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별만큼이나 수없이 많은 카페를 나는 5670아름다운동행이 첫사랑이며 이변이 없는 한 마지막 사랑으로 생각한다 그런데ᆞ들어온 풍월이지만 그많은 카페 회원들의 입에서 흘러나온 이야기에 의구심을 떨칠수가 없네여 하늘의 별따기보다 힘들다는 서울대학ᆢ 공부좀 한다하는 내아들을 똥빠지게 재수를 시켜도 못간곳 ᆢ대한민국 선망의 대학그런곳 출신이란 사람이 카페엔 왜그리 많대요ᆞ!? 또 공직 출신이였다는 사람들이 왜그리 많대요 우리나라 공무원수가 2017년도기준 102만 6200여명ᆢ9급에서 대통령까지ᆞ옛날엔 물론 수가 더 적었고ᆞ그렇게 고관직 출신이 많다는 데 정말 놀라웠습니다 ᆢ 또 웃대어른들 말씀처름 자식농사가 젤 힘든 일인데ᆞ어지간한 자식들은 모두 유학 시켰으 며 음악을하네 ᆢ미술을 전공했네 학과장이네 유명기업체 임원이네 ᆢ햐 ᆢ 나는 별볼일 없는 서방에다 자식들이라곤 밥숫깔이나 뜨고 지 앞가림이나 겨우하는 놈들을 둔탓에 할말이 없고 찟어진 입으로 내세울께 없습니다 만 부러운건지ᆞ배알이 뒤틀려 괜한 심통인지는 몰라도 하여간ᆢ좀 현실감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ᆢ 나무는 큰 나무덕을 못봐도 사람은 큰 사람 덕을 본다는 옛말이 있듯이 ᆢ잘되고 훌륭하게 잘사는 사람들과 어울리는것이 손해 볼일은 아니지만ᆢ이나이에 세상살이 살아본봐 그리 녹녹치 만은 않든데ᆞ하여간 자랑질이 진실이였으면 합니디ㅡ 날은 추워 - 10c이하까지 떨어지는데ᆞ주변에 춥고 배고프고 가슴 쓰린이가 있다면 같이 묻어가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ᆞ아름다운 년말에 따스함이 묻어나는 사람 사는세상 그런 분위기에서 우리 님들과 같이 행복하고 싶습니다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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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이상
모든게 평준화
어딜 나온들
어딜 다닌들
자식이 뭘하든
평준화 확실하던데요
그깟 자랑질
어디믄 어때요
그런걸 굳이 밝히고 말하고싶은 분들은
다 맘이 허전해 그러려니......합니다
아니면
아주 순진하신 분들이거나.....
내가 괜한 골질이지ᆞᆞ남이 하거나 말거나
못들은척하면 될것을ᆢ
자랑질하면 냅두세요.
그게 유일한 낙이구나...하세요.
'지금 보이는 모습'하나면
우리에게는 충분합니다~
맞습니다ᆞᆞ괜한 내가 트집이지요ᆞᆞ하거나 말거나 ᆢ 내맘이 문제지오
아닌게 아니라 현제가 중요한 것이지 뭔 지난예기 를 하는지 모르겠구먼요 그건 지금 내새울게 없으니 그런게 아닐까요? 현제 잘나가고 있는 민정씨가 최고예요!! 금중에 제일은 지금이라고 하잖아요~
아닙니다 자랑할것없는 내가 모자란것이지ᆞᆞ남탓할문제가 아닌데ᆞᆞㅎㅎ
솔직하게 말씀을 드린다면...
순전히 내 경험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은...
카페에 몰입하고 있을 때는 아마도...
현실에서의 공허함을 가상현실에서 가상의 가면(닉네임)을 쓰고
가장 무도회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맞을듯... 하다고 생각합니다. ㅎ~
가장 무도회에서는 모두가 평등해지는 것이 원칙이니
과거를 들먹이는 것은 지극히 웃기는 찐찐빠라입니다. ㅋㅋㅋ
잘알고 있음에도 때로는 ᆢ갖잖은 생각을 합니다ᆞᆞ감사합니다
저가
서울대 보다 더 입학하기 힘든 대학
해병대를 나왔어도 전혀 자랑하지 않았습니다.......ㅎㅎㅎ
아유ᆞᆞ!!징말입니다 해병대ᆞᆞ무지힘든 곳 어려운곳 아무나 갈수없는곳ᆢ캬ᆞᆞ우리 기우선배님이 최고입니다ᆞᆞ자랑질은커녕 말수도 적으신 양반이신데ᆞᆞ
해병대를 나오셨다니 대단 하십니다 우리 서방님도 그 들어가기 힘든 해병대 나왔거든요
@미스박 언니 남편분도 참 훌륭하신분입니디ㅡᆢ
김민정님!
하하하~
웃으며 그냥 그렇구나 하고 마음두지 마시고
위에 나온유님이 말씀하시듯 60에 명문대.고등공직.공작이니 백작인들
잠시 머물다 가는인생인것을..그러러니하고 남보다 내마음 다치지않게
즐겁고 행복하게 즐기며 살아가세요. 민정님! 화이팅!!!
감사합니다 씨잘때기없는 짜증이지요ᆞᆞ
지송함다
아공~ 나도 서울대나왔어요
왜 나만 가지구 그래요? 누가 민정님 보구 서울대 나오지 말라했어요?
봉천동살 때 맨날 서울대 개구멍으로 들어가서 약수물 떠갖고 나왔다구요
서울대 나 오래 다녔어요 진짜다뭐! 서울대 뭐 별거 아니두먼 왜들 그런데요?^^
그래요ᆞᆞ차회장님 말씀만 진실입니다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