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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시작하기전에 국대들이 동대문 근처 호텔에서 묵은적이 있었슴다
운좋게 학교에서 나간 실습을 그호텔로 나가게되서 국대들에 대한 에피가
생겨난 ...암튼 그냥 심심해서요~
잼나게 잃어주시면 고맙구요.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담이라..열받아 하실
필요 엄따니까 그냥 내가 겪은것만 간추려서리~
박지성 - (정말 많이들 물어오시더군뇨 -_-a)
실제로보면 귀여움,숫기 없음,직원들이 놀리면 방으로 도망감 -_-,
부끄러우면 이마를 찡긋하는 버릇있음,여직원들 (특히 이쁜 ^-^;)이 말걸면 수줍어서 고개도 잘 못듬(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당당해 지더군뇨 첨에는 얼굴도 못들더니 -_-)
잘웃음,선배들한테 깍듯함
ep>에피랄꺼 까지는 엄꾸요.. 원래 세탁물을 걷어오는 일은 아줌마들이나 남자 직원들이 하게 되있슴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 제 선배가 세탁물을 걷으러 다녔슴다
원래 세탁물을 걷는 시간은 선수들이 연습나갔을때 방문앞에 놓여있는
세탁물을 놓는 바구니? 암튼 그걸 가져오는건대,
이때가.. 아마 누구랑 같이 방을 썻더라 -_-a
암튼.. 박지성 선수랑 누구랑 같이 방을 쓸때 였담다.
선배가 문을 열고 세탁물통을 집어 드는데.. 갑자기 누가 후다닥 뛰어와서
그 통을 낚아채 가더람다 -_- 벙찐 선배 -_-a
알고보니 박선수.. 얼굴 씨벌께 져서.. 세탁물을 다시 정리하고 있더람다.
그래서 선배왈아.. 그거 세탁 해야 하는데요..
박선수왈아.. 잠시만요..
그러고 세탁물을 수건으로 돌돌 말아서 주더람다 -_-a
선배가 너무 이상해서 세탁실에 와서 그빨래 더미를 다 분리해서 봐떠람다
뭐가 이쓸끄나.. 하고 바떠니.. -_- 티2장 수건5장 바지4벌 그리고...
팬티 3벌 ( ..)
아마 팬티를 숨기려 했던듯.. 푸하하하 -_-a 이얘기 듣고 웃겨서 죽을뻔 해씀다.. 암튼.. 박선수애기는 에피 라기 보다.. 워낙에
직원들이랑 말하고 그러는게 적어서... 음음..
- 유상철 -
진정한미남,후배들한테 허물없이대함,무지 착하게 보임,
미식가,옷을잘 못고르시는데 옷발 장난아님,
웃는모습에 쓰러진 우리 매니저님 -_-;; 웃는모습 넘어감,
위트가 넘치심, 웃는 목소리 민망할 정도로 크심,
이분또한 직원들 놀리는데 취미붙이신분
ep>처음에 봤을때 전 유비님 아닌줄 알았슴다.
어찌나 멋쟁이 남자가 왔다갔다 거리는데 눈을 뗼수가 없었슴다..ㅋㅋ
한번은 농어가 나온적이 있는데.. 테이블 마다 농어가 2마리씪 있었슴다.
그떄 테이블에 제기억으로는..
유비님 박지성선수 이영표선수 송종국선수 김태영선수 그리고.. 또 -_-a
암튼 그렇게 있엇슴다.. 미식가들은 알죠.. 농어 눈알이 얼마나 맛있는지 -_-
유비님이 계신 테이블 담당이 저였기 때문에.. 한 1미터 떨어진곳에서
식사하는 모습을 지켜봤슴다.
이영표 선수가 젓가락이 떨어졌다고 다시 달래서 부랴부랴.. 젓가락을 들고 테이블에 가씀다.
유비님하고 김태영 선수하고.. 농어 눈알을 쳐다보며 신경전..ㅋㅋ
입에 넣으신건 유비님이시고.. 태영님 입맛 다시더군요..
암튼.. 이외에도 맛있는 음식이 나올때면.. 은근한 눈빛으로...
많이 달라는 -_- 무언의 메시지를 보내심다..
정말 멋진분이시고.. 항상 재밌으십니다. 웃기다기 보다는.. 사람참..
