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3929010/
ROS는
단순한 독성 부산물이 아니라 염증 진행의 핵심 신호 분자입니다.
염증 부위에서 다형핵 호중구(PMNs)가
과도하게 ROS를 생성하면
내피세포 기능 장애와 조직 손상이 유발됩니다.
- 혈관 내피의 역할: 내피는 혈액에서 조직으로 거대분자와 염증세포가 이동하는 장벽입니다. PMN 유래 산화 스트레스는 inter-endothelial junctions(내피세포 간 접합부)을 열어 염증세포 이동을 촉진합니다.
- 이중 효과: 이동한 염증세포는 병원체·이물질을 제거하지만, 동시에 조직 손상을 일으킵니다.
- 이 리뷰는 특히 산화 스트레스 매개 신호전달 기전과 내피세포 중심의 메커니즘에 초점을 맞춥니다.
주요 내용 구성 (논문 구조 기반)
- 도입: ROS가 염증성 질환 진행에서 신호 분자이자 매개체로 작용하는 배경.
- 염증에서의 ROS 생성원과 조절:
- NADPH oxidase 유래 ROS (호중구 호흡폭발의 주요 원천).
- 미토콘드리아 유래 ROS (MtROS).
- 비결합 eNOS 등 기타 소스.
- ROS의 내피세포 기능 조절: tyrosine phosphatase 산화 등을 통한 신호 단백질 변형 → 내피 투과성 증가, 백혈구 접착·이동 촉진.
- 조직 손상 기전: 과도한 ROS가 염증 반응을 증폭시키고 만성 염증·조직 손상을 유도하는 경로.
논문은 ROS가 생리적 방어와 병리적 손상을 동시에 매개한다는 관점에서, 염증성 질환(ARDS, 자가면역, 죽상동맥경화 등)의 치료 표적으로서의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이 그림은
세포 내에서 슈퍼옥사이드(O₂•⁻)와 과산화수소(H₂O₂)가
어떻게 생성되고, 어떻게 제거되며, 더 위험한 활성산소로 전환되는지를 보여줍니다.
1. ROS 생성 경로 (왼쪽)
산소(O₂)로부터 슈퍼옥사이드(O₂•⁻)가 만들어지는 주요 경로:
- NADPH oxidase (NOX)
- Xanthine oxidase
- 미토콘드리아 전자전달계(ETC)
- Uncoupled eNOS (전자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산화질소 합성효소)
생성된 O₂•⁻는
- SOD(슈퍼옥사이드 디스뮤타제)에 의해 H₂O₂로 전환됩니다.
2. H₂O₂의 운명
H₂O₂는 두 가지 방향으로 갈 수 있습니다.
해로운 방향으로 전환
- MPO(골수세포형과산화효소) → HOCl (차아염소산, 강력한 산화제)
- Fe²⁺ 존재 시 → OH• (하이드록실 라디칼, 가장 독성이 강한 ROS) → 이것이 Fenton 반응 / Haber-Weiss 반응입니다.
해독 방향으로 제거
- Catalase → H₂O + O₂
- Glutathione peroxidase (GPX) + GSH → H₂O + GSSG
- Peroxiredoxin (Prx) + Thioredoxin (Trx) 시스템 → H₂O
3. 주요 반응식 정리
Haber-Weiss / Fenton 반응
- Fe³⁺ + O₂•⁻ → Fe²⁺ + O₂
- Fe²⁺ + H₂O₂ → Fe³⁺ + OH⁻ + OH• (가장 위험)
항산화 반응
- 2O₂•⁻ + 2H⁺ → H₂O₂ + O₂ (SOD)
- 2H₂O₂ → 2H₂O + O₂ (Catalase)
- H₂O₂ + 2GSH → 2H₂O + GSSG (GPX)
- H₂O₂ + Prx(SH)₂ → 2H₂O + PrxSS (Peroxiredoxin)
- PrxSS + Trx(SH)₂ → Prx(SH)₂ + TrxSS (Thioredoxin에 의한 재생)
핵심 포인트
- 미토콘드리아 ETC는 주요 ROS 생성원 중 하나입니다.
