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두천 지구 협의회(회장 김삼성) 은 지난 12월13일(수) 지구협의회 사무실에서 월례회의 & 임시 총회를 실시했다.
고윤옥총무부장의 사회로 국민의례와 국제 적십자 운동 기본원칙 , 봉사원서약이 낭독 되었고 김삼성 회장은 "14일(목요일)은 적십자 구호물품과 NH 농협은행에서 후원해 주는 물품이 많으니 단위봉사회 회장님들은 조금 일찍와 차량에서 물품 내리는 것을 도와줄것을 부탁 한다" 며 내일 비소식이 있으니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 챙겨달라" 는 말로 회의에 참석한 회장.총무들에게 격려와 인사말을 전했다.
짧은 회의를 마무리한 후 박정옥전직회장이 임시총회를 진행 하였고 안건으로는 김삼성 (현) 회장의 사임건과 김현수감사의 사임건이 상정되었다.
협의회 임원진과 감사, 8개의 단위봉사회 회장, 총무 24명중 16명이 참석하여 회의 성원보고가 되었다.
(현) 김삼성 지구협의회 회장이 개인사정으로 회장직을 사임할수 밖에 없어 회장 선출건에 대해 협의회 김성복부회장이 엔젤봉사회 홍미선전직회장을 추대 할것을 발언하였으며 김현수 감사의 사임건과 이담봉사회 김영환 전직회장이 감사로 추천되었다. 홍미선회장과 김영환 감사의 후보 단일 추천으로 회의에 참석한 회장,총무들의 동의와 재청으로 만장일치 통과 되었고 홍미선회장이 지구협의회 제 9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직장 문제로 어쩔수없이 사임을 하게 된 김삼성회장의 앞날을 응원한다"며 박정옥직전회장은 회의에 참석한 회장,총무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 달라며 김삼성 회장을 격려했다.
첫댓글 동두천 지구 협의회(회장 김삼성) 월례회의 및 임시 총회를
개최 안건들 심의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홍미선 회장님
9대 회장으로 선출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김숙희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