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봉사회, 주택 화재로 긴급 구호품 전달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강천봉사회(회장 원동학)는 지난 11월 28일, 강천면 이호리에 화재 발생으로 적십자 비상식량세트와 긴급구호세트를 전달하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화재는 28일 오후 8시경 화재로 주택은 전소되었고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들은 무사하여 원동학 회장과 회원들이 어르신들(남1, 여1)을 마을회관으로 모셨고 안정을 취하도록 했다.
눈도 많이 왔고 추운 날씨에 안타까운 일이 발생되어 적십자 여주지구협의회 사무실에 준비되어 있는 긴급구호세트 및 비상식량세트를 전달했다.
화재 소식에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아들이 모시고 갔으며 당분간 지내실 계획이라고 전했다.
▶화재긴급구호품세트 : 담요, 구호의류, 일용품세트
▶비상식량세트 : 즉석밥 12개, 프레스햄 3개, 간편미역국 4개, 참치통조림 3개, 즉석카레 2개, 장조림통조림 1개, 즉석짜장 2개, 볶음김치 1개
첫댓글 여주지구협의회 강천봉사회(회장 원동학) 임원님
화재 발생으로 적십자 비상식량세트와 긴급구호세트를 전달하며
위로의 마음 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빠른 복구를 기원하며 이선주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