- O₂•⁻ → H₂O₂ → OH• 로 갈수록 독성이 급격히 증가합니다.
- 세포는 SOD, Catalase, GPX, Prx-Trx 시스템으로 이를 철저히 통제합니다.
- 이 균형이 깨지면 산화 스트레스가 발생하고, 노화·염증·암·신경퇴행 등 다양한 병리로 이어집니다.
이 그림은 세포막에 존재하는 NOX 효소군이 어떻게 조립되고 활성화되어 슈퍼옥사이드(O₂•⁻)를 생성하는지 보여줍니다.
각 패널 설명
a. 전형적인 NADPH Oxidase (주로 NOX2, 식세포형)
- 막에 고정된 Cyt b558 (gp91phox + p22phox)가 핵심 촉매 부분
- 세포질에 있는 조절 서브유닛들(p47phox, p67phox, p40phox)과 Rac이 모이면서 활성화
- PKC, AKT 등에 의한 인산화와 GEF에 의한 Rac 활성화가 필요
- 완전히 조립되면 NADPH를 산화시키면서 O₂•⁻를 생성
b. NOX1
- NOX1 + NOXA1 + NOXO1 + Rac 조합으로 활성화
- 구조적으로 NOX2와 유사하지만 조절 단백질이 다름
c. NOX4
- 비교적 단순. 막에 존재하며 지속적으로(constitutive) 활성인 경우가 많음
- 별다른 세포질 조절 서브유닛이 거의 필요 없음
d. NOX5
- 칼슘(Ca²⁺)에 의해 직접 조절됨
- N-말단에 EF-hand 도메인이 있어 칼슘이 결합하면 활성화
e. DUOX (Dual Oxidase)
- NOX와 유사하지만 Peroxidase domain이 추가로 붙어 있음
- 칼슘에 의해 조절되며, H₂O₂를 더 직접적으로 생성하거나 과산화효소 활성을 가짐
핵심 요약
NOX 종류주요 특징활성화 방식
| NOX2 | 식세포의 주력 ROS 생성원 | 여러 서브유닛 조립 필요 |
| NOX1 | 상피세포 등에서 중요 | NOXA1/NOXO1 + Rac |
| NOX4 | 지속적 활성, 섬유화·암 관련 | 거의 constitutive |
| NOX5 | 칼슘 의존성 | Ca²⁺ 직접 결합 |
| DUOX | Peroxidase 도메인 보유 | Ca²⁺ 조절 |
이 그림은 미토콘드리아 내막에 있는 전자전달계(Complex I~IV)의 구조와, 어디에서 슈퍼옥사이드(O₂•⁻)가 주로 생성되는지를 보여줍니다.
전자 흐름 순서
- Complex I
- NADH로부터 전자를 받음 (FMN → Fe-S 클러스터)
- 전자를 Coenzyme Q (유비퀴논)로 전달
- Complex II
- 숙신산(Succinate)으로부터 전자를 받음 (FAD → Fe-S → Cyt b560)
- 역시 Coenzyme Q로 전자 전달
- (양성자를 펌핑하지 않음)
- Coenzyme Q (Q/QH₂)
- Complex I과 II에서 받은 전자를 Complex III로 전달
- Complex III
- QH₂로부터 전자를 받아 Cytochrome c로 전달
- Cytochrome c → Complex IV
- 최종적으로 산소(O₂)에 전자를 전달하여 물(H₂O)을 만듦
ROS가 주로 생성되는 곳 (빨간 화살표)
- Complex I: 전자가 새어나가며 O₂•⁻ 생성 (가장 중요한 부위 중 하나)
- Complex III: Q-cycle 과정에서 전자 누출로 O₂•⁻ 생성
주요 억제제와 효과
억제제작용 부위효과
| Rotenone | Complex I | Complex I에서 ROS 생성 증가 |
| Myxothiazol | Complex III | Complex III ROS 생성 억제/변화 |
| Antimycin A | Complex III | Complex III에서 ROS 생성 크게 증가 |
핵심 포인트
- 전자전달계가 완전히 잘 흐를 때보다, 전자 흐름이 막히거나(억제제) 과도하게 환원될 때 ROS가 더 많이 생성됩니다.
