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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하나 남은 부라보콘 때문에~~!!
산사나이3 추천 0 조회 262 24.07.25 05:48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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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5 05:55

    첫댓글 하나 남은 브라보콘은
    누구에게나 최고의
    맛입니다
    팥빙수를 맛잇게 드시는
    방법은 마트에서
    팥과 후르츠카테일 연유와 쵸코시럽을 추가하면
    석빙고 설빙보다
    훨맛잇습니다
    냉면그릇에 두세개
    말아 드십시요
    무더운 여름 잘보내세요

  • 작성자 24.07.25 06:45

    아~~!!
    팥빙수 맛있게 먹는 방법을
    가르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 해 보겠읍니다ᆢㅎ

  • 24.07.25 06:01

    ㅎ ㅎ
    저도 콘 중에 부라보 콘
    좋아 합니다 군 시절
    하루에 부라보 콘1~2개
    사 먹었지요(100원)
    병장 봉급 3,300원

  • 작성자 24.07.25 06:46

    ㅎㅎㅎ ᆢ
    옛 시절 가격이군요 ᆢㅎ
    추억속의 부라보콘 입지요

  • 24.07.25 06:15

    ㅎㅎㅎ
    산 님 덕분에 웃으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손주녀석은 무슨 할일이 있다고
    이리도 일찍 일어나서
    댓글도 제대로 못쓰게 하네요.ㅎ

  • 작성자 24.07.25 06:48

    ㅎㅎㅎ ᆢ
    웃을수 있다면 조켔지요
    나이가 들면서는
    가능한 웃는것이
    건강에 조타고 하지요 ᆢㅎ

  • 24.07.25 06:19

    어휴
    먹고싶포라

  • 작성자 24.07.25 06:48

    사 드리고
    싶으네요 ᆢㅎ

  • 24.07.25 06:43

    팥빙수 몇개 사 넣어 두고 우유 한통 곁들여 놔 두면 더위에 굿입니다

    전 편도선이 약해 찬 거 먹으면 곧바로 붓고 탈이 나니 팥빙수 쳐다 보기만 합니다 아들이 그렇게 자주 먹더군요 사위도 손자도 여름엔 수시로 꺼내 먹어요

  • 작성자 24.07.25 07:02

    저도 팥빙수 좋아합니다ᆢㅎ
    편도선 때문에
    우떡한데요ᆢ

  • 24.07.25 07:45

    ㅎㅎ아이스크림중 부라보콘은 최강 이죠
    cm 송도 아직도 생각 나네요
    즐거움 가득한 글에 미소 짓네요 ㅎㅎ
    ♡♡♡

  • 작성자 24.07.25 10:53

    감사합니다 ᆢㅎ

  • 24.07.25 09:12

    군대에서

    1.하나 남은 담배를 고참이 빼앗듯이 달라고 했을 때의 억울함
    2.다음 날 한 갑을 말없이 나에게 건네주었을 때의 기쁨

    담배 끊은 지 오래되었지만
    그 마음과 비스름한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7.25 10:53

    맞씁니다 ᆢ
    그 마음에
    동의합니다 ᆢㅎ

  • 24.07.25 09:32

    저는 냉장고에 바 종류로 푸짐하게 준비하고 삽니다 ㅎㅎ

  • 작성자 24.07.25 21:48

    ㅎㅎㅎ ᆢ
    잘 하고 계십니다
    먹고 싶은것
    마음껏 먹고 사는것도
    최고입니다 ᆢㅎ

  • 24.07.25 10:24

    12시에 만나요 브**콘
    둘이서 만나요 브**콘 ㅋ

    작년까지만 해도 냉동고에
    하드와 아이스크림이 풍부했는데
    지금은 일절 안사다 놓습니다..

    저는 당뇨전단계 여서
    왠만하면 아이스크림과 뺭등등을
    자제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도 맛있는걸 어쩌누,,ㅎ
    오늘도 굳데이 입니다,,

  • 작성자 24.07.25 10:54

    건강관리를 잘 하시는군요ᆢㅎ

  • 24.07.25 10:56

    @산사나이3 백세골골 보다는
    건강하게 팔팔하게 돌아
    댕겨야하잖아요 ㅋㅋㅋㅋ

  • 24.07.25 11:05

    저도 부라보콘이 급 땡깁니다ㅎㅎ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처럼 달달한 하루 되시어요^^

  • 작성자 24.07.25 21:49

    네에엡 ᆢㅎ
    찾아주시고요
    감사합니다

  • 24.07.25 12:22

    예전에 들었던 얘기기 하나 있어요.
    국내 기업가 회장님이
    냉장고도 귀하고 음료수도 귀하던 시절
    퇴근하면 냉장고에 있는 칠*사이다를 드시는게 큰 낙이셨답니다.
    고등학생 아들이 또 입맛이 같아 그 귀한 사이다를 먹어치우고 나면,
    그렇게 화를 내셨다네요. 왜 꼭 본인이 아껴먹는 걸 저 녀석이 눈치없이 먹어버리냐구요...
    본인 닮은 걸 어쩌라구...
    ㅎ 눈치 보지 말고 드셔요..애들은 우리보다 훨~~~좋은거 먹을 날들이 많아요~~

  • 작성자 24.07.25 21:50

    네에엡 ᆢ
    잘 알겠읍니다
    감사합니다

  • 24.07.25 14:53

    네 현실에 슬픔 보여 주어요

  • 작성자 24.07.25 21:47

    찾아주시고요
    감사합니다

  • 24.07.25 16:23

    먹고 채워 놓으시면 되는데
    맹세까지...ㅎㅎ

  • 작성자 24.07.25 21:42

    ㅎㅎㅎᆢ
    어서오십시요
    꼭 맹세라기 보다는요ᆢㅎ
    찾아주시어
    감사합니다

  • 24.07.26 03:12

    하나 남은 거 먹으면
    아들 낳는다는 말이
    있던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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