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날 전
가깝게 지내는 동생과
jms 월명동에 다녀오던 길...
주영이는
꼬박 ...왕복운전하는
油然의 조수가 되어
아침도 거르고 나선
油然을 위해
이것 저것을
걷어 먹입니다.
jms 바나나를 요기거리로
내놓는데...
바나나가 너무 멀쩡한 이유는
바로 @@ 바로
jms 바나나케이스에 있었습니다.
그동안 마트 jms 판촉행사에서
충분히 받을 수도 있었지만...
가져와서 자칫
쓰레기 만들지!... 싶어
거절하고 받지 않았건만
이제 油然,
바나나케이스의 가치를 확인했으니
주말까지 기다리기엔
인내심이 부족합니다.
바나나를 사러가기 전
jms 홈플러스 고객센터에
① 전화로 확인하고...
② 물량을 확보한 후
현장으로 가서~ 담당매니저에게
고객센터 상담이력을 근거로...
③ 바나나케이스를 요구합니다. ^^
콜센터의 위력이 영향을 미칩니다.
당장 바나나케이스를 2개나
꺼내주시는군요!
이때의 油然
눈에 밟히는 얼굴들이 떠오릅니다.
.....
욕심은 부풀어
이미 2개에는 만족 못하니~
가칭,④ " 밑져야 본전협상 "에 돌입합니다.
" 몇 송이를 더 사야
2개를 더 받을 수 있을까요? " 라는 질문에
" 바나나 많이 사다놓으면
물러서 못 드세요.
그냥 2개 더 드릴게요. "
아니 이게 웬 떡이랍니까?
그냥
바나나 한송이 사고
케이스는 4개를 받았습니다.
~ 것도
우아하게^^
이 작은 획득에
전리품을 얻고 승전고를 울리듯
감격과 기쁨을
두 아들들과 나눠봅니다.
jms 폰에 인증샷을 담아
카톡합니다.
역시 아들들도
엄마 油然의 획득물을
축하해줍니다.
이쯤에서
jms 확인에 들어가는 油然,
오늘의 소득이
실속있는 것인지...
보람있군요^^
시판용 케이스도
3천원 가량합니다.
발품 팔아
주말 보다 이틀 앞서
장보러 나온 덕분입니다.
油然~ 이제
흐믓하게
나머지 장을 봐서
보무(步武)도, 당당(堂堂)하게
집으로 향합니다.
작은 선물(소득?)에도
그저 감격스러운~]
jms 素朴한 여인 油然
카페 게시글
하루일상
jms 콜센터의 위력 ^^ ~ 그냥 2개 더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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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들이갈때 바나나 물러서 제대로 먹지도못하고 버렸는데~
아주좋은정보네요^^
며칠을 가방안에 굴러다닌것도
상태 종더군요
바나나케이스 강추합니다
이런 분들이 계시군요 ㅋ
바나나케이스가 왜 필요한지 몰랐던 1인입니다
만들고
만들어 파는 이유가 있더군요
바나나 케이스 함 사봐야 겠어요. ^^*
유연의 아들들이 아가쩍에는
백화점에서 만여원에 팔았던
기억이 있어요
바나나케이스 획득 축하해요! 저도 사고 싶은 잇템 중 하나예요 ㅎㅎ 부러와용~~
대형마트에 가시면
바나나사시기 전에
판매담당하시는 분께
먼저 물어보기라도 하세요
밑져야 본전 전략
바나나 케이스가 유용하군요
나들이 준비 뿐 아니라
집에서도
바나나를 씻어서 담아놓고
식탁위에 올려놓아주면
가족들이 오며가며 출출할 때
먹기 좋고
양호한 상태가 여러날 지속됩니다
싱싱한 바나나를
즐기기 위한 깜찍한 노력의 댓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