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548) 성탄절이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나? 2024년 12월 24일 화요일 아침입니다.

2024년 12월 24일 화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성탄절이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나? 성탄절이 되면 정성스럽게 만든 크리스마스카드. 내게 꼭 필요한 선물이 기다려진다.  과거에는 부모님이나 주위 사람들부터 받는 카드와 선물을 받는 재미가 있었다.  심지어 산타클로스가 진짜 있어 왔다간 줄로 알았다.  그러나 나이가 점점 먹게 되면 일 년의 한 번 행사로 지나가 식상해져 별로 무덤덤해 지는 것 같았다. 성탄절이 되면 사람들의 감정이 들떠 있어 마냥 기분이 좋아해 한다. 메리크리스마스라는 인사 한 마디에 주고받는 카드나 선물로 인해 기뻐합니다.  일 년 동안 도움을 받거나 신세를 진분들에게 그동안 고맙다는 인사 차원에서 하는 것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하지만 성경에 나타내고자 하는 성탄절이 전혀 거리가 먼 얘기를 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만들어 낸 성탄 문화가 성경적인 줄 알고 있는 것이 너무나 개탄 스럽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아기 예수를 보낸 것이 서로 선물이나 주고받고 하는 행사 들이나.  예수님의 생일을 기념하는데 우리가 즐기고 있는 문화 습관들이 성경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나무에다 장식하는 것부터 교회건물이나 다른 건물에 전구를 매달아 반짝이게 하며 각종 장식을 하는 것이 무조건 잘못 되었거나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장식이며 왜 하는 것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성탄절은 <이스라엘> <베들레헴>에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것을 기념하는 동시에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 하신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짐승 먹이통인 구유에 누워있는 아기 예수의 살과 피를 먹을 수 있는 특권을 얻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표현하면 마치 식인종으로 여기는데 살과 피를 먹는다는 개념이 육체적인 살과 피가 아닙니다. <요한 계시록> 3장 20절 말씀에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는 말씀처럼 되는 상황입니다.  내 안에 예수님의 탄생과 함께 그 분과 함께 동거동락의 의미를 모르다면 <요한 계시록>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는 가요? <누가복음>2장 10절-12절 말씀에  10절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절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절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여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아멘> 허물과 죄로 죽은 우리들에게 주시는 성탄절의 의미는 단순히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아기 예수로 탄생하신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주로 내 안에 태어나신 것이 우리에게 주신 표적입니다.  기름부음을 받은 존재로 십자가에서 온전히 구원하시기 위하여 자신의 몸과 목숨을 내어 놓아야 하는 특명을 받고 태어나신 존재임 증명하는 표적 그 자체라는 것입니다. 구유에 누인 아기 예수가 장차 구주 그리스도가 되셔서 우리를 구원하실 것에 대한 표적이기에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탄생. 생애. 고난. 죽으심. 부활. 승천. 오순절 성령강림. 재림은 하나의 사건이지 사건 하나하나에 다른 의미를 부여하거나 다른 의도와 목적이 있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구약 성경은 오실 메시아이신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고. 신약은 오신 예수님의 생애와 온전한 구원이신 예수가 십자가에서 희생제물이 되심으로 십자가를 통한 구원과. 부활 승천하셔서 다시 오순절에 성령 강림하심으로  예수께서 그리스도 되심을 깨달아 믿어질 때 진정한 성탄절을 누리는 것이고 천국의 영생복락을 이루는 것이며. 그리스도 안에 있는 거듭난 삶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 전체의 알파와 오메가 포인트가 바로 십자가 입니다. 십자가 없는 성탄. 부활의 감격과 성령의 기쁨이 없는 예수님의 성탄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이런 성탄절을 체험하지 못하면 예수님의 탄생. 생애. 고난. 죽으심. 부활. 승천. 오순절 성령강림. 재림은 아무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그리스도로 옷 입어 예수께서 그리스도 되심을 믿음으로 믿음의 조상이 되었고, <아브라함>의 자손도 그리스도로 옷 입고 거듭나 복의 근원이신 그리스도를 자손이라 칭함을 받을 수 있었던 것처럼 (참고 성경<갈라디아서>3장.16절) 성탄절은 그리스도의 옷을 입는 날입니다. 따라서 오늘 우리에게 주는 성탄의 의미는 복의 근원되신 예수께서 그리스도 되심을 결코 망각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성탄절을 맞이하는 한국교회는 전혀 색다른 성탄절을 맞이하는 것이 아니라 원래 담고 있는 성탄절의 핵심과 본질을 되찾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 성탄절은 세상 사람들의 원하는 성탄절이며 육에 속한 사람들이 즐기는 성탄절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성탄절의 본질과 핵심이 없는 성탄문화는 하면 할수록 정과 욕심에 가득 찬 성탄절로 전락하게 됩니다. 내 안에 아기 예수가 탄생하심으로 그리스도 구주가 되시어 그 분과 함께 한 몸이 되는 그 분의 살과 피를 먹게 되는 은총의 표적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그 분과 함께 연합된 삶을 계속 누리게 하기 위하여 그리스도 부활의 옷을 입게 하시는 특권을 주셨습니다. 