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토비의 세상
TV에서 텔레토비가 대유행하자 텔레토비들이 청와대에 초청됐다.
"어서 오시오."
대통령은 텔레토비들을 정중히 모셨다.
그런데 텔레토비들이 대통령에게 할 말이 있다고 모든 경호원과 기자들을 밖으로 내보내라고 했다.
그러자 김대중 대통령은 마다하지 않고 밖으로 내보냈다.
그러자 갑자기 텔레토비의 아랫도리가 총을 꺼내며 김대중 대통령의 멱살을 잡고 대통령 자리를 내놓으라고 말하자 대통령은 싫다고 했다.
그러자 뚜비가 옆에 있는 숟가락으로 접시를 긁었다.
"으악, 악! 고만 고만!"
"그럼 주는 거지?"
"알았어."
"그럼 텔레토비 노래 불러."
"흑흑, 아 텔∼ 레∼ 토오비, 흑!"
"됐어, 쪼오아."
이로 인하여 텔레토비가 왕이 되었다. 지구는 온통 전파뚱땡이 천지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텔레토비를 없애기 위해 생겨난 텔레인져가 있기에 희망은 버리지 않았다.
텔레인져들은 1차 시도로 텔레토비들이 싫어하는 바람개비를 방방곡곡에 설치하였다.
그런데 바람이 불지 않아 실패로 돌아갔다. 하지만 텔레인져들은 2차 시도를 거행하였다.
카세트에 공테이프를 넣더니 무언가를 녹음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나서는 마을 이장집에 침투하여 아침에 틀 테이프를 빼고 그 녹음된 테이프를 넣었다.
다음 날 아침, 드디어 음악이 흘러나왔다.
"앵∼ 애, 찰칵. 텔레토비 친구들 이제 헤어질 시간이에요. 그럼 안녕."
이 소리를 들은 텔레토비들은 미쳐서 다 쓰러져 버렸다.
그래서 다시 사람들 세상으로 돌아왔다.
세월이 지나 텔레인져들도 늙어 죽었다.
그런데 다 없어진 줄로만 알았던 텔레토비들이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텔레토비가 영영 끝나는 것을 원하지 않았던 해님이 다시 만든 것이었다.
"아악!"
대략...초등학교 6년생이 쓴 글이라오...
첫댓글 네...네;;
아예-_-;
.. 아 예-_-.. 그렇게 텔레토비가 보고싶으셨나.. 오후 4시에 KBS 2TV에서 하니깐 꼭 보세요.
아..그...그랬구...나... 아...
나랑 나이같은데 저모양...이...↓어떻게 생각하오?
↑뗵끼. 주무시오 - _-
↑↑글쓴사람과 윗분에 나이가 같다고생각합니다
↑아닙니다^^ ご ㅡ ご
4시 아니오! 4시 5분이란말이오!!!!!!
소햏은 그 텔레토비 배에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햏들이 두번나올때 가장 짜증난다오
보라돌이의........ 세모가.....날 배신했어..........ㅠ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