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꽃 9월 모임 올림픽공원에서
2023.9.20.(수) 늦더위에 달아오른 찌는 공기 식혀줄 가을비가 내렸다. 감자꽃(회장 김은숙) 친구들 모임있는 날, 10:30 올림픽공원역 투썸플레이스에서 오는 대로 모였다. 비가 내려 차담 나누다 오찬 후 다음 코스 정하기로 했다. 12:00 송도불고기 집에서 점심 나누었다. 나서니 계속되는 비, 한성백제박물관을 찾았다. 비 내리는 연유로 실내에서 모처럼 천천히 둘러볼 기회를 누렸다. 옥상 정원에서 비 내리는 풍경을 배경 삼아 사진도 찍었다. 박물관 내 카페에서 여행 걷기 운동 먹기 수다 등 행복 칼로리 높일 재미 의미 더하는 감자꽃 굿 라이프 나누고, 다음 모임 기대하며 서로 건강 기원하고 각자 맡은 한구석 찾아갔다.
오늘은 종일 줄기차게 비가 내리고 있다. 행복, 우연히 찾아오는 복, 생활의 만족과 삶의 보람을 느끼는 흐뭇한 상태, 유쾌하고 만족스러운 상태, 비가 오기 때문에 곁길로 찾아간 박물관, 멀리서 친구들 차 한잔 나누라고 찬조해 준 친구를 위해 건배, 아픈 가족, 돌봄에 우선 순위 내준 친구들 위해 한마음 기도하고 사랑하는 대상에 대한 관심으로 가슴 설레는, 그러면서도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으로 충만한 감자꽃들은 이미 행복하기에, 모든 것이 은혜요 감사, 샬롬^^
🌹감자꽃 9월모임
일시; 9월 20일 수요일 10시30 분
모이는곳 ; 5호선. 9호선
올림픽공원역 4 번 출구.
커피점에 모인 친구들 위해 제일 가까이 사는 내가 차 대접하는 복을 누려 이또한 감사^^
한성백제박물관 홈페이지
https://baekjemuseum.seoul.go.kr/
커피값 보내준 이상욱 친구를 위하여!
한성백제박물관 강鐵철 백제 특별전
#전시
한성백제박물관이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와 함께 2023년 백제문화 특별전시회 「강鐵철백제 : 철, 강한 나라를 만들다」를 개최한다.
고대 검은 금으로 여겨질 만큼 귀한 철을 직접 생산하고 가공하는 기술은 강한 나라를 만들 수 있는 첨단기술.
이 자리에는 충주 칠금동, 탑평리, 문성리에서 생산된 철기를 소개한다.
한강을 이용해 한성으로 운반해 농·공구와 무기로 가공했고 백제가 부국강병을 이루는 바탕이 되었다.
지금은 비록 녹슬고 작은 조각으로 남았으나, 철로 만든 무기와 농기구에는 강한 나라를 이루고자 한 백제의 열망이 있다.
그 열망을 끄집어내고자 한다고.
🗡️전시장소
한성백제박물관 기획전시실
🗡️전시기간
2023.09.22.(금) ~ 2023.12.17.(일)
🌹감자꽃 11월 단풍 보며 남산 걷기
⛳일시: 11월7일(화)10:30분
🌴충무로역4번출구앞
🍍점심식사:남산 둘레 길 걷기후 왕돈가스집
🧡혹시 12시경 오는 사람에게는 식당 정해진 후 안내함(명동역4번 출구로 나와 찾아와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