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3403359C1F4930D'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처음 베트남을 방문 했을 때는 몰랐습니다.<br />zalo를 알고나서 여친을 만들어 뱃남에 가니 여러가지로 편합니다.<br />우선 공항까지 마중 나와 반겨주니 너무 좋네요.<br /><br />또 함께 다니니 바가지 쓸일이 없더군요. <br />택시를 타도 목적지만 알려주면 여친이 알아서 택시기사와 쉽게 소통하니 절대 바가지 안 쓰더군요. <br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택시기사들이 내려서 짐을 받아 트렁크에 실어주고 내려주고... 이러니 팁을 안 줄 수가 없더군요.<br /><br />또, 일상이 편해집니다.<br />물건을 살때도 여친에게 부탁하니 알아서 ....<br />베트남 술인 넵머이 맛을 보려고 여기저기 찾아다니다가 포기했었는데, 여친이 있으니 알아서 사다 줍니다<br /><br />편합니다.<br /><br />호텔에서도 아쉬운게 있으면,여친에게 시키면 프런트에 전화해서 알아서 요구합니다.<br />베트남 호텔 비품이 좀 그렇더군요... 치약도, 면도기도 없고, 비누는 동전 만하고, 더운물이 안나오는 경우도 있고... 너무 싼데만 다녀서 그런가? 3성급 이상만 다녔는데...<br /><br /><br />처음 만나는 여친이 자연스럽게 호텔에 동숙해 주는데 또 한번 놀랐습니다.<br />그리고 자동입니다.<br />옥신각신하지 않아도 알아서 벗고 샤워까지... ㅎㅎ<br />너무 나이 많은 여친들이어서 그런가...?<br />28, 30,33이면 잘로에선 좀 나이가 많기는 하지만... 너무 어리면 좀 양심상...<br /><br />일단, 베트남 여자들은 한국남자에 대한 호감이 있어서인지, 나 같이 나이 많고 키 작고, 평범한 남자에게도 최선을 다 해주네요. 감동입니다.<br /><br />아주 세컨지갑을 만들어 맡겨주니 알아서 계산도 다 해주니 신경쓸 일이 없습니다. 도리어 지가 미안해서인지 어떨때는 자기 지갑에서 계산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헤어질때 용돈(50-60달러) 조금 주니까 아주 좋아 합니다.<br />처음에는 사양하는 척 하더니 나중에는 못 이기는 척 받아주면서 키스세례까지...<br /><br />그런데, 언어의 장벽은 어쩔 수가 없더군요.<br />짧은 영어와 손짓 발짓 그리고 구글 번역기를 사용해 봐도 답답한건 어쩔 수 없더군요.<br />게다가 베트남 영어가 우리가 아는 영어와 좀 달라서 어렵더군요.<br />좀 변두리 영어라고 할까? 발음이 히한합니다. 제 귀에만 그런건지...<br /><br />인터넷 쇼핑몰에서 2-3만원짜리 속옷셋트와 화장품 몇개 사다가 안겨주니 황홀해 합니다.<br /><br />아무튼, 우연히 알게된 zalo가 베트남 여행에 큰 만족을 주었습니다.<br />물론, zalo에서도 돈을 요구하는 여자도 있고, 결혼요청(한국에 오고 싶어서)도 있기는 하니 잘 선택해야 하기는 합니다만....<br /><br />자주 만날 여친이 아니니 적당하고 순박함이 있는 꼰까이가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피임은 철저히... 나중에 혹시....<br />혹시 저처럼 혼자 여행하기를 즐기시는 분이 있다면 zalo 통해 좋은 ㄲㄲㅇ 만나시기를 강추합니다.<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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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베트남을 오면 가라오케를 들랑날랑 합니다.이후는 잘로 위쳇등에서 여자를 꼬시다 쫌더 내공이 생기면 일반인들을 꼬시기 시작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꼭 여자를 어떻게 하겠다라는 생각보다는 그냥 만나서 밥먹고 영화보고 커피마시고 몇달이라는 시간을 보내면 어느날 갑자기 준다고 합니다.그냥 몇달동안 얻어만 먹고 쌩까는 여자들도 있지요 그만큼 베트남 일반인 여자 꼬시기 쉽지 않습니다. 대신 유부녀30전후의 여자들은 대부분 애낳고 이혼한 여자는 생활때문에 잘 주긴 합니다 만 매번 요구하는 여자도 있고 한방에 요구하는 여자도 있으니 항상 조심 조심 하세요
첫댓글 (처음 만나 여친이 호텔에 동숙해준다!)
