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성령강림대축일에 이응영 루피치노, 황경주 데레사, 정원준 미카엘 세분이 안산빈센트의원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산빈센트의원 자원봉사에 2회 참여한 이응영 루피치노입니다.
단톡방 체질이 아니라 눈으로만 보다가 봉사소감을 올려달라는 요청을 받게 됐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하고자 이 일에 참여했습니다.
십시일반이라 했던가요? 여럿이 가진 것을 조금씩만 나눠도 어려운 이들에겐 버팀목이 될 수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작은 손들이 모이면 작지 않은 결과를 만들어갈 수 있음을 배워가겠습니다.
신부님 격려 말씀이 있었습니다.
"성령강림대축일에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봉사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첫댓글 👏 👏 👏 👏 👏 👍 👍 👍 👍 👍
레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