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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수필문학회
 
 
 
카페 게시글
추천 수필 봄, 그 속을 걷다
난다신 이영희 추천 0 조회 45 24.03.28 09:1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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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3.28 09:27

    첫댓글 "천지가 죄다 봄 기운에 몸살을 앓고 있다.
    이제 살아 있는 것들은 봄 볕 속에서 견디지 못하고 움틀 것이다. 그래서 봄은 뭉근한 아픔이다."
    “다 부질없는 일이요. 인생은 원래 허무한 맛에 사는 깁니다. 아이고! 날씨 한 번 염병하게 좋네!”
    아름다운 봄은 이렇게 허무하게 가네요.
    김애자 선생님
    좋은 작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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