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티재-화악산-윗화악산-아래화악산-철마산-안부-넘으말-평양1리노인회관(3시간45분)
금일은 청도 소재, 화악산, 윗화악산 거처 평양리 미나리 축제 가는날... 청주 체육관 출발 후 추풍령 휴게소에 잠시 쉼후...
화악산 들머리 밤티재에 도착하니...
화악산정상 1.0km 라는 이정표가 도로옆에 설치되여 있으나 실제 거리는 1.8km 쯤 된다...
어쨋던 차에서 내려 간단한 사진 촬영 후 들머리에 있는 벽돌을 밝으면서 등로에 오르는데...
히야! 장난이 아니다 처음부터 도로를 걸은 다움 등로에 오르는것이 아니라 곧바로 준비 운동도 없이 산으로 접어 드는데...
등로 능선에는 크고 작은 바위들이 깔려 오르기가 쉽지 않은 가운데...
코를 땅에 박고 산대장과 나는 죽을둥 살둥 오르다 보니 밤티재 갈림봉에 올라 서는데...
갈림봉에는 돌 무덤이 반겨 주는데...
워낙 조망이 좋아 아래를 내려다 보니 출발한 밤티재 마을들이 눈에 들어 오고...
이어, 마을 뒤 능선을 보니 남산이 시야에 들어 오는 가운데...
조금 더 가다 보니 화악산 정상 이정표가 보이는데...
청도에서 세운 화악산 표석이 반겨 주는데...
조금 떨어진 곳에 밀양에서 세운 화악산 표지석이 조망이 더 좋다...
하여, 표지석에서 폼을 한번 잡아 보는데... 밤티재에서 화악산 고스락까지 얼마나 용을 쓰며 올라 왔는지 40분만에 등정 하였는데...
그래도 우측으로 조망되는 가야할 윗,아래, 화악산을 바라 보며...
가다 보니 좌측으로 바위 전망대가 보여...
바위에 올라 보니 좌, 청도에서 미나리로 유명한 평양리 우측으로 가야할 능선이 펼처 지는데...
밤티재 건너로 조망되는 남산과 삼면봉이 산행내내 눈길을 끌고...
이어, 하산 할 평양리 미나리 단지도 내려다 봄니다...
어쨋던 가다 보니 운주암 갈림길도 지나니...
가야할 윗화악산,아래화악산,철마산이 눈앞에 다가 오는 가운데...
능선에는 멎진 조망바위가 많아...
조망해 보는 지나온 능선의 아름다움 과...
가야할 능선이 아름답기만 한데...
앞에 보이는 능선을 넘고 또 넘으니...
능선에 암봉이 가로 막는데... 좀 위험에도 뒤로 돌아 오르니...
화악산 주봉이 펼처 지는데...
좌, 화악산과 더불어 우측으로 조망되는 남산도 멎지기만 한 가운데...
윗화악산에 도착하니...
친절하게도 이정표도 반기는데...
산 대장이 여기서 냠냠 하자네요... 윗 화악산에서 냠냠후 미답지 철마산을 더 등정한다고 하니 얼른 출발 하라고 해서...
홀로 떠나며 모 암봉에서 바라본 작은 화악산도 기를 죽임니다 아래 화악산을 넘어야 철마산을 갈수 있는데...
이어, 가다 보니 멎진 바위군도 지나...
아무리 바빠도 조망은 빼 놓을수 없지요... 평양리 건너, 남산도 다시 조망해 보면서...
이제는 혼자이니 부담이 없어 반 구보로 능선을 달리다 보니 한재, 평지마을로 가는 갈림길도 지나 니...
아래 화악산 전, 나무 전망대에 도착 하는데...
올라서 보니 지나온 화악산과 윗화악산이 위용을 드러내는 가운데...
전망대 옆에는 아래화악산 표지석도 있군요...
아래화악산에서 조금 가다 보니 조망이 열리는데...
조망대 암봉 넘어로 가야할 미답지, 철마산이 위용을 드러 냄니다...
좀 위험에도 암봉에 올라서니 추가로 가야할 철마산이 코 앞이고...
좌측으로 눈을 돌리니 산행내내 조망되는 미나리 축제로 유명한 평양리 와 남산 능선 들을 좌로 두고...
또 하나의 평지마을로 가는 하산길 이정표를 보니 어이쿠! 철마산 1.3km 라...
또 다시 구보로 달려 독짐이 고개에 도착 하는데 어느 카폐에서 보니 철마산으로 오르는 능선이 급 경사 라 장난이 아니라고 하는데... 그래서 독할 독, 독짐이 고개 이던가?
독짐이 고개에서 철마산 오르는 능선은 쉽지만은 않은데 그래도 조망이 좋아 아래를 내려다 보니 빨간 버스 두대가 평양리 도로에 보여..
좀 당겨 보니 우리의 빨간 애마가 평양1리 노인회관에서 기다리고 있군요...
독짐이 고개에서 철마산으로 오르는 길은 최악이기만 한데도 시간이 약이라고 철마산에 오르니 이정표와 함께...
귀여운 작은 표석이 반겨주는 가운데 철마산 넘어 음지리로 하산하는 길은 작년 장마에 길이 거의 없다고 하여 다시 뒤돌아 독짐이 고개로 하산하니...
이정표가 다시 반겨 주고 음지리까지 2km 라...
이제 시간의 여유가 넉넉해 쉬엄 쉬엄 가다 보니...
도로에 도착 하는데 한재 농사꾼 박진동 이라는 음식점을 만나 T맵을 치니 하산할 평양1리 노인회관이 450m 라...
이제는 진짜로 룰루 랄라 하며 가다 보니 평양1리 노인회관에 도착 하는데...
노인회관 좌측으로는 우리의 빨간 애마가 기다리고 있는데... 이어, 시간이 남아...
평지마을로 들어가 미나리 하우소 둘러 보다가 후미대가 도착 하였다는 연락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