- 이전 대화에서 다룬 ISOMRs 중 Complex I과 Complex III가 가장 대표적인 mtROS 생성 부위입니다.
- Complex I은 주로 matrix 쪽으로, Complex III는 막 사이 공간(IMS) 쪽으로 슈퍼옥사이드를 방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Fig. 4. ROS에 의한 Inflammasome 활성화
이 그림은 세포 내 활성산소(ROS)가 어떻게 NLRP3 인플라마좀을 활성화시켜 염증성 사이토카인(IL-1β, IL-18)을 분비하게 만드는지 보여줍니다.
주요 과정 설명
- ROS 생성 증가
- NADPH oxidase (막에 있는 p22phox + Rac) 활성화
- 미토콘드리아 ETC 기능 이상
- 병원체 관련 분자패턴(PAMP), 손상 관련 분자패턴(DAMP), 세균 감염 등이 자극
- ROS 감지
- 증가한 ROS가 Thioredoxin(Trx)–TXNIP 복합체에 작용
- TXNIP가 Trx에서 떨어져 나와 NLRP3에 결합
- Inflammasome 조립
- NLRP3 + ASC + Pro-caspase-1/12가 모여 인플라마좀 형성
- 활성화와 사이토카인 분비
- Caspase-1/12가 활성화됨
- Pro-IL-1β → 활성 IL-1β
- Pro-IL-18 → 활성 IL-18
- 이 사이토카인들이 강력한 염증 반응을 일으킴
- 악순환
- 기능 이상이 생긴 미토콘드리아나 자가포식(autophagy/mitophagy) 장애가 ROS를 더 증가시켜 인플라마좀 활성화를 증폭
핵심 포인트
- ROS는 단순한 독성 물질이 아니라, 염증 반응을 시작하는 중요한 신호 분자로 작용합니다.
- 특히 NLRP3 인플라마좀은 ROS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대표적인 센서입니다.
- 미토콘드리아 기능 장애 → ROS 증가 → 인플라마좀 활성화 → 만성 염증으로 이어지는 경로가 노화, 대사질환, 신경퇴행성 질환, 암 등에서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이전 그림들(ROS 생성, NOX, 미토콘드리아 ETC)과 연결하면, 미토콘드리아와 NADPH oxidase에서 나온 ROS가 염증을 어떻게 촉발하는지를 한눈에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그림 설명: eNOS의 Coupled vs Uncoupled 상태
이 그림은 내피형 산화질소 합성효소(eNOS)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때와, 기능이 이상해졌을 때(uncoupled)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보여줍니다.
a. 정상 상태 (Coupled eNOS)
- 보조인자 BH4(테트라하이드로비옵테린)가 충분할 때
- eNOS가 L-arginine + O₂ + NADPH를 이용해 → 산화질소(NO)와 L-시트룰린을 정상적으로 생성
- BH4 ↔ BH₃H⁺ 순환이 원활하게 유지됨
- NO는 혈관 이완, 항염증, 항혈전 작용 등 유익한 역할을 함
b. 이상 상태 (Uncoupled eNOS)
- BH4가 부족해지거나 BH2로 산화됨
- 또는 퍼옥시나이트라이트(ONOO⁻)가 증가하면서 BH4를 파괴
- 이때 eNOS는 더 이상 NO를 제대로 만들지 못하고 → 대신 슈퍼옥사이드(O₂•⁻)를 생성
- 생성된 O₂•⁻는 남아있는 NO와 결합하여 → 더 강력한 산화제인 ONOO⁻(퍼옥시나이트라이트)를 만듦
- 악순환: ONOO⁻가 BH4를 더 파괴 → uncoupling이 더 심해짐
핵심 의미
상태주요 산물결과
| Coupled | NO | 혈관 보호, 항염증 |
| Uncoupled | O₂•⁻ + ONOO⁻ | 산화 스트레스, 혈관 손상 |
Uncoupled eNOS는 심혈관 질환, 고혈압, 당뇨병, 노화 등에서 산화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이 그림은 세포가 산화 스트레스에 대응하기 위해 작동하는 가장 중요한 항산화 전사인자 시스템인 Nrf2-Keap1 경로를 보여줍니다.
