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시편75편 7절
제목 : 하나님께 맡겨드린 삶의 의미
중학교에서 전교1등하는 아이의 어머님은 걱정이 없을까요? 있습니다. 특목고는 갈수 있을지, 가서는 대학 서울대 연대 고대 갈수 있을지. 반1등 아이의 어머니는 걱정이 없을까요? 있습니다. 조금 성적을 올려 인서울은 할수 있을지. 조금더 높여서 10개 대학에는 입학할수 있을지. 전교 아래에서 10등하는 아이의 어머니는 걱정이 없을까요? 있습니다. 학교만 잘다녀서 졸업장은 받을수 있을지. 어른이 되서 혼자 밥벌이는 할수 있을지.
인간은 모두 욕심쟁이인것 같습니다. 모두다 현재의 위치보다 더 좋은 것 더 나은것을 생각합니다.
어떤 원장님의 실제 사연입니다. 고등부 한 학넌을 40명을 선생님 한분을 고용하고 맡겼습니다. 2달만에 3명남기고 다 없어 졌습니다. 학원 문을 닫아야하나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원장님은 선생님을 탓할수 있습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방식이죠. 생긴일에 대해 외부에서 요인찾기. 이 원장님은 선생님을 뽑은 자신을 탓할수 있습니다. 사람을 잘 못봐서 고용을 한 자신의 실수를 생각하는 것이죠. 다른 사람 탓하는 것 처럼 많지는 않지만 상당수의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원장님이 어떤 선택을 했던지 중요한 사실은 문제가 발생했고, 그것에 영향을 받아 자신의 삶이 흔들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요즘 성공한 사람들은 고민하고 생각할 시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자신의 삶을 살면서 해결하는 것이 더 빠른 방법이고, 그런 것을 잘해야 성공하는 삶을 사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오늘 다윗은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이를 낮추시고 저를 높이시느니라"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이 있음을 고백하는 멋진 신앙의 모습입니다.
첫댓글 관찰: 75편3절 인간은 삶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내 삶의 영역에 이런 문제가 생겼어. 침범을 당행어, 부서졌어라고 말하지만 하나님은 땅에 기둥을 세우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말씀하십니다.
해석 75편 4절 인생을 자신의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오만한자, 옳고 그름이 아니라 뿔을 들고있는 자들에게 오만을 행하지 말라, 뿔을 들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적용: 나의 인생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스스로 확인하기 위해 무엇을 하실 건가요? 영향받지 말아야 할 일과 인간의 행함이 끝난 후 하나님께 어떻게 맡겨드릴지 구체적으로 나누어 보세요.
9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