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기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 260만 인천시민과 함께 하는 이클린인천운동 동참!
정동기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은 2005년 7월 7일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사장 이주열)과 인천광역시가 함께 운영하는 인천광역시 e-Clean Center에서 밝고 깨끗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한 일환인 ‘인천광역시 260만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서명증서 전달식에서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정보를 마구 살포하는 잘못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처벌하는 것은 물론이지만 그런 사람들이 나오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인터넷 유해환경의 심각성에 대해 인식하고 이클린 인천 운동에 대한 지역사회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적극적인 참여가 전제될 수 있도록 하여 인천을 시작으로 뜻을 같이 하는 모든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의해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우리 사회가 매우 건전하고 깨끗하게 변화하는 전환점이 되어줄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푸르미기자단과 인터뷰를 가진 정동기 검사장은 ‘『건강한 사람은 모든 희망을 품고, 희망을 품은 사람은 모든 꿈을 이룬다』는 말을 늘 새기며, 건강해야 희망을 가질 수 있고 건강해야 장래에 대한 여러 가지 꿈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인천지방검찰청은 청소년의 희망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과 함께 인천의 청소년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밝은 희망과 꿈을 꾸는 청소년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의 고문위원으로 위촉된 만큼 청소년 여러분을 위해 최대한 지원과 협조를 하고자 하니 청소년 여러분은 열심히 놀고 열심히 공부하여 세계와 인류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인천지방검찰청은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과 함께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청소년푸른쉼터를 300회 공연을 개최하는 등 전국유일의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공연 활동에 주관하고 있으며,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 등 청소년보호육성 활동과 캠페인 등에 적극적이며,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문화활동 지원하는 등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여 21세기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