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구협의회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추모 합동 분향소 조문 접객 봉사
안양지구협의회(회장 이점숙)는 1월2일(목) 안양시청 본관 앞에 마련된 여객기 참사 희생자 추모 합동 분향소
조문 접객봉사를 회장 이 점숙, 수석부회장 김 혜경, 총무 왕 영현 등이 참여하여 상주와 접객임무 봉사를 했다.
신문 보도에 따르면 사고기의 희생자 대다수는 크리스마스에 태국 방콕으로 가족, 친구와 여행을 떠났다가
참변을 당했다. 효도관광, 승진, 환갑 기념 단체여행을 갔다가 함께 사고를 당한 이가 많았다.
착륙 마지막 9분을 남기고 황망한 사고를 당하여 더욱 더 안타까워 말을 못있겠다.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사고당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현장을 찾아 구호활동을 지휘하고 직원과
봉사원에게 피해자 가족 지원을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30일 점심부터 피해자 가족들을 대상으로
800인분에 달하는 급식을 현장에서 조리해 제공하고 매 끼니마다 800인분 상당 급식을 제공한다고 했다.
하루빨리 수습이 되어 일상으로 돌아오기가 힘들겠지만 우리 대한민국 모두의 격려와 응원을 보내서
우리는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라는 것을 인식 시켜줘야 할 것이다
매번 그렇지만 이 참사를 계기로 삼아 더 이상 비통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고 힘든시기에 어떠한
말로도 위로, 고통을 덜어 드릴수는 없지만 유족분들에게 진심어린 애도의 마음을 표한다.
"편안한 곳에서 편히 쉬세요"
어느 희생자 지인 조문객이 평소 희생자가 좋아하는 아.아를 놓고 넋을 기리고 가셨다. 이점숙 회장이 분향소를 지키고 있다
첫댓글 안양지구협의회 이점숙 회장님과 봉사원님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추모 합동 분향소 조문
접객 봉사활동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