따듯하다.. 라는게 느껴지시는 분임다.. 참고적으로 남편감으로
내가 보기에는 황선생님과 동급임.. 아.. 멋지구리 ㅡ ㅜ
- 차두리 -
말정말 많음,웃긴얘기 하는거 한번도 못들어바씀 (그러나 항상 어디선가 듣고온 유머를 자기혼자 말하면서 웃느라 -_- 정신없음)
로비에서 뛰어다니다가 매니저님에게 주의받은적도 있음 -_-
껌씹는모습이 좀 웃김 (건방지지는 않은것 같음),무신 이윤지 모르겠지만
황선생님이 두리선수 많이 챙겨주심, 차범근 해설위원이랑
정말 판박이 -_-,매너있음 (한국식 매너말고.. 왠지 신사적인 매너 장난아님..유럽에 살아서 그른가 ㅡㅡa)
ep>도대체 이분은 방이 어디인지 당최 분간이 안감다 -_-;
룸서비스라도 하는날이면.. 가는 방마다 있슴다 -_- 항상 시끄럽고
그 웃음소리.. 넘어가죠.. 그래도 매일웃는 모습 멋짐다.
독실한건 모르겠는데.. 밥먹기 전에 기도하더군요.
어느날은 다리를 절뚝거리며 들어온날이 있었는데..
그래도 자기를 부축한 코치님에게.. 쑥쑤러운듯.. 저.. 많이 무겁죠?
아니 안무거울 리가 있나 이사람!! 암튼.. 월드컵 시작되고
난 두리선수 한건 할줄 알았다는.. 된사람은 떠야대!!
이건 말 안하려구 했는데 말이죠 -_-;;
호텔안에는 매점비끄무리 한게 이씀다..
저희 매니저님이 언제나 바쁘시게 움직이는 로비..
매니저님한테 들은 얘기 인데.. 매니저님이 그날 두리선수가 매점에서 뭘 사는걸 봤담니다.
서로 눈인사를 하고 매니저님은 뛰어가는데.. 안내데스크에서 이것저것 체크 하고 있는데
두리 선수가 뭘 건내주더랍니다.
그래서 뭐예요? 하고 봤더니.. 스타킹 -_-
매니저님 속으로 '이자식 변태 아니야?' 싶어서.. 인상을 구겼더니..
매니저님 다리를 가리키더랍니다.. 스타킹이 나간게죠.. 암튼..
친절하고 .. 매너 장난아님다.. 아하하..
난 두리선수가 여친있다는말 듣고 놀랬죠. 두리선수가 매니저님 좋아하는줄 알았거든요 -_-;;
- 이운재 -
맘좋은 이웃집 아저씨 같음,싸움도 한번났었는데 누구랑 싸운지 잘 모르겠음,
정말 평범하심,부인이 무지하게 무뚝뚝함 -_-
ep>가끔 유부남이나.. 여자친구가 있는 국대분들은 부인이나 여친이
찾아오는 일도 종종있슴다.. 로비 구석에서 짧게 만나고 헤어지는데..
언젠가는 이운재 선수 부인께서 찾아오신적이 있었음다.
그 얘기를 듣고 싶었던 저는 -_-;; 뭘 찾는척 함서 그주위를 맴돌았슴다..푸하하 -_-;; 나중에 매니저님한테 걸려서
무지하게 혼났지만..ㅋㅋ
가장 기억에 남는건..
운재선수왈나 없이도 .. 잘지내고 밥잘 챙겨먹고..외롭다고 울지말고.. 하하하
와이프왈안울어요 -_-
암튼.. 정말 편안하고 이웃집 아저씨 같은 분이라는.. 별 특징은 엄꾸 그렇다는..
- 설기현 -
언제나 연습끝나고 들어오면 가장많이 땀에 절어계신분 -_-
그닥 이분과 많이 마주치지 않았음, 밥 절대 안남김,
ep>엄씀 -_-
- 이을용 -
말하는거 들어보면 지식인의 냄세가남 -_-
어느선까지 라는게 있어서, 직원들에게 친절한 선과.. 지켜야할선..
그런걸 지키려고 하시는모습이 티가남,
건망증이 있으신듯.. -_-
ep>식사마치시면.. 항상.. 이을룡선수 테이블은 한번씩 체크가 들어가야 함다.
시계나 핸드폰 반지.. 내지는.. 종이쪽지 같은 세세한거..
