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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의 글은
2018년 7월 3일 포스팅하였습니다.
오늘은 지인의 부탁으로 약국을 찾아
머리 아픈데 먹는 스피딕을 구매하였습니다.
머리 아픈데 먹는 스피딕은 일반 약국에서는 구매할 수 없고
대구에서도 스피딕을 구매할 수 있는 약국은 한 곳 밖에 없습니다.
함께 아스피린도 구해 달라고 하였지만
그 흔한 아스피린은 약국마다 품귀 상태라 구할 수 없었습니다.
유럽에서 아스피린은 만병통치약으로 통하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부작용이 강조되었으나 아스피린의 품귀 현상으로 시중에서 잘 구할 수 없습니다.
아스피린은 해열과 소염 진통제는 물론 혈전생성을 예방하고 관절염 등 치료에도 효과가 있으나
위장관 손상과 지혈 억제의 부작용이 있어 국내주요학회에서는 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복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예전의 어른들은 머리가 아프면 "명랑"을 먹고
머리 아픈 고통을 극복하였습니다.
명랑은 유럽의 아스피린 처럼
만병통치약으로 어른 세대의 각광을 받았습니다.
요즘 머리 아플 때 먹는 약은
타이레놀, 게보린, 펜잘과 같은 약이 있습니다.
머리 뿐만 아니라
요통, 치통, 생리통 등의 약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머리 아픈데 먹는 3대 명약이라고 할 수 있는 타이레놀, 게보린, 펜잘은 많이 알려졌지만
스피딕을 아는 사람이 없어 스피딕을 찾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꼭 스피딕이어야 되는 사람이 있어 약사에게 그 효능을 물어 보았더니
스피딕은 타이레놀, 게보린, 펜잘과 달리 위장의 부작용이 없는 투통약이라고 하였습니다.
스피딕을 구매하고 오고가는 길에
사람들은 왜 머리가 아플까 고민해 보았습니다.
필자는 여태까지 머리 아픈 것을 알지 못하고
머리 아프다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머리 아픈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머리가 따끔 거리고 콕콕 찌르고 머리가 쪼개질듯이 아프다고 하소연합니다.
심지어 머리통이 박살났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로
일상적으로 투통을 느끼며 사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나이를 불문하고 감기보다 더 자주 찾아오는 두통은
결국 생활 환경과 삶의 습관이 만들어 낸 일상의 병이 되었습니다.
농촌 사람들이 머리 아플 때는
주로 농약의 후유증이 많습니다.
그리고 도시 사람들이 머리 아픈 것은
대기오염과 공해, 그리고 화학 제품에서 나오는 냄새를 비롯하여 스트레스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환경적인 요인 외에 생활 습관에서 오는 투통은
불가항력적인 문화병이 되었습니다.
신경을 쓰는 일이 많은 사람일수록 투통이 잦고
투기와 질투, 그리고 삶의 열정과 투지와 집념이 강한 사람일수록 머리 아픈 사람이 많습니다.
심은대로 거두는 절대 원칙은
머리 아픈 결과의 분명한 원인이 있습니다.
깨어 있는 삶의 정신은
환경과 건강과 영적인 삶의 센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약을 처방 받으면 간수치가 높아지고
간수치를 떨어뜨리는 약은 또 다른 면역의 결핍으로 이어집니다.
면역성을 높이는 한방의 치료와 면역성을 떨어 뜨리는 양방의 치료는
모두 부족한 치료의 최선일 뿐입니다.
의사에게 살해되지 않는 47가지 방법이라는 책은
병원치료의 심각성을 고발하였습니다.
환경과 건강과 영적인 깨어있는 삶은
종말론적인 삶의 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주로 머리가 아픈 것은
혈액순환의 부작용으로 산소 공급이 원할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전문 의학적인 상식이 부족해도
건강의 상식에 깨어 있으면 두통의 걱정 없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것입니다.
필자는 30년 이상 오랜 세월 동안
매일 발지압과 손지압으로 몸의 건강을 심었습니다.
그 결과 피로를 알지 못하고
머리 아픈 것을 알지 못합니다.
