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끝나고 많이 바뀐 성지 주변을 걸으며 이모저모 담아 봅니다.
왼쪽 위로 올라가는 묵주기도 길은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 패스~
끝트머리에 있는 성모자상을 담고
야외 고상이 새롭게 설치 됨
남양성모상
왼쪽은 묵주기도 길, 오른쪽은 십자가의 길
십자가의 길따라 올라가면 자비의 동산임
자비의 동산에는
자비의 예수님
피에타 상
요한2세 교황님
성녀 파우스타
경당 앞에 항아리
위에 길은 공사 중이라 들어갈 수 없음
박지환(요한) 신부님 흉상
경당 내부
신자들이 모여 묵주기도를 바치고 있음.
야외 미사터
구절초가 많이 지기도 하고 공사로 인하여 사라지고 없습니다.
옛 성체조배실은 경당 안으로 이동했습니다.
새롭게 조성된 예수님 상 아래에 물이 고요히 흐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어린이들이 물장난하는 모습도 종종 보였습니다
할머니 따라온 손자가 오상 비오 신부님 손에 손을 대고 있네요.
성 베네딕토 상
성녀 마더 데레사 상
콜베 신부님 상
남양성모성지의 가을이 깊어갑니다.
초 봉헌실
요셉홀을 짓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평화음악회에 가는 사람들.
2024년 10월 26일(토) 9/23도, 맑음
성지의 가을은 깊어 갑니다.
예전과 많이 달라진 남양성모성지 모습을 바라보니
아름다웠던 옛 모습들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참 아름다웠던 풍경들, 그리고 꽃들이 스쳐지나갑니다.
아직 미완의 단계라 시간이 흐르다 보면 차츰 아름다운
성지로 변해 가리라 기대가 됩니다.
[성지 가는 방법]
고색역에서 1004번 버스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