매일 놓고 가심다 -_- 거의 매일...
직원들 사이에는 건망증 뽀이~ 로 통했죠..
- 안정환 -
(솔직히 첨보기 전까지 제일싫어하는 인간이여씀 -_-+)
목소리 웃김 -_- 얼굴이랑 절대 매치안댐,
그닥 싸가지 없지는 않음,싸인해 달라고 하면 귀찮은듯 보이지만
해주긴 거의다 해줌, 명품족 -_-
말하는거나.. 행동보면 괜찮은 사람인듯.. 평범한 사람인듯.. 보임,
ep>솔직히 이분은 싸가지가 없는게 아니라.. 약간 툴툴대는게 이씀다.
그니까 자기 기분좋을때는 엄청 해피~ 하고.. 기분이 안좋으면
주변사람에게 툴툴대고 귀찮은듯 그런게 있슴다.
그런거 빼고는.. 은근히 매너도 좋고, 근데 명품이 ..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이사람 은근히 꼼꼼하고.. 사치하는거 잘모르겠던데
명품은 어찌 된것인지.. 약간 좀 부인의 영향이 큰듯 보이고.. 암튼 그래씀..
-최성용-
매너좋음,재밌음,직원들한테 누나라고 해서 당황케 했던 -_-+
정말 인간 진국임.. (요번 경기때 나왔다면 진짜.. 와.. 암튼 멋짐)
선배들한테 정말 깍듯함
ep>로비 구석에 컴퓨터를 하는곳이 있었는데..
채팅하다 직원들 한테 걸려씀..ㅋㅋ 머쓱하게 웃으면서 심심해서요~
누가 물어봤나?..ㅋㅋ 암튼 귀여움..
홍명보
첨에 로비에서 봤는데 그냥 굳어서 암말도 못했슴. 지나가면 카리스마 장난
아님.언제나 무표정.식사할때만 잘웃는거 같음. 매너 장난아니고,직원들에게
엄청 친절함,
ep>식사후에 후식으로 푸딩이 나온적이 있었는데 큰그릇에 푸딩이 잔뜩 담
겨진 카트를 밀면서 작은 그릇에 나눠드리는 그런일을 한적이 있었죠. 무사히
거의 모든 분들 나눠드리고 이제 주장님 차례..
워낙 카리스마가 장난아니신 분이라 덜덜 떨면서 그릇에 푸딩을 옮겨담는데
순간웃으시는것을 목격...
헤 벌어져서 푸딩을 담고 있다는 것도 의식못하고 순간 몸에 힘풀려서 푸딩이
주장님 팔뚝으로 뚝...
매니저님 표정 황당해지구 아씨 순간 쫄아서 쭈구려 앉아서 푸딩을 담고있는데
매니저님 오셔서 죄송하다구 하구 다시 담아드린다구 하구..
저한테 잠깐 보자구 하시구 가려던 잘나, 주장님 왈"아 제가 실수한거예요.
이분 잘못한거 없습니다" 감동의 도가니탕속에서 이날 하루 보냈다는 ..
가시는 날 싸인해달라구 종이 내밀었더니 웃어주셨다는 .. 암튼 멋진분...
황선홍
주로 썰렁한 얘기 자주하심. 방 엄청 지저분하게 쓰심 ^ ^ 식탐있으시고,
항상 웃으심. 부인과 자주 통화하는 모습 목격. 옷잘입으심(옷발 장난아님)
매너 좋으심 . 팬들에게 친절도 200%
ep>로비 안내 데스크에서 일을 보고 있었더랬슴다. 어디들을 가시는지 분주
하게 움직이시던 국대분들...갑자기 어떤 아줌마 3명이서 황선생님 둘러싸고
싸인해달라고 조름. 싸인 웃으면서 다 해드리고 가려는데 붙잡고 얘기 시작..
얘기가 길어지고 한 20분 정도 지났을때 누군가가 와서 아줌마들 띠어놓고
황선생님 끌고 사라짐...
끝까지 아줌마들한테 웃음 잃지 않고 그 수다스러운 말들 다 받아줌
암튼 멋짐..
최진철
존재감 거의 제로..,식사시간에 항상 동료분들 얘기를 들으시고 주문사항
거의 없음, 웃는 모습정말 멋짐.
로비에서 싸움났느데 싸움도 말리셨음..