담배 피우는 사람과 마주한 적 없고
술 먹는 자리에 함께 한 적이 없습니다.
어느 100세 어르신의 장수 비결은
웃게 하지 않는 사람을 만나지 않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라고 하였습니다.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사람들.........
그 만남의 광장은 만병의 원인이 아닐 수 없습니다.
소셜네트워크 시대......
악풀은 영혼을 죽이지만 선풀은 몸의 양약이 됩니다.
악플러는 저주의 화신이며
그렇다고 거짓의 선풀로 선동하는 두루킹 또한 악의 복마전입니다.
비난하고 욕하는 유튜브 방송은
그것이 애국일지라도 사람을 병들게 합니다.
유튜브 대표, 그 거짓 방송의 달인들......
거짓을 진실로 말하는 독사의 혀를 가졌습니다.
거짓에 오염되면 영혼이 병들어 좌경을 넘어 좌좀이 되고
광란의 굿판, 그 촛불의 불나방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해가 지도록 마음의 분노를 품으면
몸이 병들고 영혼이 죽습니다.
세월의 고통으로 잠 못 이루는 밤은
뼈를 썩게 하는 주범이 아닐 수 없습니다.
솔로몬의 전도서는
세월의 고통 가운데 녹여낸 연금술의 교훈으로 빛납니다.
항상 주의 말씀을 묵상하며 그 말씀을 따라 살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감사가 넘칠 것입니다.
☞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전1:1)
☞ 나 전도자는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마음을 다하며 지혜를 써서 하늘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연구하며 살핀즉 이는 괴로운 것이니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주사 수고하게 하신 것이라
내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구부러진 것도 곧게 할 수 없고 모자란 것도 셀 수 없도다
내가 다시 지혜를 알고자 하며 미친 것들과 미련한 것들을 알고자 하여 마음을 썼으나
이것도 바람을 잡으려는 것인 줄을 깨달았도다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전1:12-18)
☞ 무엇이든지 내 눈이 원하는 것을 내가 금하지 아니하며 무엇이든지
내 마음이 즐거워하는 것을 내가 막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나의 모든 수고를 내 마음이 기뻐하였음이라 이것이 나의 모든 수고로 말미암아 얻은 몫이로다
그 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에서 무익한 것이로다(전2:10-11)
☞ 지혜자도 우매자와 함께 영원하도록 기억함을 얻지 못하나니
후일에는 모두 다 잊어버린 지 오랠 것임이라 오호라 지혜자의 죽음이 우매자의 죽음과 일반이로다
이러므로 내가 사는 것을 미워하였노니 이는 해 아래에서 하는 일이 내게 괴로움이요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기 때문이로다(전2:16-17)
☞ 사람이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수고와 마음에 애쓰는 것이 무슨 소득이 있으랴
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뿐이라 그의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것보다 그의 마음을 더 기쁘게 하는 것은 없나니
내가 이것도 본즉 하나님의 손에서 나오는 것이로다
아, 먹고 즐기는 일을 누가 나보다 더 해 보았으랴
하나님은 그가 기뻐하시는 자에게는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주시나 죄인에게는 노고를 주시고
그가 모아 쌓게 하사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에게 그가 주게 하시지만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전2:22-26)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그 위에 더 할 수도 없고 그것에서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전3:10-14)
☞ 인생이 당하는 일을 짐승도 당하나니 그들이 당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짐승이 죽음 같이 사람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전3:19)
☞ 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살펴 보았도다
보라 학대 받는 자들의 눈물 이로다 그들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그들을 학대하는 자들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그들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그러므로 나는 아직 살아 있는 산 자들보다 죽은지 오랜 죽은 자들을 더 복되다 하였으며
이 둘보다도 아직 출생하지 아니 하여 해 아래에서 행하는 악한 일을 보지 못한 자가
더 복되다 하였노라(전4:1-3)
☞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걱정이 많으면 꿈이 생기고
말이 많으면 우매한 자의 소리가 나타나느니라(전5:2-3)
