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 개요
◆ 산행지
| 가야산(678m),원효봉(677m),석문봉(653m),일락산(521m),개심사,청벚꽃(서산).블야100대명산 |
◆ 산행일자
| 2023년 5월 4일(첫번째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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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분담금
| 30,000원 (계좌번호 : 농협 356-1544-2332=63 예금주 : 박광희) |
◆ 산행신청방법 | 산행신청은 문자,카톡,전화,댓글로 꼭 신청해주시고, 신청분만 좌석배정합니다. |
◆산행코스
| A 코스 | A 코스 : 원효암입구→원효봉(605m)→kbs중계탑→가야산(678m)→석문봉(653m)→새잇고개→ 일락산(521m)→개심사 (거리 : 11,5k. 소요시간 : 5시간 30분) |
B 코스 | B 코스 : 일락사입구→일락산(521m)→400고지→개심사 (거리 : 5k. 소요시간 : 3시간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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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코스 | ♪♪♪ 개심사주변에서 룰루랄라 룰루랄라 ♬♬♬ |
◆ 버스승차장 | 진월동시티병원앞(07:20분) → 백운동우체국앞(07:20분) → 롯데백화점(07:25) → 광주역(07:50분) → 문예후문(08:00분) → 동광주현대물류(08:10분) |
◆ 탑승차량 | 로얄관광 (광주 73바-1117) 운행이사 나천수 (010-3602-0086) |
2. 연락처
회 장 박 광 희(어등산) (010-3635-8130) | 부회장(여) 윤 ★ 임 (010-4603-4866) |
총무(여) 김 ★ 경 (010-2345-6623) | 산행이사 박 광 희(어등산) (010-3635-8130) |
부회장(남) 최승강(승강이) (010-2820-1031)
| 재 무 정충근(싱싱) (010-36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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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여) 미송(010-8604-3024) | 홍보이사 관 세 음 (010-4632-0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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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남) 구희룡(능주)(010-5159-5619)
| 홍보이사 싱아 (010-4797-9101) |
3. 알림 및 협조 사항
◆ 마스크착용 | 차내에서는 안전벨트를 필히 착용해주시고,마스크착용은 개인건강을 위하여 권장합니다. |
◆ 식사제공 | 조식과 하산식(식사,주류,음료)을 제공합니다. |
◆ 준비물 | 도시락, 식수, 장갑, 스틱, 신분증필수, 마스크,, 보온의류, 우의, 간식, 등산에필요한장비, 비상약품 등. |
◆ 특기사항 | ◎ 본 산악회는 비영리단체로서 산을 좋아하는 동호인의 모임이여, 승차와 함께 안전벨트와 마스크를 필히 착용하여야 하며, 차내에서는 음주가무가 없습니다. ◎ 산행중 본인 부주의로 일어난 사고는 본인이 책임을 진다는것을 산행신청시 이를 수락한것 으로 간주하겠습니다 |
4. 산행지 정보 및 등산지도
◐ 가야산(678m),원효봉(677m),석문봉(653m),일락산(521m), 개심사◑ (서산)
가야산은 예산군, 서산시 그리고 당진군 등 3개 군에 걸쳐 들판에 우뚝 솟아 산세가 당당하고 곳곳에 사찰이 자리하고 있어 은은한 풍경을 자아낸다. 주봉인 가야봉(677.6m)을 중심으로 원효봉(677m), 옥양봉(621.4m), 일락산(521.4m), 수정봉(453m), 상왕산(307.2m)등의 봉우리가 연결되는 다양하면서도 어렵지 않은 등산로가 개설되어 노약자 및 여성, 어린이도 쉽게 산에 오를 수 있다. 또한 정상에서는 서해바다가 아련하게 보이고 봄철에는 철쭉과 진달래 등 각종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등 사시사철 경치가 수려하다. 개심사는 가야산을 대표하는 사찰로 충남 4대 사찰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고즈넉함과 고풍스러움이 돋보이는 절이다.
백제 의자왕이 창건하였으며 기암괴석 그리고 석가탄신일을 전후하여 만개 하는 벚꽃은 주위 경치를 더욱 아름답게 하고 주변이 온통 벚꽃으로 만발해 마치 속세의 시름을 잊은 선경에 와 있는 듯한 감동마저 느끼게 한다고 하니 꼭 가야 할 100대 명산이다.
◆ 서산 상왕산 개심사
세속에 물든 시간의 삶은 털어도 털어도 묻어나는 속진이 있게 마련인가 보다. 벌써 한해도 다 저물어 가는 늦가을에 자연의 순리와는 달리 지나온 날들이 까닭없이 허허롭고 아쉽기 그지없다.
이 못난 마음자리를 씻어 주고 열어 준다는 \'세심동洗心洞 개심사開心寺\' 의 표석은 여느 일주문보다도 나그네에게 새로운 길과 가슴을 열어 준다. 누가 피안이나 극락으로 가는 길목이 있다면 아마도 \'세심동 소나무 숲과 돌계단 길\' 같을 것이라는 기억이 솔바람에 새삼스럽다.
휘적휘적 길을 오르다 말고 자리를 펴고 먹을 가는 시간 속에서 세월의 앙금은 사라지고 길이 보인다.
내가 오르고 싶은 그리워해 온 초월의 시공간이다.
공들인 돌계단이 인공의 체취보다는 자연에 더 가깝고, 용트림하듯이 휘돌아 가는 길 모퉁이에서 치켜보는 소나무의 형상이 같은 길의 이미지로 쏟아진다.