암튼 그 요새 나오는 그 자동차 선전에 나오는 웃음 실제로 보면 녹아내림
ep>에피랄꺼 까진 없구 방비우시고 가던날 객실 맞았던 친구들에게 들었는데
방청소까지 다 하구 쓰레기통까지 다 비우고 가셨음,, 놀래 자빠질뻔 ㅋㅋ
간이 냉장고에 있던 음료수까지 딱 맞춰서 새로 사다 놓은 모습.. 암튼 멋진분..
김태영
터푸가이의 원조격. 패션감각 장난아니심.
이분또한 애처가(거의 매일 부인께 전화)
티브이 보다 실물이 100만배는 더잘생기셨음. 얼굴 사각아님^^
송종국
별로 말하고 싶지않음. 항상 웃으면서 여직원들한테 매너 장난아님 폰번호
알려달라고 하면 다알려줌(참고로 내동기 2명, 선배 3명 물어보는 족족알려줬음)
조신애 ?? 암튼 엔프라니 광고난 그 분이 호텔에도 찾아왔었음, 은근히 여직원들한테 스킨쉽 장난 아님... 언제나 걸어다닐때는 문자 보내느라 정신없음
ep> 세탁실에는 여직원보다 남직원이 더 많습니다. 방을 돌면서 세탁물을 걷어와서 빨아서 다시 차곡 차곡 정리해서 갖다주는 일을 하는건데..
이건 제 동기 녀석이 해준 얘기 임다.
송선수가 빨래통에 옷을 잔뜩 넣어놔서 별 의심없이 가지고 거서 세탁실로
가서 세탁기에 집어넣고 .세탁기 탈수 다했을때 꺼내보니 그속에 로렉스
시계가 떡하니 ...망가져서 있었담다.
그날 저녁에 돌면서 송선수에게 여차저차 이렇다고 사과를 하니... 송선수왈
"물어내라고 해봐짜 돈이있겠니 니가 ..으휴"
이러고 문닫았담다. 암튼 이사람 .. 실망 많이 했슴.잘생겼는데 은근히..
더얘기 하면 돌날라 올까봐....
김남일
언제나 웃김. 욕잘안함. 선배한테 깍듯함,걸어다니는 전화기
(맨날 전화함 어디론가...)
직원들 놀리는 취미 붙인사람임 ^^
정말 잘생겼구, 몸매 정말 좋음 . 밥무식할정도로 많이 먹음 ..
후식 2배로 안주면 툴툴댐---
ep> 에피랄꺼 까진 엄꾸
제가 가장 필이 꼬친 선수죠.
아하.. 이렇게 뜰줄 알았으면 작업이라도...
암튼 말수는 별로 없는데 한마디 한마디 던지는게 장난 아니게 웃김.
명보야 밥먹자. 이거 원래는
"어이 ~ 명보 밥먹자"이거였음
암튼 웃김 .목소리가 정말 멋있음.
제가 폰번호 알려달라니까 웃으면서
"아가씨 도전정신 높이 살만하네"이러고 갔음 ..이때 정말 민망했음..
아.. 이리 뜰줄알았었다면 목숨걸고 폰번호 따네는 건대..암튼 정말 국대중
최고중에 최고 몇사람 뽑으라면 그중한명.정말 멋짐
이천수
개인적으로 최고 싫어하는 선수, 직원들에게 항상 명령조 반말조,흠칫할정도로
선배들한테 막대함 ..이쁜직원들 보면 폰번호 알려달라고함...
언제나 태도가 건방짐 .반찬투정 장난아님
ep>내가 겪은건 아니구 내 선배언니한테 폰번호 알려달라구 2주간 조름
키 정말 작구 건방지고 말하는거 싸*가지 없는거 티 확남. 귀여워서 첨엔
인기 많았는데 그 태도때문에 직원들 거의 다 이사람 싫어함 .나랑은 싸운적도 있음
솔직한 내심정은 이천수 다시만남면 머리털 다 뽑아놓고 싶음
최태욱
진정한 멋쟁이. 항상 스마일 , 독실한 크리스찬인거 티확남. 목소리 소름
돋을 정도로 귀여움, 누구에게나 친절함
호텔입구에서 황선홍선수 싸인 받아달라구 최선수 붙잡구 늘어진 여고생한테
웃으면서 기다리라구 하구 뛰어가서 싸인 손수 받아다줌
EP>제친구가 최선수 친절하고 멋진 모습에 반해서 실제로 보면 키가 작아서 그렇지(머 그러 적은 키도 아니지만 ^^)장밀 잘생겼음. 귀염상?인데 폰번호
알려달라는 내친구에게 웃으면서 "저 여자친구 있어요.어쩌죠?"
