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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RE:이 시의 제목을 아시는 분~~~
커쇼 추천 0 조회 317 24.07.25 05:2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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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5 09:25

    첫댓글 고운마음 담아 보내주실
    커피는 마음으로 마실께요.
    여기 씨에틀 이예요. ^^

  • 작성자 24.07.25 06:08

    어머나.
    감사한 마음을 이렇게 짧은 인사 몇마디로 전할 수 밖에 없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7.31 16:10

    이 분 책을 찾아 주문했습니다.
    휴가중 읽으려구요. 감사합니다.

  • 24.07.25 06:36

    누가 맞췄나요? 대단하셔라

  • 작성자 24.07.25 09:42

    멀리 시애틀계신 누누님께서 찾아주셨어요.
    감사 커피 전달도 못하고.
    여러분들 덕분에 오늘 하루가 행복할 것 같습니다.
    운선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24.07.25 07:53

    누누님 덕에 좋은 시를 감상할 수 있었네요.
    오늘 하루도 멋지게 열어가시길 요.

  • 24.07.25 08:46

    저도 커쇼님 덕분에 좋은 시 알게 되었어요.
    누누님도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7.25 09:43

    리진님~~~
    더운날 입맞없더라도 잘챙겨드시고
    환한얼굴로 월팝에서 뵈어요.~~*

  • 24.07.25 11:02

    커쇼님과 누누님 덕분에 멋진 시와 훌륭한 시인님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
    오랜 세월 인상적인 싯귀를 마음에 담고 살아오신 커쇼님의 고운 정서에 박수를 보냅니다. ^^

  • 작성자 24.07.25 12:15

    감사해요.
    잃어가던 고운정서를 다시 찾아와야 겠습니다.
    현실에 부딪혀 좌충우돌 살다 보면 나도 모르게 메말라 간다라고 생각하는데,
    봄 산이 연두빛으로 물들 때,
    여름 광휘가 눈을 부시게 만들 때,
    떨어지는 낙엽에 비감스러워 질 때
    가끔 떠오르는 시였습니다.
    달항아리님의 세련되고
    감동적인 글 한 편 기다려 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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