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의 장래가 걱정된다
세월호 피해자 !
도대체 왜 특별히 하늘같이 비싼 사람들일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개인목적의 여행을 가다가
사고를 당한 사람들이다,
이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들은 누가 희생시켰는가?
세월호 선주와 사고가 나도록 원인을 제공한
제한된 수의 공직자 들이다,
대통령도 정부도 이들에게 안전사고를 교사한바 없다,
안전사고에 대한 배상은 기업체로부터 받아야하고,
사고유발의 직간접인 책임이있는
공직자들로부터 받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어째서 국민모두가 물어줘야 하는가?
국민이 어렵게낸 세금을 이런데 지출해서는 안된다,
우리 현실로 보아 그돈으로 탱그, 비행기라도 몇대 더
사와야 한다,
사고를 당한 유족들이 대통령까지도 수사하고 기소하겠다는
이 발상은 도대체 어떻게 가능한 것인가?
다른 안전사고 희생자는 껌값이고, 세월호 안전사고 희생자는
다이아몬드값 !
안전사고에 대해 추념인을 지정하고 추모공원과
추념비를 건립하는 역사도 이번이 처음이다,
사망자 전원을 의사자로 예우한다는 것은 온 세계역사에
그 유래가없는 일로 노벨평화상이라도 받아야 할
가공할 인도주의에 해당 할 것이다,
도대체 이들이 국가를위해 전쟁터에 나가 싸우다가
희생되었는가?
의사상자 !!!
현재 국가유공자가 받는 연금액의 240배까지
받을 수 있는 대우라한다,
이러니 "시체장사"라는 말이 나올만도 하다.
이와 유사한, 과거 크고작은 안전사고때 이런 터무니 없는
유족들의 행위는 한번도 없었다.
국가에 대하여 보상을 바라지도 않았고 그런 비겁하고
거지근성은 생각지도 않고 넘어갔다.
종북 정치인들은 이번 세월호 사건을 폭동의 불씨로
키우고 있을 것이라는 가정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빨갱이들은 원래 받아들일 수 없는 억지 주장을 하다가
폭동을 일으킨다는 것은 온국민들은 다 아는 사실이다.
김지하
1941. 2. 4 시인. 1970년대 사형선고까지 받았던
반체제문인들 가운데 대표적인 인물로,
본명은 영일(英一), '지하'는 필명이다.
원주중학교와 중동고등학교를 거쳐
1966년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했다.
첫댓글 사고를 당한 어린 영령들은 말 할 수 없이 안타깝지만
이런 사고를 정치적으로 몰고 가려는 사람 아닌 사람들은 정말 정말 추접고 더럽고 ~~~~
희생자들에 대한 애절함은 같지만, 과연 요즘 일이 올바른 일인지
김지하씨의 판단도 옳고, 소천님 말씀도 맞습니다.
안타까우나, 사고를 낸 기업이 유가족에게 위자료를 보상해야 함이 마땅하고,
이들에 대해서 국민세금으로 의사상자 대우하는 것은 만부당 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들이 국가를 위한 임무 수행 중이였거나, 타인을 구하고 자신을 희생한 사람이 아닌 다음에야.
다만 그 회사에서 부담할 형편이 안될 경우에만 국가가 나서야 겠지요.
설중매님 그렇지요?
의사자 예우란 천부당 만부당한 일
말도 되는 말을 해야지요.
저는 그런 발상을 하는 사람들 누굴 위한 발상인지 ~~머리 속이 의심됩니다.
어떤 사람들 머리에서 나온 기막힌 아이디어인가요.,..
아주 국가 유공자? 하여주시지요...
아마 지금쯤에는 처음에 그런 의견을 내놓았던 사람들도 생각이 바뀌었을 것 같군요. 선거를 앞두고 민심달래기 용으로 던진 정치적 제스처였다고 봅니다. 7.30재보궐선거에서 여당이 압도적 승리를 거두었으니 세월호 의존의 메리트가 없어진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김지하 시인의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저도 김지하님 의견에 적극 지지를 표명 합니다.
세월호 사건을 너무 정치적으로 이용해서 피로감이
선거 결과에서도 나왔으니 더 이상 무리한 선동이나 요구는
자제 했으면 좋겠습니다.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대한민국이
세월호처럼 위험에 빠진 난파선 되어 다 같이 공멸할 것입니다.
사람은 말년이 깨끗해야 한다던데
스스로 너절한 본질을 자랑하려는 사람이 되엇으니
젊은날의 그의 글들을 어이할꼬~,,,,
이 사례는 어린 학생들에 대해 그리고 전세계인이 보는 앞에 어른으로서 지극히 부끄러운 일이었다. 다시는 이런 사고가 또 생기지 않아야하는 거울이 되어야했다. 나라경제도 안 좋아 문교행정당국은 수학여행을 가라고 독려했다. 제주도를 답사하고 국토의 가치를 배우라는 의미를 학생듷은 받아들였다. 이를 놀러가다 죽었다고 폄하하여 말한다. 참 치욕에 이르는 말이다. 이경우와 전사자가 왜 대등 비교가 이루어지는가.
경우에 맞지 않는 비논리이다.
과적 배는 출항 전에 단속했어야했다. 운항에 부적절한 승무원은 누가 관리하고 사전조처를 해야하는데 이를 감독할 부서는 책임을 다했는가.
이러고도 국가가 책임이 없다니 기가 찬다.
김지하, 이 건이 어찌 개인적 여행목적에 지나지 않는다 말하는가.
나라 경재도 안 좋으니 내수활성화에 도움되라고 문체부를 시켜 수학여행을 독려한 게 본질 아닌가.
제주도도 많이들 다녀와서 학생들은 끼리끼리 놀고자 한다. 지원자가 부족하면 교육청을 시켜 달달 볶고 수학여행도 학업의 연장이라고 설득하여 수지를 맞춘다.
과적하면 안전사고에 대비해 출항을 금지 감독해야한다.
승무원이 부적함하면 체크해야한다.
정부가 이리 깊이 개입되었으면서 사고나라한 적이 없다고 발뺌하다니 일본과 중국이 웃는다. 그래서 푸대접 받고 무시당한다.
이런 논리가 통하는 사회니 저런 모자라는 것들도 논리라고 한마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