a. Nrf2 활성화 과정
- 평상시
- Nrf2는 Keap1과 결합한 상태로 세포질에 머물러 있음
- Keap1이 Nrf2를 유비퀴틴화시켜 분해되도록 유도 → Nrf2 수준이 낮게 유지
- 산화제/독소 노출 시
- ROS나 독소가 Keap1의 구조를 변화시킴
- Nrf2가 Keap1에서 분리됨
- 핵으로 이동
- 유리된 Nrf2가 핵 안으로 들어감
- ARE(Antioxidant Response Element)라는 DNA 부위에 결합
- 보조인자(Maf, Jun, ATF 등)와 함께 작용
- 항산화 효소 발현 증가
- Gpx2 (글루타티온 퍼옥시다제 2)
- NQO1 (NAD(P)H 퀴논 산화환원효소 1)
- HO-1 (heme oxygenase-1)
- 기타 항산화·해독 관련 유전자들이 대량 발현
b. 전체적인 보호 효과
- ROS 증가 → 산화 스트레스 발생
- Nrf2가 활성화되면 → 항산화 효소들이 늘어나 세포 항산화 방어력이 강화됨 → 손상 관련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여 조직 보호 효과
결과적으로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세포 손상(특히 급성 폐손상 등)을 줄여줍니다.
핵심 포인트
Nrf2는 “산화 스트레스 센서 + 항산화 방어 사령관” 역할을 합니다. Keap1이 브레이크 역할을 하고, 스트레스가 오면 브레이크가 풀리면서 Nrf2가 항산화 유전자를 대량 생산하게 만드는 구조입니다.
이 그림은 염증 부위로 백혈구(특히 호중구)가 혈관 안에서 밖으로 빠져나가는 과정인 백혈구 혈관외 유출(Leukocyte extravasation)을 단계별로 보여줍니다.
a. 주요 세포 접착 분자 (CAMs) 종류
백혈구와 혈관내피세포가 서로 붙을 때 사용하는 분자들입니다.
- Selectin 가족
- P-Selectin / E-Selectin (내피세포)
- L-Selectin (백혈구)
- Integrin 가족
- Immunoglobulin superfamily
- ICAM-1 / VCAM-1
- PECAM-1
- JAM
- CD99L
b. 이동 과정의 6단계
단계명칭주요 내용
| Step 1 | Rolling (구르기) | Selectin에 의한 약한 결합으로 백혈구가 혈관 벽을 따라 천천히 굴러감 |
| Step 2 | Activation (활성화) | 케모카인(CXCL1, CXCL8 등)이 백혈구를 자극하여 Integrin을 활성화 |
| Step 3 | Adhesion (단단한 접착) | 활성화된 Integrin이 ICAM-1/VCAM-1과 강하게 결합하여 완전히 멈춤 |
| Step 4 | Crawling (기어가기) | 내피세포 표면을 따라 이동하며 빠져나갈 지점을 찾음 |
| Step 5 | Transendothelial migration | 내피세포 사이를 뚫고 나감 (주로 paracellular route, 일부 transcellular route) |
| Step 6 | Diapedesis | 혈관 벽을 완전히 통과하여 조직으로 나감 |
추가 설명
- Trans-migratory cups: 내피세포가 백혈구를 감싸듯이 도와주는 구조
- LBRC (Lateral Border Recycling Compartment): 내피세포 접합부에서 막을 재순환시켜 백혈구가 잘 지나가도록 도움
핵심 포인트
이 과정은 정상적인 면역 반응에 필수적이지만, 과도하게 일어나면 조직 손상과 만성 염증을 일으킵니다. 이전 그림들에서 다룬 ROS와 인플라마좀이 바로 이 백혈구 모집과 활성화를 촉진하는 중요한 신호로 작용합니다.
이 그림은 혈관내피세포 사이에서 세포를 단단히 연결해주는 두 가지 주요 접합 구조를 보여줍니다.
