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증가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원방안을 위해 수지면(면장 방미자)에서는 노암동에 소재한 종합건축(대표 이성윤), 로뎀언어미술심리정서지원센터(센터장 김미라)와 국제와이즈맨 혼불 클럽(회장 박남규)과 지난 19일 면장실에서 업무 협약을 하였다.
이날 업무협약은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심리적으로 위안이 필요한 분들에게 수지면 맞춤형복지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봉사의 뜻을 기리고자 하는 대표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협약으로 수지면은 협약단체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고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현장 집중 밀착형 복지를 강화하기 위한 계기로 소통행정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종합건축(대표 이성윤)은 지난 10월 5일 남창마을에 홀로사시는 어르신댁의 지붕을 수리해 주기도 하였다. 특히 로뎀언어미술심리정서지원센터(센터장 김미라)는 심리 및 정서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편안하고 심도있는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이용자들부터 만족도가 좋아 실력있는 센터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종합건축(대표:이성윤)는 “수지면에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도와 편안하고 안락한 쉼터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수지면장은 “수지면 지역주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는 이성윤 대표, 김미라 센터장, 박남규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지역주민을 위한 지원등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을 하여 주시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