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곳 지역내에서 송어회를 하는 식당이
오늘 소개 하려는 진동리의 "두무대 송어 횟집" 과
방동리의 "꽃피는 산골" 그리고 미산리의 "부린촌"
등이 있습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만
그중에서 오늘은 "두무대 식당"을 소개해 드립니다.
차갑고 맑은물의 진동 계곡물로 직접 식당앞 양어장에서
키우고 있는 송어를 잡아서 요리 하기에 쫀득하고 감칠맛이
풍부한 송어회를 맛볼수 있으며 마지막의 매운탕이 깔끔하고
칼칼하여 배부른데도 밥 한공기 뚝딱 해치울수 있습니다.
식당 내부는 홀은 테이블이고 단독적인 방에서는 좌식으로
셋팅되어 있어서 편리한대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지지난주 동네 아는 형님들과 회식하고 지난주말에 아들내외와
손자까지 와서 같이 저녁을 먹었습니다.
며칠만에 연속 2번이나 먹었는데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 선명한 붉은 빛깔이 멋드러 집니다.
* 두무대 송어 횟집 전경. 오래된 식당 입니다.
* 현수막 뒤가 송어를 키우는 양식장입니다.
* 메뉴판 모습.
* 지역의 곰취 막걸리도 있습니다. 곰취향이 좋습니다.
* 3kg 주문하여 2군데로 셋팅 하였습니다.
* 기본 상차림 모습.
*송어 껍질 튀김이 오래전에 한건지 비린내가 좀 납니다.
* 영롱한 선홍빛의 송어 자태.
*야채 무침 . 콩가루에 섞어서...
*송어 껍질 튀김 모습.
*매운탕 모습.
* 매운탕에 나오는 밑반찬들.
*공기밥 양이 조금 적네요.
*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메밀 모주도 맛있습니다.
* 며칠만에 또 갔습니다.
*2.5kg 주문하고 500g은 손주 먹일려고 튀김으로 주문.
* 송어를 탕수육처럼 튀김으로 주문 하였습니다.
*매운탕도 역시나 맛있습니다.
*매운탕에 나오는 밑반찬이 며칠전과 다르지요.
* 다음 지도로본 두무대식당 위치. 바로옆에 인제군 진동리 캠핑장이 있습니다.
* 인제 나들목에서 15분 거리 입니다.
* 다음 로드 뷰로 본 입구 모습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