1. 상부: Tight Junction (밀착연접)
물질을 거의 통과시키지 않는 가장 단단한 접합입니다.
- Occludin (녹색)
- Claudin (빨간색)
- JAM (Junctional Adhesion Molecule, 분홍색)
이 막 단백질들은 이웃 세포의 같은 단백질과 결합하여 “봉인” 역할을 합니다.
세포질 쪽에서는:
- ZO-1이 Occludin/Claudin과 연결
- α-Catenin (αCat)이 액틴 세포골격과 연결
2. 하부: Adherens Junction (접착연접)
세포 간 접착을 유지하고 기계적 강도를 제공합니다.
- VE-cadherin (혈관내피 특이적 카데린)이 핵심
- 칼슘(Ca²⁺) 의존적으로 이웃 세포의 VE-cadherin과 결합
세포질 쪽 연결:
- p120-catenin → VE-cadherin의 안정성 유지
- β-Catenin (βCat) → α-Catenin과 연결
- γ-Catenin (γCat, plakoglobin)
- α-Catenin → 액틴 필라멘트와 연결
- JMD (Juxtamembrane Domain)
핵심 의미
이 접합 구조들이 정상적으로 유지되어야 혈관 장벽 기능이 지켜집니다. 염증이나 ROS가 증가하면 이 단백질들의 인산화·내재화·분해가 일어나면서 접합이 느슨해지고, 백혈구가 쉽게 빠져나가거나(이전 Fig. 7의 diapedesis) 혈관 투과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즉, 이전 그림에서 본 백혈구 혈관외 유출이 가능하려면 이 Tight junction과 Adherens junction이 일시적으로 열리거나 재구성되어야 합니다.
Fig. 9. 액틴 필라멘트의 동적 행동 (Actin Tread-milling)
이 그림은 세포 골격의 핵심인 액틴 필라멘트가 어떻게 계속 조립되고 분해되면서 동적으로 움직이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현상을 tread-milling이라고 합니다.
기본 구조
- Barbed end (+): 성장하는 끝 (중합이 잘 일어남)
- Pointed end (-): 줄어드는 끝 (해중합이 잘 일어남)
주요 과정
- 중합 (Polymerization) – 오른쪽
- ATP-Actin(노란색)이 Barbed end(+)에 붙으면서 필라멘트가 길어짐
- Profilin이 ATP-Actin을 공급하여 중합을 촉진
- 해중합 (Depolymerization) – 왼쪽
- 시간이 지나면 ATP가 가수분해되어 ADP-Actin(파란색)으로 바뀜
- Cofilin, ADF, Gelsolin 등이 Pointed end(-)에서 필라멘트를 자르거나(severing) 분해를 촉진
- ADP-Actin 단량체가 떨어져 나옴
- 재활용
- 떨어진 ADP-Actin이 다시 ATP와 교환되어 ATP-Actin으로 재생됨
- Profilin이 이 과정을 도와 다시 중합에 사용
조절 인자 요약
인자역할
| Profilin | ATP-Actin 공급 → 중합 촉진 |
| Cofilin / ADF | 필라멘트 절단 + 해중합 촉진 |
| Gelsolin | Ca²⁺ 존재 시 (+) 끝을 막아 성장을 억제 |
핵심 의미
액틴 필라멘트는 한쪽에서는 자라고 다른 쪽에서는 줄어들면서 방향성 있는 움직임을 만듭니다. 이 동적 재구성이
- 세포 이동
- 백혈구의 crawling과 diapedesis
- 내피세포 접합부 재구성
등에 필수적입니다. 이전 그림들에서 본 백혈구 이동과 혈관 투과성 변화에 액틴 역학이 직접적으로 관여합니다.
Fig. 10. ROS에 의한 백혈구 이동 증가와 접합부 투과성 증가 신호전달
이 그림은 ROS가 혈관내피세포에서 어떻게 염증 반응을 증폭시키고, 백혈구가 쉽게 빠져나가도록 만드는지를 종합적으로 보여줍니다.
