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소울드레서 (SoulDresser) 원문보기 글쓴이: 스칼렛요한슨
내 눈에는 그저 이쁘고 사랑스럽고 귀엽고 섹시하고 남자답고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대천사 닉쿤님의 7777일을 맞아 오글레임 게시물 시작합니다
닉쿤 นิชคุณ หรเวชกุล Nichkhun Buck Horvejkul 쿤이 이름에 숨겨진 뜻은 '항상 자기 자신에게 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어라.'
Q: 부모님이 어떻게 키우셨나요?
"아버지는 저를 에메랄드 템플 근처에 사격장에 종종 데려가주시곤 했어요. 그리고 아버지는 제가 사격을 잘하면, 자난감 총을 사주시겠다고 말씀하셨죠. 근데 그것도 비교적 싼 장난감 가게에서 산거였어요. 아버지 같은 경우, 항상 무엇을 주는 대신 다른 것과 교환하는 것을 원하셨어요. 아버지는 제가 무얼 갖기 위해서는 제 자신이 스스로 행동해야 된다는 가르치려고 하셨던거죠.
"공부를 하면 지식을 쌓을 수 있지만, 이 경력을 통해서는 경험을 쌓을 수 있을거라고 말씀하셨어요. 이렇게 여러 경험을 하면서 제가 어떤 사람이 될 수 있을 지 증명해 보일 수 있다고 하셨어요. 저는 성인남자에요. 이 산업에서 일하게 되면서 돈과, 여자, 그리고 명예와 엮이게 돼요. 이런 유혹들이 오히려 제가 어떠한 사람인가, 어떻게 될 사람인가를 반증하게 되죠. 그리고 오디션을 권유했던 남자분도 신뢰가 갔어요. 어머니는 아버지께 만약 본인이었다면 하겠다고 말하셨고, 전 한국에 가기로 결심했어요."
Q: 태국 사람들이 한국이 일본 사람들처럼 옷을 입으려고 하는 걸 어떻게 생각하나요?
"전 괜찮다고 생각해요. 태국 사람처럼 입는 다고 해서 그들을 탓할 수 있나요? 진짜 질문은 "태국 스타일은 무엇인가? 어떻게 한국이나 일본 스타일과 다른가?"인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우리 본인을 다른 사람들과 헷갈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냥 원하는 것을 입으면 되는거죠. 태국에 있는 제 헤어드레스와 얘기하기도 했어요. 굉장히 여성스러운 남자분이에요. 엄마는 어디서 머리하는 법을 배웠냐고 물어봤죠. 그는 원래 엔지니어 였는데, 헤어드레서가 좋아서 여기 있는거라고 했어요. 자기가 사랑하고 원하는 것을 한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에요. 그분은 다른 사람이 어떻게 보든 상관 없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해서 남에게 피해 줄건 없다고 말했어요. 저도 동의해요. 만약 내가 행복하다면, 행복한 건 나고, 만약 우울하다면 그것을 감당해야 할 것도 본인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원하는 것을 하란 이야기에요. 다른 사람들이 하는 걸 단순히 따라하는게 아니라 정말 본인이 사랑하고 원하는 것을 하는게 최선이라는 말이에요.
Q: 당신의 이상형은 누군가요?
대부분의 남자들은 "예쁜" 여자들을 좋아해요. 하지만, 저 같은 경우 누군가와 함께 있다면 외모가 뛰어날 필요는 전혀 없어요. 대화를 하다가 나중에 괜찮은지 아닌지 알게 돼요. 전 사람의 성격을 파악하는 걸 좋아해요. 몇몇 사람들은 이야기 할 때 너무 자기 자신을 드러내요. 그냥 평범한 외모에 말을 예쁘게 잘하는 사람이랑 대화하는걸 선호해요. 어쨌든, 전 아무도 없어요. 그냥 예를 들어 말한거에요
we become one
내가 누군가를 만날 수 있게 세상은 돌아요. 그게 당신인가요? 이전에는 상상해보지 못했어요. 둘이 하나가 되요. We become one. 둘이 하나가 되요. We become one. 나만이 당신의 마음을 갖고 당신만이 나의 마음을 가져요. 오늘 당신과 사랑에 빠지는 걸 멈출 수 없어요. 괜찮을까요?
소드 고객님들이 쿤이에게 던지는 메세지♡
쿤아난너의노예도되라면될수가있어 우리똥강아지쿤아 태어나줘서 고마워 넌 머리부터 발끝까지 은혜로운놈이야 사랑해 알러븅 - ⓧ황찬성전문가
쿤이 7777일, 재범이 탈퇴 한달 기쁨과 슬픔을 동시에 맞이한 쿤이... 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겠지만 힘내요!
|
첫댓글 기념일 지난지 한참이지만 상관없어 쿤이는 매일매일이 기념일이니까 그리고 혹시 댓글창만 클릭한 언니들한테 말하는데 컴퓨터 성능에 자신없으면 클릭 안하는게 좋을거에요
아 저 마이크 잡는 짤 너무 좋다ㅠㅠ
쿤이 부모님들이 정말 훌륭하신 분 같아요.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 주시는 분들이시네요
정말 사랑 받고 자란 티가 팍팍 나는 남자같아요. 사랑을 나눠줄줄 아는 아이.
와 이언니 게시물은 진짜 훈훈하다......... 쿤이는 진짜 사람이 아닌거 같음..... 휴
조..좋은 천사다..
저 아이는 정말 천사야
아름답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아............너무 좋다......
나도 쿤이랑 같이 눈 코입 제대로 달려있고 그런데 왜 우린 다르게 생긴걸까? 응?????????? ㅜㅋㄴ아.......크ㅜㄴ아 왜 넌 완벅하니 너는 정말..
하 진짜 쿤아 대박 완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희귀템 많타 쿤느님이시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