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영화화 한다는 소식을 듣고 많이 흥분을 했는데.... 그래서 한번 미리 찌긱 거려 봄니다...
이반=버틀러아저씨(확정) 300에서 무시무시한 포스를 보여준 그이지만.... 일단 이반아이작이라는 인물을 소화 하려면 살을 뭐 거의 20키로 이상은 빼야 할듯 보입니다.... 뭐 이만화의 인물들이 선이굵지만 약간은 갸냘퍼 보인다는 느낌! 저의 개인적인 선택은 크리스찬 베일!!!!!!
베시엘: 게리올드만...... 딴사람은 뭐 굳이 떠오르질 않는군요.... 일단 이아저씨도 마스크가 먹어주시니....
뭐 이분 연기도 걱정할 필요도 없을듯하군요.... 하지만 케릭이 워낙 무시무시한 인간인지라....(테모자레를 봉인하기 위해 자기심장을 뗀뒤 막 걸어다니시던 그 포스!)
제나: 이분은 아무나 해도 별 상관은 없다 봄니다....(백인이기만 하면) 워낙 평면적인 케릭(이반을 짝사랑 하는 비운의 여인)인 지라...... 단지 좀비가 된 이후 이반에게 안아달라고 할때 그것을 얼마나 잘 소화 하는가에 따라 케스팅의 성공과 실패의 여부가 결정될듯~ 굿이 찍자면 샤를로테 테론? 뭐 잘 모르것습니다
멧라이더 두목녀(이름이 기억이 않나요...ㅠ,ㅠ): 우마서먼..... 일단 여전사 이미지에 약간은 호리호리한 몸매가 많이 어울릴듯 함니다.... 그리고 이 역할이 뭐 그리 풍부한 연기력을 원하지는 않기때문에.... 그리고 한 2시간정도될 영화에 이케릭의 비중이 많지는 않을것 같고 아마 2편이 나오면 비중이 커질듯 합니다.
테모자레: 브레드피트.... 사실 이친구는 걍 컴퓨터 그래픽으로 넘어가도 될듯 하나(아시다 시피 이아저씨는 육신이 거의다 불타버렸조) 이미지가 많이 맞는것 같습니다.... 피트아저씨가 그리 많이 악역을 해 오지는 않았지만 잘 어울릴듯 합니다....
비밀교구장: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아서.... 이아저씨가 테모자레를 부활 시키고 죽는데 이번 프리스트에서 아마 많은 비중을 얻을듯 하네요.. 에드워드 노튼이 이미지가 많이 적합한듯 합니다
보안관: 이름이 또 기억이 나진 않지만 아마도 조지 클루니가 제일 어울릴듯 합니다... 이아저씨 되게 매력적인 인간인 지라 약간 거칠면서도 미남의 이미지를 가졋기에....
노빅: 덩치산만한 흑인 아저씨~ 모피어스 나 아님 나인야드에 나오는 흑인 아저씨정도
카리오: 아담비치... 아님 인디언계 배우한명~
목사 악마: 역시 이름이 기억이.... 겉모습이 되게 착하게 생겻지만 조낸 무서운 악마 청년.... 이반이 처음죽인 테모자레의 천사들중 하나... 율리히가 굉장히 어울릴듯 합니다.... 사실 율리히는 테모자레로 나와도 될것같습니다..... 그 악마같은 모습이란......
아크모데: 발 킬머나 크리스 오도넬..... 섹시한 머리긴 남자악마..... 아마 영화의 마지막은 이친구와의 전투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 연기력이든 뭐든 떨어지지 않을사람이면 오키~
아마 이번 영화는 이반이 베시엘과 만나고 반쪽의 기사가 되는것에서 끝날수도 있고 아님 아크모데까진 만날듯 합니다..... 어쩻든 우리나라 만화가 할리우드 진출에 성공했다는 점에 가장 만족을 해야 할듯 하네요~ 무진장 기대됨니다..... 그리고 바램이 있다면 이반을 크리스찬 베일이 했으면.......
첫댓글 저대로 하면 출연료가 ㅎㄷㄷ;;
역대 최고의 블록버스터가 될수도.... 출연료 만으로.....
정말 이만화 보면서 미국에서 영화만들길 바랬는데..기대됩니다..이반 확실히 살뺀 버틀러 아저씨도 좋지만 크리스찬 베일이라면 죽이는데요...
저도 그냥 크리스챤 베일 밖에는 생각나는 인물이 없더군요.
딴건몰르겠고 베일이 이반이라면 최고!
그냥 이건 희망사항이조모.... 그레도 테모자레나 그의 부하들중 하나는 진짜 율리히군이 해주었으면.....
이반에 에드워드 노튼은 어떤가요?
이반이랑 300의 그분은 잘 매치가 안되는데... 이반의 경우는 상당히 차가우면서 갸날픈 느낌 그리고 총과 잘어울리는 이미지 아닌가요 ㅋ 전 오히려 이퀼브리엄 나온 크리스챤 베일이 강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