의사소통도 원할하지 않는데.....
참 마음이 넓고
정이 많은 여자인가 보네요
제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지만.....
아마도
남자분이
매력있고, 젊고, 인품,인상, 매너 등등
좋은분이신듯.ㅎ
동감합니다. 사람 잘 만난거 같구요........그런데 3성호텔 이상인데 치약, 면도기(면도기는 가끔 없는 곳도 있지만)등이 없다는게 좀 .....이해가 안가네요.......
초보자 분들에게 잘못된 호기심 및 기대감을 줄 수 있습니다.
운이 좋으신 분 같구요..
실제 현실은 이렇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초보자 분들은 주의 하십시요.. ㅎㅎ
그래서 저만 운이 좋은가 싶기는 합니다. 그런데 베트남 여자들이 그렇게 폐쇄적이지만은 안더라는 것이 제 느낌이었습니다.
@공공공 잘로 통해 몇개월 동안 일상에 대한 대화와 고민 예기도 하고 나니 조금씩 가까와 지더군요.
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공짜 점심은 없습니다 " ,,,사람마다 경우에따라서는 다르겟지만,,
복 받으셨네요
신기하네요. 요즘에 한국남자 = 돈으로 인식하는 듯한 인상을 많이 받는데
적은 돈으로 서비스(?) 해주는 여자들이 존재하다니요.
부럽습니다 잘로가 좋은가 보네요 ㅎㅎ
bat dau xao xao
@부채도사 troi oi
그러다 한번 잘못걸리면 한방에 털리는거죠 어쨋든 선구안이 좋은데요 ㅎ
이런 방법이 정답은 아닌듯합니다. 정상적인 베트남 여성들 이리 쉽게... 주지 않습니다.
이번건으로... 엔조이는 멈추시길요. 잘못 걸리면.... 회복불능이 될 수 있습니다. 정말 걱정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충고 감사드립니다.
zalo 홍보대사 같습니다.. ㅋ
첨 베트남을 오면 가라오케를 들랑날랑 합니다.이후는 잘로 위쳇등에서 여자를 꼬시다 쫌더 내공이 생기면 일반인들을 꼬시기 시작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꼭 여자를 어떻게 하겠다라는 생각보다는 그냥 만나서 밥먹고 영화보고 커피마시고 몇달이라는 시간을 보내면 어느날 갑자기 준다고 합니다.그냥 몇달동안 얻어만 먹고 쌩까는 여자들도 있지요
그만큼 베트남 일반인 여자 꼬시기 쉽지 않습니다.
대신 유부녀30전후의 여자들은 대부분 애낳고 이혼한 여자는 생활때문에 잘 주긴 합니다 만 매번 요구하는 여자도 있고 한방에 요구하는 여자도 있으니 항상 조심 조심 하세요
일단 인복 운이 상당히 좋은 경우 입니다
그러나 연세가 있으신 분이니 미래에 대하여 너무 깊게 안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줄만큼 과하지 않게 적당히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처받지 않도록 배려해 주세요
나이어린 시골 출신이나 가난한 유학생들이 도시에 나와 고생 해보니 힘드니까 돈많은 물주 외국인 애인을 두려하는 경우가 더러 있기도합니다 다른 남자 경험이 없는데도요
저도 그런 여성을 작은 돈으로 만나본 경험이 있어서 그래요
다른분들은 따라하지 마셔요 아주 특별한 경우 입니다 대부분 여성들은 많은 돈을 요구합니다
최고입니다 저도 잘로입문중이고 스승님에게 지도 받고있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