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택 창내역세권 토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2016년 12월, SRT가 개통되면서 강남수서역에서 평택 지제역까지 25분만에 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평택 지제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미군부대 이전을 준비하면서 만들어진 창내역이 있습니다.
위로는 삼성전자, 아래로는 평택 미군기지가 자리를 잡기 때문에 인구유입, 인구이동의 중간 교두보 역할의 입지를 가지고 있으며, 창내역에서 300M 에 위치한 직접역세권 안에 있는 토지입니다.
평택 미군기지 이전은 약 450만평의 규모로 여의도 면적의 5.5배로 조성되며, 2018년까지 용산, 의정부, 동두천 등 전국의 50여개 미군기지 90%가 이전하는 아시아 최대 미군기지 조성사업입니다.
평택시는 주한미군 유입을 바탕으로 경제유발 효과 18조원, 일자리 창출 11만명을 예상하고 있으며, 서해선 복선전철사업이 마무리되는 2020년 즈음에는 평택 인구 90만명에 달하는 메가시티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평택은 미군기지 이전 뿐만 아니라 고덕국제신도시, 삼성전자 산업단지 100조 투자, LG전자 산업단지 60조 투자, SRT 지제역 개통, 서해복선전철 안중역 개통 예정, 평택호 관광단지, 황해경제자유구역 중국 투자 등 해가 지날수록 평택 일대가 뒤집어지고 있습니다.
미군기지 일대는 외국인 주택 임대수요가 증가하여 현재 송탄 및 팽성 주변에 미군렌탈주택, 오피스텔 분양이 활발한 상황입니다.
또한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인근지역 상권은 서울 이태원처럼 외국인들을 위한 관광, 쇼핑, 유흥시설 등이 어우러진 평택의 명소로 자리잡을 것이며 평택시는 이로 인해 고용 창출 효과, 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평택도시개발계획, 철도관리계획을 보면 창내역은 1일 14회 물류운송, 22회 인원수송, 환승 계획으로 잡혀 있으며 2020년부터 여객 운송과 화물 수송의 복합역사로 운영됩니다.
평택 도시개발계획에 들어가보면 산업철도가 아닌 일반철도로 설계 변경된 것 또한 확인 가능합니다.
따라서 2020년 창내역이 정식 개통되면 환금기간이
자연스럽게 단축되며 단기간 내 수익을 거둘 수 있게 됩니다.
<평택 오성면 창내역 토지 매물 정보>
위치 : 경기 평택시 오성면 창내리 (창내역에서 300M 에 위치)
지목 : 답
매매가 : 평당 100만원 초반 (20평이상 소평수 투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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