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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7월 26일 출석부 - 날궂이 1과 2
달항아리 추천 4 조회 392 24.07.26 00:35 댓글 10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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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7.26 21:31

    네 자연이다님 출석 감사합니다. ^^
    평안한 밤 되시어요. ^^

  • 24.07.26 17:56

    ㅎ 죽으면 늙어야지 하더니 난 아침에 했다 여겼네

    항아리님 출석부에 출석 합니다 ㅎ 날 궃이 젊을 때 마이 했지요
    전 쓰잘데기 없는 감성에 휘감기어 광란지경으로 날궃이를 했던 기억 몇건있슴다 항아리님 날궃이는 잽도 안되고 여기 출석한 회원님들도 저 같이 도 넘는 날궃이 해본 사람 있음 나와 보라해요 ㅎ 출석합니다 ~앙

  • 작성자 24.07.26 21:44

    날마다 삶방을 챙기시고 돌보시고 지키시는 운선 언니 항상 감사해요. ^^
    남다른 감수성에 빛나는 총명함도 겸비하신 운선 언니,
    예전에 어떤 날궂이를 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운선 언니가 하신 일은 다 옳고 타당한 것입니다. ^^
    저도 이성보다는 감성이 승한 성격이라서 그것을 통제하느라 애를 먹곤 했지만
    나이들며 이렇게 저렇게 감성도 마모가 되더군요.
    강릉은 영서지방보다 더 덥지요?
    실습 기간 동안 몸도 마음도 축나셨을 테니 잘 쉬시고 몸과 마음 시원하게 챙기시어요.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시어요. ^^

  • 24.07.26 19:54

    152번이 아마도 좌석
    153번이 입석?
    둘 다 선진운수였죠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희집은 같은 녹번동인데
    국립보건원 뒤쪽이라서 노선이 달라 156번(입석) 158번(좌석)
    이었습니다

    그 시절엔 그랬죠
    노선버스 타고
    서울역 시경앞 화신백화점 광화문 서대문 거쳐 다시 녹번동으로 돌아오고
    (극장은 국제극장 화양극장 뿐)

    저도 몇 번 그랬던 것 같아요
    맨 뒷자리에 앉아 멍하니 창밖을 보며
    이런 저런 생각에 젖곤 했죠
    지금으로 보면 일종의 소확행이랄까요

    가난했지만 그 시절이 그리워지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 작성자 24.07.26 21:49

    비단잉어님 어서 오세요. ^^
    오늘은 커피방에서 잉어님댁 경사도 듣고 또 삶방에서 댓글로도 잉어님을 뵙게 되어 기쁩니다. ^^
    청소년기의 주거지와 학교 동네가 많이 겹쳐서 참 친근하게 느껴지는 우리 잉어님,
    매사 부족했지만 너무도 그리운 그 시절 그 동네 그 학교임에 공감합니다.
    명지여고 앞 진진제과의 빵이 갑자기 먹고 싶은 밤, ㅎㅎ 따님의 중등교사 발령을 거듭 축하드리며 답댓글을 마칩니다. ^^

  • 24.07.26 20:28

    새벽에 출첵한줄 착각~
    이른 아침부터 손주보기~
    어제 더위먹은 후라
    오늘은 좀 힘들었지만
    약발로 버티었네요
    감기몸살이 온듯~
    낼 아침은 병원부터가야 겠어요 오늘 주말인줄 착각~아프면 날씨도 눈에
    안들어오나 봐요ㅇ~^~^
    부산살때 해운대서 송도 종점까지 자주 오갔지요

  • 작성자 24.07.26 21:54

    늘평화님 어서 오세요. ^^
    저야말로 천사같은 도윤이 자는 모습 보기만 하고 출석부 답댓글 종일 쓰느라 그 댓글은 쓰지도 못했어요.
    부산 사실 때 해운대에서 송도, 넘 좋은 곳을 오가셨네요.
    저는 경기 북부 내륙에 살며 늘 바다가 고픕니다.
    원래 바쁘신 평화님이 요즘은 손주 돌보시랴 부채 이벤트 챙기시랴 넘 분주하시지요?
    평화님의 노고가 도윤이에게 복으로 돌아갈 줄 믿습니다.
    어서 몸살 기운 떨치시고요.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시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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