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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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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실습 후기
운선 추천 3 조회 480 24.07.25 11:57 댓글 6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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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5 23:08

    참 수고 많으셨네요.
    과정은 힘들었지만
    마치고 나니 그래도 뿌듯하고
    한편으로는 잘 견뎠다 싶으시죠?
    내 자신에게 칭찬해주는 시간
    고운 밤 되세요^^♡

  • 작성자 24.07.26 17:03

    맞아요 엄청 지루한 시간인데 끝은 보이더라구요
    이제 마음이 좀 안정됩니다 ㅎㅎ 마치고 돌아 오는 날
    굉장히 복잡한 심정이었어요 다 잊혀지고 지나가리라
    합니다 페이지님 더운데 어찌 지내시는지 ㅎㅎ

  • 24.07.25 23:41


    조직
    그안에서 사람사이
    거기에 환영받지 못하는 어르신이니
    대략 난감 상상이 갑니다ㅠ.ㅠ
    지치고 힘들었지만
    끝냄의 환희 또한 크게 느껴질테니
    이제 훨훨 마음가는대로 편하게만 하셔요
    이제 인간관계에 쏟을 에너지가 없음을 실감합니다
    편안한 밤요~^

  • 작성자 24.07.26 17:06

    그러게 환영 받으려고 별짓을 다했는데 허드렛일까지
    그래도 아무도 눈길 안주더만 ㅎㅎ 싸가지 없는 것들
    출근하면 인사도 안해 그렇다고 저들끼리도 아는체 안해
    종일 데면데면 사람사는 곳인지 뭣을 위한 공부이고
    공부의 연장선 형장 체험 실습의 의미는 뭣인지
    의미없었던 한 달이었네 정아 ~고마워 조심조심 다니시고

  • 24.07.25 23:43

    수고 ᆢ
    많이 하셧읍니다ᆢ

  • 작성자 24.07.26 17:06

    감사합니다

  • 24.07.26 03:07

    짝짝짝짝짝짝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실습이 쉬운 건가요,뭐
    어려운 기간 잘 버티셨네요^^ 멋짐폭발^^

  • 작성자 24.07.26 17:08

    감사합니다 로란님 ㅎㅎ
    힘들더군요 노년에 좋은 경험 하나 추가 해놨습니다
    로란님 감사합니다 댓글 주셔서 ㅎㅎ

  • 24.07.26 06:46

    절절이 공감되는 글에 복잡해지는 심사입니다.
    이것저것 배웁네 노인복지관 가면 영계고
    여성센타 가면 왕언니네요.
    그곳에 가면 거기 젊고 뛰는 사회복지사들.
    그 속에서 공부 하시느라 얼마나
    부대 끼셨을까요.
    그럼에도...얼마나 대단하신지 눈물겹습니다.
    해내셨네요. 수고하셨어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운선님 온몸과 마음
    구석구석...오늘은 편히 쉬셨음 좋겠습니다.

  • 작성자 24.07.26 17:13

    사회복지사란 직업 특성 상 그렇게 즐거운 직업이
    아니지요 늘 약자편에 서고 클라이언트를 위해
    동붕서주 법적인 절차까지 보조하는 한마디로
    피곤하고 보수 적고 할일많은 쪽이지요

    너무 많이 나오잖아요 요즘 복지사들
    저희들은 놀기 심심해 나갔는데 젊은 애들은
    스트레스 받나봐요 종일 있어도 말 몇마디 안해요

    남을 돕는 다는 직업은 발로 뛰어 원조 찬조 무조건 많이
    받아 오는 거라 얼굴에 웃음기가 별로 없어요

    저는 이 직업으로 못할 나이지만
    젊었다 해도 안했을 겁니다

  • 24.07.26 06:57

    수고 많으셨어요~~
    마음과 몸이 많이 힘드셨겠네요~~
    이젠 좀 쉬셔요~~
    전 30년 넘게 쌓아놓은 짐정리좀 하고 집수리 좀 해볼까하니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중이랍니다~~

  • 작성자 24.07.26 17:15

    아고 몸도 아직 덜 나았다면서 집수리는 원
    더운데 괜찮겠어요 ? 병나실까봐 걱정입니다
    집수리 놔두고 새집으로 이사 가세요 ㅎㅎ

  • 24.07.26 10:25

    그 마음 이해가 가요.
    저도 요즘 그런 감정을 많이 느껴요.^^

  • 작성자 24.07.26 17:16

    아 여우님도 그러셨구나
    늙은이가 약자인 사회입니다
    저희들 세대가 참 어중간한 세대입니다
    이렇게도 저렇게도 하면 눈치가 보여서 ㅠㅠ
    마음 많이 다칩니다 고맙습니다

  • 24.07.26 15:05

    수고하셨다고 꼭 안아주고 싶네요

    내맘 같지 않은 게 인간관계 인거 운선님이 더 잘아실테고
    앞으로 더 볼 사람들도 아니니 다 털어버리시고
    잊어버리시길요

  • 작성자 24.07.26 17:17

    어디 계시는지 요즘 어찌 지내시나요
    늘이렇게 댓글로 나 만날까 헤라님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길요 행복하세요~헤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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