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런 음료에 파라콰트라는 농약을 구매해서 (한국에선 그라목손으로 알려짐) 오로나민C안에 넣어두고 자판기 퇴출구에 놓아둠
오로나민C 뽑은 사람이 자기껀줄 알고 착각해서 가져감 -> 마시고 사망
또는 사람들이 음료수를 구매할 때 남이 깜빡 잊고 안 찾아간 음료수나 드링크를 발견하면 횡재했다고 여기고 가져가는 심리를 악용해 이런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임 게다가 한 병만 놔둘 경우 다른 의심을 살 것을 염려해 정상적인 드링크제 하나와 파라콰트가 든 드링크제를 같이 놔두어 전혀 의심을 하지 못하게 한 것도 특징적
이렇게 도합 12명이 사망 함
일본 내를 발칵 뒤집은 사건인데도 불구하고 범인 잡는데 실패 -> 공소시효 소멸, 사견 종결 (자세한 내용은 https://namu.wiki/w/%ED%8C%8C%EB%9D%BC%EC%BD%B0%ED%8A%B8%20%EC%97%B0%EC%87%84%20%EB%8F%85%EC%82%B4%EC%82%AC%EA%B1%B4 참조)
범행에 가장 자주 사용됐던 오로나민C 회사 동아 오츠카에서 이 사건 때문에 뚜껑 디자인을 지금처럼 한 번 따면 다시 못 덮는 형태로 바꾸게 됨(범행에 같이 사용되었던 리얼 골드 회사측은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음)
+
오로나민C는 ""일본"" 의 ""오츠카 제약""이 1965년 생산하기 시작하여 2015년부터 동아오츠카의 라이센스로 대한민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비타민 드링크로 동아오츠카는 오츠카제약, 오츠카제약은 일본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국회의원을 간접 후원함 오츠카제약은 동아오츠카의 지분을 절반 소유하고 있음 동아오츠카는 매년 오츠카제약에 배당과 로열티를 지급해 오고 있으며 ‘포카리스웨트’와 ‘오로나민C’ 등 동아오츠카 제품을 구매할 경우 일본 우익 국회의원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도움을 주게 되는 셈 박카스도 동아오츠카 꺼임 ㅇㅇ
-말머리 공포로 할지 기타로 할지 헷갈려서 일단 공포로 했는데 아닌 것 같으면 알려줘!!-
첫댓글 미친 개소름끼쳐 일본답네
헐..
홀.. 항상 궁금했는데
ㅁㅊ
와 미쳤어 ..
찾아보니까 박카스는 동아제약이고 동아제약+오츠카그룹인 동아오츠카랑은 좀 다른거같은데 동아제약 자체만으로 문제가 되는건가?
와 ㅁㅊ
와
헐... 범인 못잡았다니
와 이상한 사람 개만네
ㄹㅇ 좃본답게 음침한 범죄네
ㅅㅂ존나 음침
와 내용 저거 읽었는데 맨 밑에 보니까 한국에도 유사범죄있었다네.
"한국에도 대구 달성공원 독극물 요구르트 사건이나 영천 농약 드링크 살인사건 같은 유사한 사건이 있다."
독극물 요구르트는
묻지마 범죈데 벤치에 살충제 넣은 요구르트 뒀었고
14명이나 마셨는데 식중독에 걸리거나 사망했대
아직까지 미제사건 ㄷㄷ;;
농약 드링크는
시장에서 누가 두고 간 드링크를 할머니 두 분이 마시고 사망.. 그리고 얘도 미제
존나 이거는 국가를 비하할 게 아니라 이런 미친놈들을 비하해야하는 게 아닌가 개 음침하긴하다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