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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한국 음악영화의 현재'부문 상영작
버라이어티 음악 다큐 서막, 한국 음악 다큐의 현재를 보여주다
현실의 주제와 줄거리에 따라 있는 그대로 기록하는 다큐멘터리의 장르적 특성은 그대로 살리되, 과감한 편집과 구성력으로 감동과 재미는 더했다.
쇼, 뮤직비디오(<플라이투더 스타이>, ), 드라마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감각적 영상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정흠문 감독이 뮤직비디오, 영화, 쇼, 다큐멘터리 등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촬영 감독 4인과 함께 10여 일의 투어기간 24시간 내내 한 시도 놓치지 않고 그들을 쫓았다.
음악과 다큐의 플롯이 절묘하게 결합된 한편의 뮤지컬 : 한국 밴드 최초로 미국 '워프트 투어'에 도전하는 네 남자(윤도현, 박태희, 김진원, 허준)와 이 네 남자의 공연을 보기 위해 긴 여행을 떠나는 두 명의 어린 소녀.
YB다큐<나는 나비>는 미국 전역을 도는 '워프트 투어' 중 시애틀, 포틀랜드, 프레스노, 마운틴뷰, 새크라멘토, 샌디에고, 로스앤젤레스 등 7개 도시 투어에 나선 YB 멤버의 도전과 두 소녀 팬의 로드트립, 이렇게 두 가지 플롯으로 구성
YB의 미국 워프트투어 록페스티벌 유랑기
데뷔 15년, 명실공히 한국 대표 록밴드로 등극한 '국민밴드' YB
2009년 8월 YB는 한국 밴드 최초로 미국에서 열리는 지상 최대 록페스티벌인 '워프트 투어'에 참가하게 된다. 들뜬 마음으로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 YB는 미국 록 매니아들의 무관심 속에 시애틀에서의 첫 공연을 시련 속에 맞는데…
같은 시각 미국 동부에 사는 이민 2세 소녀 써니. YB의 미국 투어 소식을 듣고 써니는 멀고도 고된 여행길에 오른다. 친구 미카야와 함께 떠나는 로드트립에서 써니가 YB의 열혈팬이 된 사연이 드러나는데..
과연 YB는 광대한 대륙의 각양각색, 천차만별의 미국의 록매니아들에게 한국 록의 진수를 보여줄 수 있을까? 또 그들의 어린 팬, 써니는 YB를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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