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자에 정수리약간 그리고 지루성피부염...
금전적인여유가 없어서 준비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
운동은 계속하고 녹차라던가 물마시기 알로에바르기 등등 할수있는건 하고 있었고요.
결국 약을 복용하기로했습니다.
부작용따위는 이겨내리라고 믿고 긍정적인 맘으로 할 생각입니다.
줄넘기를 하는데 처음에는 이게 참 발에 자꾸 걸리는게 할맞도 안나데요..
그래서 첫날을 1500개 하고 말았습니다. 100개도 못해서 발에 자꾸 걸리고 짜증나더라고요.
근데 이게 점점 익숙해지더니 셋째날 인가 하는데 700개를 넘어가는데도 숨도 안차고 되더라고요.
그래서 2500를 30분도 안되서 넘어버렸다는...
할 수 있습니다.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그뒤에 꼭 보상이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안되면 지구를 갈아 엎던지, 그 잘난 신놈의 죽탱이를 날리던지해서라도 머리에서 털이 솟아나게 합시다...
탈모는 우리 탈모인의 숙제자나요.
어렵지만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화이팅~~!!
첫댓글 줄넘기 할 때 아랫배 힘을 빼고 내장이 털석거리도록 줄넘기 하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내장이..털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간만에 웃어 본다..하하하하
분명...길이 있을 겁니다. 탈모를 극복할 때까지....계속 실험 할 겁니다. 비록...금전 문제 때문에...쓰러질 수는 있어도...-_-;; 휴우~ 빨리...돈 벌어야는데...!! 쩝~
전죽텡이에 ㅎㅎㅎ이곳에 수많은 정보와 방법은 이미 격은 경험자들의 경험으로 그중에 본인이 선택이 중요 할겁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