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와 배짱이 있는 사람은 두려움을 모르는 사람이 아니다. 진정한 용기와 배짱은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그 두려움을
극복하고 행동하는 데서 나온다.
우리는 종종 두려움 없는 모습을 용기로 착각하지만, 진정한 용기는 두려움을 마주하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힘이다.
"용기는 두려움의 부재가 아니라, 두려움에 대한 승리다. 용감한 사람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그 두려
움을 정복하는 사람이다." 넬슨 만델라가 1994년 대통령취임연설에서 한 말이다.
두려움은 인간의 본능적인 감정이다. 두려움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신중해지고, 위험을 감지하며, 스스로를 보호한다.
용기 있는 사람은 두려움을 인정하고, 그 두려움이 주는 경고를 신중하게 받아들인다. 그렇기에 진정한 용기는 단순한
무모함이 아니라, 두려움을 인식하고도 행동하는 결단력이다.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자만하거나 무모할 수 있다. 자만은 자신을 과대평가하고 종종 위험을 무시하게 만든다.
자만에서 비롯된 행동은 위험을 초래하며, 실패와 좌절을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적당한 두려움은 우리가 신중하게 행동하도록 돕고, 용기는 우리가 그 두려움을 극복하고 나아가도록 돕는다.
윈스턴 처칠은 "용기는 공포를 감추는 것이 아니라, 공포에도 불구하고 행동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행동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두려움은 적이 아니라, 우리를 더 신중하게하고, 더 강
하게 만드는 것이다.
진정한 용기와 배짱은 적당한 두려움과 자신감에서 나온다. 두려움이 우리를 멈추게 할 때, 자신감은 우리를 앞으로 나아
가게 한다. 이 두 가지가 균형을 이뤄야만 우리는 진정으로 용기 있고 배짱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나이가 들면서 우리는 점점 더 나약해 진다. 노화때문이다. 자만심과 무모함이 사라지는 것은 좋은데 더 큰 문제는 용기와
배짱도 사라지는 것이다.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할것은 이로인해 무력하고 쓸모없는 인간으로 변해가는 것이다.
용기왜 배짱은 두려움을 뛰어넘어 행동하는 힘이다. 그것이 있을 때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 우리가 무력하고 쓸모
없는 노인에서 쓸모있고 활기찬 인간이 되려면 먼저 노화에대한 공포를 극복해야한다. 용기와 배짱이 절실한 이유다.
첫댓글 Aline / Christophe
Aline은 프랑스의 가수이자 작곡가인 Christophe가 1965년 발표했다.Aline이라는 소녀에 대한 사랑과 이별을
노래했다.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CF에 배경음악으로 쓰이면서 다시 관심을 끈 곡이다.
본명이 Daniel Bevilacqua인 Christophe는 이탈리아 계로 1945년생이다.여자같은 미성으로 1960년대에서 19
90년대 중반 까지 활동하다.2020년 4월 코로나 로 떠났다.
주요 히트곡은 Aline외에 Les marionnettes, Oh Mon Amour, Les amoureux qui passent 등이 꼽힌다. https://youtu.be/-E_Hyn53a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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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느끼면서도
극복하려는 마음과 행동이 진정한 용기군요.
우리가 장마와 무더위를 피해갈 수 없듯 두려움은 항상 존재하겠지요.
용기로 슬기로운 삶을 사는 게 숙제겠어요.
맞는 말씀입니다.
두려움을 느끼지 못한다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거나 아니면 무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나이들어갈수록 무너지지 않으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베리꽃님.
https://youtu.be/SebH8En9ZOY?si=E3T8qWFibkf2ArLa
이 노래도 한번 다뤄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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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Harvest의 대표곡 "Dancing in the Moonlight"는 로맨스와 기쁨을 생생하게 표현한 곡입니다.
1972년에 발매된 이곡은 사회적 변화와 자유를 추구했던 70년대의 시대적 분위기를 반영했다고 합니다.
이 곡의 매력은 따뜻하고 밝은 분위기에 있으며, 듣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합니다.
흥겨운 리듬과 함께 달빛 아래서 펼쳐지는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어 설렘과 로맨틱한 감성을 불러일으킵니다.
일부에서는 70년대 디스코 음악의 대표적인 곡으로 평가하기도 합니다.
한 때 두려움과 맞서 싸우던 시절이 있었는데..
결과는 처참합니다.
내상을 많이 입어 이젠 엄두가 나지 않거든요.
나이가 드니 두려움이 용기를 앞서갑니다.
나이들어서는 일상을 벗어나는 것도 용기와 뱃짱입니다...작은 거라도 새로 시작하고 도전하는 ....김포인님 감사합니다...
네 용기와 배짱~~ 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자연이다2님.즐거운 주말되세요
용기는 조금 있을라나요 배짱은 다 소진되었답니다
배짱을 부리고 싶어도 틀딱들의 고집이라고 매도하니
이도 저도 다 움추려 집니다 그래서 전 항개도 없어요
남한테보다 자신 스스로에게 용기와 배짱을 내보이면 위라할 사람없어요...날은 후덥지근하지만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하하하 (노년의 용기와 배짱) 제목이 멋있어서 들렸네요 공감 동의 함니다
이래 저래 살다보니 후딱70 넘었네요 세상만사 세상 파도 풍랑 풍파 다 겪고 이제 모든것 내려놓고 마음 비우고 오갈데 없는 외로운 칠십대 중년 남자1명입니 껄껄껄
남자는 사생관이 분명 해야 함니다
오직 오로지 딱 한번만 왔다가는 인생 끝까지 마지막까지 최후까지 후회 미련 아쉬움없이 용기와 배쨩으로 통크게 멋지게 활기차게 자신감 긍정으로 즐겁게 살다 가야 함니다 하하하
노인 이라고 기죽으면 절대 안됨니다 한창 젏은시절에 돈과 빽은 없어도 기는 죽지 말고 용기와 두둑한 배쨩으로 통크게 살아야 한다고 굳세게 각오 맹세 다짐 했습니다 하하하
지금도 마찬 가지입니다 용기와 배쨩 자신감 긍정으로 즐겁게 힘차게 살고 있습니다
생을 마감 할때까지 용기와 배쨩 기 죽으면 안됨니다 하하하
용기와 배쨩
필승 만세 감사함니다
무소의 뿔처럼 흔들림없이 나갈 수 있는 용기를갖고있는 기만용용님이 부럽습니다.
고견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용기가 있을 려나?
모르겠네요
뱃장도 호기도
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
같습니다
나이들어서는 희미한것이라도 있으면 살려야지요...
리야님은 밝고 긍정적이시니 잘하실겁니다.주말행복하세요...
용기는 공포를 감추는 것이 아니고 공포에도 불구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참 좋은 격언입니다.
살면서 수시로 마주하는 위기가 공포스러울 때가 많지만
지레 겁 먹고 꼬리 내리지 않고 덤벼 이기리라, 다짐해봅니다.
맞습니다. 처칠의 이말은 저도
명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공포를 느끼지만 공포에도 불구하고 행동
하는 용기가 있다면 극복하지 못할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달항아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