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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깃털보다 강력한 소리의 유혹
비온뒤 추천 0 조회 279 24.07.24 07:43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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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7.24 07:45

    첫댓글 Andy Williams / Happy Heart
    Andy Williams의 Happy Heart는 1969년 발매된 곡이다.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느끼는 행복과 기쁨을 노래했다.
    .Billboard Hot 100 차트 2위를 기록했다.
    앤디 윌리엄스(Andy Williams)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영화배우다.1927년생. 영화 'Breakfast At Tiffany's(티파니에
    서 아침을)'의 'Moon River', 'Love Story'의 주제곡 'Where Do I Begin',대부(The Godfather)' 테마송 'Speak Softly Love'등
    많은 영화의 테마송을 불러 영화이상으로 인기를 끌었다.
    50만장이상 팔린 골든디스크 17장,100만장이상 팔린 플래티넘 3장을 포함 43장의 앨범을 냈다.모두 1억장이상 팔린 것
    으로 알려졌다. 6차례에 걸쳐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https://youtu.be/1QySSV19St0

  • 24.07.24 08:43

    옛날에 세이렌이 사이렌으로 불리게 됐다는 유래를
    들으면서 알게 됐던 그리스 신화요정 세이렌의 이야기들이 기억 나네요.
    알차게 꾸며내신 글 잘 보고 갑니다. ㅋㅋ

  • 작성자 24.07.24 17:18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깨비불님 행복한 오후 되세요...

  • 24.07.24 08:32

    글을 읽어 내려가는 내내
    매미소리가 요란합니다.
    글을 읽어서일까요?
    오늘따라 더 처연하게 들립니다~
    장렬한 전사앞에...명복을~

  • 작성자 24.07.24 17:23

    얼마전 부터 매미소리가 요란해진걸 보면
    본격적인 여름이 된 것 같습니다.
    매미는 물론 잘자리,연어등은 후세에 유전자를 남기는
    것이 일생일대의 가장 큰 일인 것 같습니다.
    몽연1님 감사합니다.

  • 24.07.24 08:41

    작은
    매미에 우는 소리가 큰지가 신기하네요

  • 작성자 24.07.24 17:25

    목소리가 커야 이쁜 암컷매미를
    유혹할 수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제이정1 선배님 감사합니다.

  • 24.07.24 08:53

    큰 가지를 흔들어 대는
    매미소리에 묻혀
    귀뚜르귀뚜르
    우는
    귀뚜라미 소리는

    아직ㆍ
    노래가 아니다ㆍ



    귀뚜라미 우는 가을이 오겠지요

    참고로
    저는 귀뚜라미 울음소리처럼
    마음을 쓸어내리는
    조금은 쓸쓸하고
    맑고
    여운을 주는
    노래가 좋습니다

    여전히
    많은 공부하고 갑니다ㆍ




  • 작성자 24.07.24 17:30

    나도 귀뚜라미 울음소리를 들으면 향수나 쓸쓸함 같은
    감성이 일어납니다.
    아무래도 매미소리는 시끌벅적한 느낌이 듭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윤슬하며님...

  • 24.07.24 09:34

    밤에 고양이. 우는 소리
    진짜 애 소리 같아요
    뻐꾸기 우는 소리
    남녀 유명가수들에게
    찐 팬들이 죽고 못살죠
    이성 이든.
    동성이든
    노래의 힘은
    사랑스럽고
    친밀감을 주지요

  • 작성자 24.07.24 17:33

    맞습니다. 노래의 힘은 대단합니다.
    노래 부르기 좋아하시니
    늘 밝고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리아님, 고견 감사합니다.

  • 24.07.24 10:24

    오늘도 한 수 배워요

  • 작성자 24.07.24 17:34

    감사합니다.
    자연이다2님,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 24.07.24 10:44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건
    노래 잘부르는 사람입니다..
    완전부러움..

  • 작성자 24.07.24 17:35

    저도 그렇습니다.
    목청 좋은 사람이 부럽습니다.
    칼라풀님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 24.07.24 12:37

    아직도 비가 간간이 뿌렸다가 그치기를 반복하지만, 반짝 해가 날라치면 어김없이 매미가 요란한 소리를 냅니다.
    짧은 생애 동안 짝짓기를 하기 위한 처절한 노래소리였군요.
    주변에 나무가 많으니 매미 뿐 아니라 온갖 풀벌레들도 새들도 제각각 소리를 뽑내느라 소란합니다.

    매달 간간이 노래 하러 가지만,
    듣기만 하다가 부르려하니
    성량이 부족해 부담이 만만치 않습니다.

  • 작성자 24.07.24 17:48

    안타까운 면이 없지 않습니다.
    유전자를 후대에 전하는 게 삶의 목표인것
    같아서...
    그만하면 잘하시는 겁니다. 또 연습하면 페활량과
    성량도 늘어난다고 합니다. 건강은 덤으로 따라오고요...
    고견 감사합니다. 리진님.

  • 24.07.24 14:58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에게 호감이 가는 건 엄연한 사실입니다. ^^~

  • 작성자 24.07.24 17:49

    맞습니다.
    노래 잘하면 매력점수가 올가갑니다.
    수피님도 잘하시죠?

  • 24.07.24 16:40

    긴 인내의 시간을 견디고 찰나의 전성기를 누린 뒤 스러지는 매미의 삶이 참 아깝고 또 아깝습니다.
    매미의 시끄러운 울음 소리를 들을 때 그 매미의 삶을 대입시켜 생각하면 소음으로 여겨지지 않을 듯하네요.

  • 작성자 24.07.24 17:51

    마음이 넓으십니다.
    매미소리가 시끄럽기도 하지만 일면
    그 소리가 나야 여름답다는 생각도 듭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달항아리님.

  • 24.07.24 20:16

    요즘 매미들 너무 그악스레 웁니다 갸들이 토종이 아니고 외국산 매미라 그렇다더군요

  • 작성자 24.07.25 15:26

    외래종 매미라서 소리가 더 크군요...
    매미소리가 다소 시끄럽기는 해도 자연의
    소리라 그래도 들을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운선님.

  • 24.07.25 05:06

    올 여름에는 매미소리를
    못들어 봤네요.
    이사 오기 전 살던 집 뒤에는
    작은 공원이 있었는데
    여름이면 맴맴 울어대던 매미소리가
    정겨웠답니다.

    깃털보다 강력한 소리의 유혹.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7.25 15:27

    많은 경우 동물들의 울음소리는 짝을
    부르는 소리라고 하네요...
    이베리아님, 감사합니다. 좋은 오후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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