하고 방으로 올라감. 그다음날 내친구에게 초코릿 줬음.. 암튼 멋진 사람...
진짜 다시 만난다면 친한 오빠동생 사이하고 싶을정도로 진국인 사람...
이영표
장난끼 장난 아님 . 독실한 크리스챤인거 이사람두 티 확남. 바람과함께
사라졌다 어느샌가 나타나는게 특기임. 김남일 선수와 자주 투닥거림^^
언제나 스마일 . 모든 직원에게 친절하지만 이쁜직원에게 특히 친절함..ㅋㅋ
김병지
말할것두 엄씀 이천수와 동급인 인간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음.
이거 사실인가요? 사실이라면 대략.................
첫댓글 이거 어떤분이 지어냈다고 예전에 그랬던 글이예요~ㅋㅋㅋㅋㅋㅋ
그죠? 아니죠? 웅..
이거 한 3년전에 돌아다녔던 지어낸글 맞습니다.....
그래.. 소설티가 나...
김태영 선수 영화관에서 부인하고 같이 있는 거 봤는데 완전 끝장납니다ㅠ진짜 진짜 잘생기셨구 매너도 너무 좋으시구ㅠ
이거 지어낸거죠.. 김병지선수는 성격좋지않나요? 인상이 무섭게 생겨서 그렇지...
자기 좋아하는 선수 미화 시킨 부분도 보이고 싫어한 선수 깐것 같은데요..고도의 안티... ㅋㅋㅋㅋ 그리고 외국이나 우리나라서 합숙 한두번 하는 것도 아닌데 속옷 숨기는게 말이 됩니까... 쩝.. 이천수 선수 엄청싫어하는 사람인가보네.. 싸인도 잘해주고 엄청 잘 웃는 선수입니다..
캐사기
연예인 봤다는 사람들이 쓴 글이랑 뭐가 달라..ㅋㅋ 지가 좋아하는 사람꺼는 좋게 써놓구 다 그런거죠. 이런 거 믿을만 하지 않다고 생각-_-ㅋㅋ
지가 꿈꾼걸 소설로 써놨구만
별 희한한걸 다 지어내내 -.-; 어이없다. 저 아는 언니가 이천수랑 일 때문에 인터뷰한 적 있었는데, 애교많고 귀엽고 똑똑하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송종국 머야.. 신애네 회사에서 다 지어낸거라는거 밝혀진지가 언젠데. 엑스파일에도 있더만 -.-;
근데 신애랑 썸씽있었던건 진짠데..
소설였어요? 진짜지어낸거?? 진짜같이 지어내면 천수선수랑병지선수는 어떡하라구-_-;;;
지어낸거죠.....호텔직원이 그것도 실습생들이 감히 엄연히 손님인데...전화번호를 묻고 말을걸고 한다는자체가 현실성이 없습니다..매니저들한테 무슨욕을 먹을 려고...
개판인 호텔, 삼류 장급이라 생각했구만
옜날소설 가저오셧네
어이없네. 국대선수들 초특급호텔만 묵는데... 거기 직원들어갈 정도면, 교육이나 규율 장난아닌데.. 무슨 전화번호를 따.. 업무외의 사적인 대화 금지되어 있고, 발설도 못하게 되어 있는데.. 특급호텔 고객프라이버시 지키는 거 철두철미한데, 간단한 상식조차 모르고 지어냇네.
아 뭐야 ㅅㅂㄻ!!!!!!!!!!!!!!!!!!!!!!!!!! 잘 읽었는데 소설이라네ㅡㅡ 시간아까워
저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요...읽다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쩝..ㅡ,.ㅡ;; 열심히 읽은 내가 바보지..헐..
좀 짧게 써주시오 길면 안읽는데
이리 긴글은 담부턴 리플부터 봐야지 -_- 허무하넹;;
이거 지어낸거래요
이런 낚였다..시빠빠룰라..그나저나 거부할 수 없는 천수의 포스가..
이걸 믿는사람은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