솔 숲의 도열이 마감하는 순간, 대 숲의 일렁임 속에 홀연히 드러나는 연못, 몇 해 전 이 연못에서 수련을 그리는 내 뒷모습을 담아 준 사진이 내방에 걸려 있어 한시도 개심사를 잊은 적이 없다.
연못 위로 난 나무다리를 건너 또 다시 소담한 돌계단을 오르면 \'상왕산 개심사象王山開心寺\' 라는 해강 김규진의 예서가 안양루에 걸려 있다. 잠시 연못을 내려다보다가 오른쪽으로 난 자그마한 해탈문을 들어서면 이내 대웅전 뜨락이 밝아 온다. 주심포와 다포의 절충식이라는 대웅전 아래 오층석탑을 중심으로 대들보가 명물인 심검당, 무량수각이 상왕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다.
백제 말기 654년에 혜감이 창건하여 개원사라고 했는데, 처능이 1350년에 중창하면서 개심사라 하였다고 한다.
상왕산이 코끼리 형상이라 목이 마르지 않게 연못을 조성하였다는 설도 들리지만, 딴에는 배산임수背山臨水의 풍수적 요소가 짙게 풍겨 오는 느낌이 이 곳의 지형이다.
산기슭의 산산각으로 오르는 길목에는 명부전과 경허당이 가람의 형상을 더해 주는데, 명부전의 시왕상이 이채롭고 경허당뜨락을 두른 기와 담장이 소담스럽다.
애초 산신각에서 바라보는 가람의 전경을 기대하였으나 여의치 않아 이튿날은 맞은편 남산에 올라 바라보니 한눈에 산자락의 형세와 가람의 알터가 조망되었다.
소나무가 주종인 상왕산이지만 가람 주변엔 활엽수가 갈잎을 드러내며 늦가을의 정취를 전해준다. 주산을 끼고 좌청룡 우백호의 용맥이 뚜렷한 골짜기 흘러내린 곳에 세심동 돌계단과 솔숲이 길을 내어 가람을 산 중턱까지 올려 놓았다. 내청룡 산허리에 흙이 드러난 곳은 추사 김정희 집안의 묘소임을 알겠는데 오른쪽 산 능선자락 바로 아래의 궁전 같은 불사는 어찌된 것인지.이 불사로 인하여 크게 시각적인 혼선이 와서 무슨 특별한 사정이 있는지 종무소가 따로 없는 절에 내려와 물어도 답해주는 스님이 없다.
한나절 동안 잎을 열고 해맑던 수련이 움츠려드는 것을 바라보며 어쩐지 내 마음마저 닫혀지는 것 같다.
돌계단을 내려 서기 전 자동차를 위해 따로 난 옆길을 살펴보며 문명과 자연의 상관 관계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변함없는, 변해서는 안 될 아름다움의 본질은 무엇인지, 어디에 닿아 있는지....
솔 숲 돌계단을 내려서며 나그네는 마음 한 자락을 개심사에 흘리고 떠나 왔다.
탑승버스 : 로얄관광(광주 73바 1117) 운행이사 : 나천수 |
운 전 석 | | (역)회장 |
01 (역)죽청 | 02 (문)조동현 | 03 (진)쿠키 | 04 (문)관세음 |
05 (진)혜란이 | 06 (진)김영희 | 07 (문)꿈여울 | 08 (문)삼정 |
09 (롯)박양자 | 10 (롯)이정자 | 11 (문)향촌 | 12 (문) |
13 (문)난초 | 14 (문)싱아 | 15 (문)미송 | 16 (문)정태균 |
17 () | 18 (문)무등산 | 19 (문)조종관 | 20 (문)방울샘 |
21 (문)슾길 | 22 (문) | 23 (진)최정자 | 24 (진)조구현 |
25 (역)도곡 | 26 (문)기차여행 | 27 () | 29 (문)농촌 |
29 (문)황등산 | 30 (문) | 31 (롯)호박마담 | 32 (롯)벽진 |
33 (문)백암동 | 34 (문)능주 | 35 (문)부귀산 | 36 (문) |
37 (우)선비 | 38 (문)누리 | 39 (문)블루오션 | 40 (문) |
41 (우)한경자 | 42 (문)마스터 | 43(문)마스터2 | 44 ( | 45 (문)승강이 |
대기자명단: |
첫댓글 가야산
산행 신청합니다
환영합니다
가야산 신청합니다
반갑습니다.
신청합니다(문예후문)
환영합니다.
신청합니다(문예후문)
감사합니다.
신청합니다(문후)
황등산님
오래만입니다.
산행때 뵙겠읍니다.
가야산 신청합니다.(동광주)
어서오세요.환영합니다.
신청합니다(문후)
감사합니다
신청합니다(문후)
환영합니다
문예후문 예약합니다
반갑습니다
신청합니다(문후).
환영합니다.
신청 합니다~(문)
어서오십시요.
반갑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4.21 08:13
41번좌석으로 갑니다.
환영합니다.
(*^0^)/♡
원효봉 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
신청합니다.
환영합니다.
신청합니다~
반갑습니다.
신청함니다
신청합니다(문예후문)
신청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뵙겠읍니다.
숲길님*반가워요*~*
병원진료로 인하여 가야산 산행을 취소합니다.
녜
다음기회에 뵈시게요
대기 신청합니다~
반갑습니다.
죄송합니다
장인 기일이라 산행취소합니다
녜
다음에 뵙겠읍니다.
행사가 있어 부득이 산행을 취소합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에 보시게요
회장님죄송함니다
급한일이생겨서산행을취소함니다
죄송합니다~
개인사정으로 내일 산행을 취소 합니다~
추가 1명 신청합니다.
같은 자리로 부탁합니다.
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