주요 신호 흐름
- 자극 유입
- TLR, RTK, GPCR 등 다양한 수용체가 활성화
- 칼슘 유입 (TRPC/M 채널), DAG, IP3 등 이차 전달물질 생성
- ROS 생성
- Rac이 활성화되면서 NADPH oxidase가 ROS를 대량 생산
- 미토콘드리아에서도 ROS 증가 가능
- ROS의 핵심 작용
- NF-κB 활성화 → 염증 유전자 발현 증가 (ICAM-1, VCAM-1, E-selectin, P-selectin 등)
- Weibel-Palade body (WPB)에서 P-selectin과 CXCL8(IL-8) 분비 촉진
- 티로신 키나아제 활성화 (c-Src, PYK2, PKC, FAK)
- 접합부 붕괴
- c-Src / PYK2가 VE-cadherin의 특정 티로신 잔기(Y645, Y658, Y731, Y733)를 인산화
- 인산화된 VE-cadherin은 β-catenin, p120-catenin과의 결합이 약해짐
- Adherens junction이 불안정해지면서 세포 사이 틈이 벌어짐
- 결과
- 백혈구가 내피세포에 더 잘 붙고 (adhesion 증가)
- 접합부가 느슨해져서 백혈구가 쉽게 빠져나감 (permeability 증가)
- 염증이 증폭되는 악순환 형성
핵심 요약
ROS는 단순히 조직을 손상시키는 독성 물질이 아니라, 내피세포의 접착분자 발현을 늘리고 + 접합부를 느슨하게 만들어 백혈구 침윤을 촉진하는 중요한 염증 신호 분자로 작용합니다.
이전 그림들(NOX, 미토콘드리아 ROS, Nrf2, 인플라마좀, 백혈구 이동, 접합부 구조)이 모두 이 그림에서 하나로 연결됩니다.
Fig. 12. ROS에 의한 세포 생존 vs 세포사멸 신호전달 경로
이 그림은 ROS 농도에 따라 세포가 생존 신호를 받을지, 아니면 아폽토시스(세포사멸)로 갈지가 어떻게 결정되는지를 보여줍니다.
왼쪽: 생존 신호 경로 (낮은~중간 ROS)
- TNFR1이 자극되면 TRADD – RIP1 – TRAF2 복합체 형성
- NF-κB 활성화 → 항아폽토시스 단백질 발현 (cIAP2, Bcl-xL, FLIP 등)
- 일시적인 JNK 활성화 → Jun D → AP-1 활성화
- MnSOD(망간 슈퍼옥사이드 디스뮤타제) 발현 증가 → ROS를 제거하여 보호
- 결과: 세포가 살아남음
오른쪽: 아폽토시스 경로 (높은 ROS)
- ROS가 과도하게 높으면
- 지속적인 JNK 활성화
- Cardiolipin(CL) 산화 → 미토콘드리아 외막 투과성 증가
- Bax/Bak 활성화 → Cytochrome c 방출
- Apaf-1 + Caspase-9 → Caspase-3 활성화 → 세포사멸
- Fas 수용체나 TNFR1을 통한 외인성 경로도 관여
- FADD → Procaspase-8 활성화
- 높은 Caspase-8 → t-Bid 생성 → 미토콘드리아 경로 증폭
핵심 균형
ROS 수준주요 경로결과
| 낮음~중간 | NF-κB, 일시적 JNK, MnSOD | 생존 |
| 높음 | 지속적 JNK, 미토콘드리아 손상, Caspase 활성화 | 아폽토시스 |
요약
ROS는 “양날의 검”입니다. 적당한 양의 ROS는 항산화 방어와 생존 신호를 유도하지만, 과도한 ROS는 미토콘드리아를 손상시키고 Caspase cascade를 작동시켜 세포를 죽입니다.
이전 그림들에서 본 ROS 생성(미토콘드리아 ETC, NOX, uncoupled eNOS)과 항산화 방어(Nrf2, SOD, GPX 등)가 바로 이 생존/사멸의 균형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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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학, 생화학
활성산소 ROS가 염증을 개시하고 만성염증까지 일으키는 과정의 탐구!!
문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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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8.2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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