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개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이 자료를 조기에 올려드려야 하는데 당장 내일이 대부분 개학일이네요
먼저 2025학년도 신입생인 1학년 학생들입니다.
1) 개학을 하면 대체로 3월 1.2주 안에 학교· 학급 H · R을 구성하며
2) 무엇보다 창의적 체험활동의 동아리 부서 선정과 학교 자치활동의 시적이 개학과 동시에 진행됩니다.
3) 오늘이라도 진학하는 학교의 학교알리미를 통해(공시정보를 2024학년도에 두고) 검색하시면 학교에 대한 모든 내용을 확인 가능합니다. 적어도 학교의 동아리(창체/자율)활동의 구성과 동아리의 목적은 먼저 알고 자신의 진로와 연결시켜 보세요
4) 오늘 기준은 2025학년도 공시는 없지만 이번 주의 일사 일정, 식잔 정보는 나와 있습니다.
5) 교과서는 개학 전에 수령하였고 학교마다 조금은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2025학년도 입학생들의 교육 과정표를 게시하고 있을 것입니다. 무엇을 1년간 배우는지는 확인하셔야 합니다.
6) 입학하여 고등학교 생활 동안 어떤 진로를 결정할지를 입학 전에는 결정하여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혹시 국어 시간에 자신의 진로에 대한 독서활동을 제출하라 한다면? 수학 시간에 일상생활에서 활용되는 수학적 요소를 자신의 진로와 연관 지어 내용을 발표? 제출? 하라고 한다면 망설임 없이 낼 수 있는지를 판단해 보세요
7) 무엇보다 학생들의 각 개인의 성취도는 학교나 담임선생님들께서는 중학교의 성적을 고입 당시 제출한 성적만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이 중학교 성적은 각 중학교마다의 특성이 다른 곳에서 산출된 자료이기에
상대평가를 하시기에 불편할 것입니다.
8) 자신의 성취도를 현재 구성된 해당 학교 학생 전체에서 자신의 능력을 표출할 수 있는 시기는 3월 26일(수) 시행할 학력 평가 모의고사입니다.
9) 4월 말 5월 초 학교 1학기 중간고사 성적이 나오기까지는 오직 자신의 위치를 알 수 있는 측도는 이 시험의 결과일 것입니다. 시험의 범위가 중학교 전 과정이지만 최선을 다해 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10) 1학년 신입생들은 고등학교 생활에 서툴고 생소하여 어떤 상황을 결정을 해야 하는 단계에서 주저할 수 있기에 사전에 모든 상황을 예상하고 준비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 될 것입니다.
11) 준비과정이 다르면 전략도 결과도 다르게 나올 것입니다. 아주 간결한 표현입니다.
다음은 2025학년도 2.3학년으로 진급하는 학생들에 대한 단상입니다.
1) 1.2학년 때와 똑같은 과정을 밟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닐 것입니다.
2) 지난 1.2학년 때의 학교생활에 매우 만족하는 학생들보다 그러하지 못한 학생들의 비율이 높을 것입니다.
3) 학교·학급 H · R 구성에 적극적으로 임해 보세요. 동아리를 바꿔야 한다면 과감히 자신의 진로에 맞는 부서를 선택하세요
4) 1학년과 다르게 2.3학년 학생들은 2027학년도 대입까지는 정시 수능과 수시 학생부 교과 계산식의 방식은 변동 없이 2025학년도의 입시 내용을 답습할 것입니다.
5) 자신의 취약부분이 학생부 내신인지, 모의고사 등급인지, 모의고사 점수인지를 먼저 판단하시어 지원 시기와 지원 방법을 빠르게 결정하셔야 합니다. 급한 대상자는 당연히 3학년 진급 학생입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6) 교육과정에서 등급이 생성되는 교과목도 중요하지만 진로 선택의 성취도도 수시에서는 대단히 중요한 요소이니 소홀함 없이 준비해야 합니다.
7) 수시거나 정시에 자신의 희망지원 대학의 높이를 이제는 희망회로 가 아닌 직렬회로로 변경이 필요함을 인식해야 목표대학에 대한 전략이 시야에 명확하게 보이게 될 것입니다. 그 시점부터가 출발점입니다.
8)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시면 그것으로 충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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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에 입학과 진급자 학생들의 희망찬 고등학교 생활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