이런 성탄절이 한국교회 안에서 새로운 문화로 승화시켜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성탄절을 찾아 365일 성탄절이 되어야 합니다.  세계 사람들 속에 아기 예수 탄생하여 성탄절이 지구촌 구석구석에서 일어나야 할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의 마음속에 아기 예수가 탄생하여 그 분과 함께 동거동락. 하시고 부활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오늘의 묵상> <누가복음>1장 31절-33절 말씀 31절.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절.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33절.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아멘> <오늘의 기도> <주님 오심을 맞이하여> 전능하신 주님! 하늘에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 우리에게 구원의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성탄의 기쁨을 온 세상과 나누며 살게 하소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크신 은혜를 기억하며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 우리의 삶이 주님의 빛을 비추는 등불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크신 선물로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우리도 서로에게 선물이 되는 삶을 살게 하소서. 겸손히 구유에 누우신 예수님. 우리도 겸손한 마음으로 이웃을 섬기게 하소서. 가난한 자들에게 기쁜 소식이 되신 예수님. 우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위로받게 하소서. 인류의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 이 성탄의 기쁨이 모든 민족에게 전해지게 하소서.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 이 땅에 진정한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한 생명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주님. 우리도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갖게 하소서.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오신 예수님. 우리도 자기를 비우고 이웃을 섬기게 하소서. 동방박사들의 경배를 받으신 예수님. 우리의 예배가 주님께 기쁨이 되게 하소서. 목자들에게 먼저 성탄의 기쁨을 전하신 주님. 우리도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이 땅에 소망으로 오신 예수님. 절망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희망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의 증표로 오신 예수님. 우리를 통해 주님의 사랑이 전해지게 하소서. 참 생명으로 오신 예수님. 우리의 삶이 영생의 가치를 드러내게 하소서. 인류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 어둠 속에 있는 자들에게 희망이 되게 하소서. 하늘의 기쁨을 가지고 오신 예수님. 우리의 가정과 교회가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신 예수님. 우리도 구원의 도구로 쓰임 받게 하소서. 하나님의 은혜로 오신 예수님. 우리도 은혜를 나누며 살게 하소서.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 오신 예수님. 우리의 삶이 영원을 준비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인류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계란으로 건강 지키는 10가지 방법 1). 계란을 하루 두 알 씩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에 좋다. 3대 필수 영양소는 물론 두뇌에 좋은 콜린. 레시틴 등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건강관리에 좋다. 2). 단백질이 부족하기 쉬운 노인층에게 계란은 보약이다. 김치. 나물 등 단백질이 부족한 식사를 하기 쉬운 노년층이 계란을 섭취하면 콜레스테롤이 낮아지고, 균형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3). 체력관리가 중요한 직장인에게 계란은 영양제다. 아침을 거르기 쉬운 바쁜 직장인들이 아침. 오후 하루 2회 정도 계란을 섭취하면 체력 관리에 도움이 된다. 4). 공부하기 전 계란을 먹으면 콜린, 레시틴 성분이      두뇌발달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노른 자 속의 콜린. 레시틴 성분이 두뇌 발달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5). 계란에는 엽산. 칼슘, 철분이 들어있어      임산부 건강관리에 좋다. 한 생명이 태어나는데 필요한 모든 영양소가 들어있는 계란은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관리에 좋다. 6). 계란에 들어있는 루테인 성분은 눈 건강에 좋다. 계란에 들어있는 루테인 성분은 자외선을 흡수해 고도근시 및 눈부심 개선에 좋다. 7). 모유에 가까운 계란 단백질은 다이어트에 좋다. 배고픔을 느끼는 것과 관련된 호르몬인 그렐린의 수치를 낮춰 포만감을 높여주고 식욕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계란의 단백가는 100으로 식품 중 모유에 가장 가깝다. 8). 술자리 전엔 안주로. 술자리 다음 날      숙취 해소제로 계란을 먹으면 좋다. 간에서 알콜을 분해할 때 꼭 필요한 아미노산인 메치오닌이 많이 들어있어 약해진 간의 회복력을 높여준다. 9). 계란은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한      토마토와 함께 먹으면 좋다. 계란에 암을 예방하는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한 토마토 등과 함께 먹으면 좋다. 10). 면에 계란을 넣으면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하고.        나트륨의 짠맛을 중화시켜준다. 면을 먹을 때 계란을 같이 넣으면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주고. 짠 맛을 중화시켜준다. 노인은 하루 2개 이상은 복용하여야단백질이 보충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