☞ 꿈이 많으면 헛된 일들이 많아지고 말이 많아도 그러하니
오직 너는 하나님을 경외할지니라
너는 어느 지방에서든지 빈민을 학대하는 것과 정의와 공의를 짓밟는 것을 볼지라도 그것을 이상히 여기지 말라
높은 자는 더 높은 자가 감찰하고 또 그들보다 더 높은 자들도 있음이니라(전5:7-8)
☞ 내가 해 아래에서 큰 폐단되는 일이 있는 것을 보았나니
곧 소유주가 재물을 자기에게 해가 되도록 소유하는 것이라
그 재물이 재난을 당할 때 없어지나니
비록 아들은 낳았으나 그 손에 아무것도 없느니라
그가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은즉 그가 나온 대로 돌아가고
수고하여 얻은 것을 아무것도 자기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이것도 큰 불행이라 어떻게 왔든지 그대로 가리니
바람을 잡는 수고가 그에게 무엇이 유익하랴
일평생을 어두운 데에서 먹으며
많은 근심과 질병과 분노가 그에게 있느니라
사람이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바 그 일평생에 먹고 마시며
해 아래에서 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보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내가 보았나니 그것이 그의 몫이로다
또한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그에게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제 몫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전5:13-19)
☞ 어떤 사람은 그의 영혼이 바라는 모든 소원에 부족함이 없어 재물과 부요와 존귀를 하나님께 받았으나
하나님께서 그가 그것을 누리도록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므로
다른 사람이 누리나니 이것도 헛되어 악한 병이로다(전6:2)
☞ 그가 비록 천 년의 갑절을 산다 할지라도
행복을 보지 못하면 마침내 다 한 곳으로 돌아가는 것뿐이 아니냐
사람의 수고는 다 자기의 입을 위함이나
그 식욕은 채울 수 없느니라(전6:6-7)
☞ 헛된 생명의 모든 날을 그림자 같이 보내는 일평생에 사람에게 무엇이 낙인지를 누가 알며
그 후에 해 아래에서 무슨 일이 있을 것을 누가 능히 그에게 고하리요(전6:12)
☞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라
하나님께서 굽게 하신 것을 누가 능히 곧게 하겠느냐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내 허무한 날을 사는 동안 내가 그 모든 일을 살펴보았더니
자기의 의로움에도 불구하고 멸망하는 의인이 있고 자기의 악행에도 불구하고 장수하는 악인이 있으니
지나치게 의인이 되지도 말며 지나치게 지혜자도 되지 말라
어찌하여 스스로 패망하게 하겠느냐
지나치게 악인이 되지도 말며 지나치게 우매한 자도 되지 말라
어찌하여 기한 전에 죽으려고 하느니라(전7:13-17)
☞ 악한 일에 관한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아니하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는 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죄인은 백 번이나 악을 행하고도 장수하거니와 또한 내가 아노니
하나님을 경외하여 그를 경외하는 자들은 잘 될 것이요
악인은 잘 되지 못하며 장수하지 못하고 그 날이 그림자와 같으리니
이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함이니라
세상에서 행해지는 헛된 일이 있나니
곧 악인들의 행위에 따라 벌을 받는 의인들도 있고 의인들의 행위에 따라 상을 받는 악인들도 있다는 것이라
내가 이르노니 이것도 헛되도다(전8:11-14)
☞ 모든 사람의 결국은 일반이라
이것은 해 아래에서 행해지는 모든 일 중의 악한 것이니
곧 인생의 마음에는 악이 가득하여 그들의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고 있다가
후에는 죽은 자들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라
모든 산 자들 중에 들어 있는 자에게는 누구나 소망이 있음은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기 때문이니라(전9:3-4)
☞ 심중에라도 왕을 저주하지 말며 침실에서라도 부자를 저주하지 말라
공중의 새가 그 소리를 전하고 날짐승이 그 일을 전파할 것임이니라(전10:20)
☞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들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들과 네 눈이 보는 대로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전11:9)
☞ 전도자는 힘써 아름다운 말들을 구하였나니
진리의 말씀들을 정직하게 기록하였느니라
지혜자들의 말씀들은 찌르는 채찍들 같고
회중의 스승들의 말씀들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다 한 목자가 주신 바이니라
내 아들아 또 이것들로부터 경계를 받으라
많은 책들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하느니라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전1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