 통과, 저승골향 개척산행에 따른
시간지체 및 다소 긴 중식간식으로 전체적 산행시간이 길어짐.
○ 반야교 아래서 세신, 황간IC 4분거리(2.4km)의 황간옥포삼거리에 위치한
高씨家 60년전통의 안성식당에서 골뱅이국밥(7천) 하산식후, 귀가착(20:40)
◈ 주행봉 백화산 저승골능선 문수전 실제산행 기록 gpx파일
[파일:155]
[파일:157]
구간산행 참고지도
실제 산행기록도
산행기록 통계(거리는 도상거리)
반야교.
산행출발
된비알 등로중 참이 있는 공터가 지도상의 전망대이나
나무에 가려 조망이 없고 바로 위에는 이정목에 따라 목침계단길을 오른다.
좌측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주능선위에서 우측으로 다시 된비알.
암릉길. 아래 반야교 주변과 반야사를 줌인해 보고.
암릉을 기어올라 조망과 앞으로 갈 길인 암릉 마루금도 가늠.
암릉등로 좌측 위로 855봉을 확인.
가야할 샥스핀능선(상어지느르미 능선).
855봉에서 조금더 진행하면 우측의 전망바위. (아래사진)
진행로는 다시 되돌아 나와 우측아래로(진행방향의 좌측) 내린다.(위사진)
다시 로르잡고 올랐다 내리면 안부. 안부에서 다시 암릉오르기.
주행봉. 정상석과 묘1기. 지나온 길 조망
갈림길에서 좌로 돌아(위사진), 다시 우측으로(아래) 진행
계속되는 양날등 암릉과 뒤의 758봉과 멀리 높다란 백화산. 갈길이 멀다.
좌선대.
암릉귀 볼록하게 오른 758봉과 뒤 백화산.
758봉 오르기 바로전의 넓은 공터에서 중식(위사진)
(아래사진)758봉. 아무런 표식이 없어 표찰부착.(아래)
(((길주의))). 등로는 758봉 위로 올라 좌로 넘어가야 하지만 아래에서 보면 길이 보이지 않고,
우측의 뚜렷하고 넓은 길로 진행하면 반야교 방향으로 바로 내려가게 된다.
부들재. 안부사거리.
우측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있는 안부능선.
암릉우회길이 있으나 암릉위로 지나고.
스텔스기 바위(?), 아니면 페루 나즈카의 불가사의 벌새
백화산(한성봉). 정상석3개.. 과일간식을 준비해 후진을기다린다.
반야사, 봉화터 갈림길에서 저승골방향은 이정목의 봉화터방향으로. 로프타고 바뤼아래로.
한성의 성터(석조축성)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다가
잘못된 진행임을 확인하고 다시 되올라와 우측 성터따라 내린다.
그리고 우측에 보이는 골짜기가 저승골임을 독도하곤 능선따라 길없는 길을 개척산행.
잡목을 헤치고 바위를 돌아 길없는 길을 내리다 의외의 둔덕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다시 가야할 길을 모색, 검토하고.
우측 저승골. 이대로 능선따라만 가면 좌우계곡의 합수부로 갈 것.
대충 우측 저승골과의 합류점을 목표방향으로 내려가니 넓은 임도를 만난다. 조성중인 둘레길인 듯.
우측의 저승골과 합수되는 계속에 접속. 벤치가 쉬게하고.
당초 계획점은 여기서 우측으로 비껴나지만 우측으로는 진행할 지형이 아니다.
일단 넓은 임도길을 따라가다 우측으로 휘어질 것으로 보인다.
수봉리(좌) 갈림 삼거리.
석천과 세월교.
다시 돌다리(세월교2)를 건너고.
반야사옛터. 길 우측이 옛터라는 데 아무것도 없는 잡목풀밭이다. 물을 얻어마시고 보충도 한다.
오늘 산행시 가장 가보고 싶었던 문수전. 절벽위.
돌들을 이리저리 밟으니 등산화를 벗지않고도 건널 수 있다.
잘 조성된 돌계단을 올라 문수전으로. 문수전에서는 바로 반야사로 넘어갈 수 있고,
문수전에 갔다가 다시 여기로 되내려와 우측 석천을 따라 가도 반야사로 갈 수 있다.
지혜의 상징인 문수보살과 좌우 문수동자상
스님과 법담거량.
법화경 관세음보살보문품과 금강경의 주요 사구, 그리고 應病與藥 대기설법.
반야사. 관람과 제전각 참배.
지장전. 대원본존 지장보살
대웅전. 좌 문수 우 보현보살
극락전. 아미타부처님. 좌측엔 대자대비 관세음보살과 우측의 지장보살.
백화산의 산정기을 의인화한 산신령
반야사의 명물인 호랑이형상의 너덜지대
관음상
반야교앞 출발점에 도착. 원점회귀 산행종료.
귀가길 인근 월류봉을 보고간다.
월류봉 정상에서 본 '한반도' 지형 (퍼 온 사진)
귀가길 하산식
주민에게 수소문 끝에 찾은 원조 골뱅이국밥 맛집. 각종 방봉사에서 방영했다함.
황간IC 4분거리(2.4km)의 황간면 옥포삼거리에 위치한 高씨家 60년전통의 안성식당.
골뱅이국밥(7천원). 부추와 아욱으로 담백하면서도 시원하고 진한 맛은 과연 일품이다.
오늘도 무사일정,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백화산 주행봉 포성봉(요즘은 한성봉)은 기본~
백옥정에서 출발하는 구수천 호국길(8탄)도 맛보시고
문수전에 올라 산태극 물태극까지 감상 하시고
멋진 산행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