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사설]
제2 통진당 사태 발생 땐
민주당이 책임져야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대남대북전단 중지,
한반도 평화실현 국회결의안 제안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종덕 의원, 윤 원내대표,
수어통역사, 정혜경 의원----
진보당은 14일 김재연 전 통진당 의원을
당 대표로 선출했다.
통진당은 유사시 우리 국가 기간 시설
타격을 모의하다 적발돼 2014년
헌법재판소에 의해 해산됐다.
김 대표는 그때 통진당 의원이었다
진보당은 그동안 자신들이 통진당과
무관하다고 주장해왔다.
당 홈페이지에서도 통진당 결성과
해산 때의 과정은 생략한 채
2017년부터의 활동만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 통진당 출신 전 의원을
당 대표로 선출하면서 통진당의
후신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강제 해산된 진보당이 원내 3석
정당으로 부활한 데는 민주당의
도움이 결정적이었다.
통진당은 해산 이후 민중당,
진보당으로 이름을 바꿔가며 활동을
이어왔지만 4년 전 총선에서
단 1명의 당선자도 내지 못한
‘아스팔트 정당’
에 불과했다.
그러나 2023년 전주을 재선거에서
강성희 의원이 당선되면서 원내
정당으로 부활했다.
민주당이 그 지역 후보를 공천하지
않는 방식으로 진보당에 길을
터주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민주당은 지난 총선 때는 야권
연대라는 이름으로 진보당 출신
3명을 자신들의 위성정당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했다.
민주당은 울산 북구를 비롯해
지역구 60여 곳에서도 진보당과
단일화를 했다.
진보당 후보 중에는 주한 미군 사격
훈련장 폐쇄 운동을 하거나 내란
선동죄로 유죄를 받은 이석기 전 의원의
사면·복권 운동을 한 사람도 있었지만
민주당은 이를 문제 삼지 않았다.
지지율 1%대에 머물던 진보당이 이번
총선에서 비례 2명, 지역구 1명의
당선자를 내도록 밀어주고 당겨준 것이
민주당이다.
진보당 강령에는
“불평등 한·미 관계 해체”
“대외 의존적 경제 체제와 재벌 해체”
같은 내용이 담겨 있다.
대한민국 발전의 동력이었던
시장경제와 한·미 동맹을 근본적으로
부정하고 있다.
이런 사람들이 국회에 진입했다.
국회의원은 상임위가 무엇이든
정부의 정책과 예산을 사실상 무한대로
들여다볼 수 있다.
북한을 도와 우리 사회 내에서
파괴 활동을 하려던 정당이 국회에
다시 들어와 무슨 일을 할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
10년 전에는 헌법재판소가 통진당을
강제 해산했지만 이번에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게 되면 민주당도 함께
그 책임을 지지 않을 수 없다.
[100자평]
까꾸
민주당도 똑같이 더불어 해산
自由
조선일보는 현실을 직시하라!
민주당과 진보당은 통합하는 수순만 남았는데
무슨 책임을 지라는건가?
둥이할머니
이석기가 속한 곳의 후원을 받고 커온 자가
이재명이다.
그들의 무대가 성남이라 들었는데 시장때부터
이들의 어쩌면 하수인인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을 국회에 재입성하는 발판을
만들어주었고 보좌관을 포함하면 수십, 수백명이
나라의 기밀을 빼가고 들여다 복있다 생각한다.
이들을 색출해서 처벌해야 한다 생각한다.
한 인간이 지금 대한민국을 통째로 빨탱이
세력에게 갖다 바칠려 안간힘 쓰고 있는데
왜 국민들이 이것을 모르는지 기 코가
맥힐 뿐이다.
kay1
민주없는 민주당이다. 더불어 주체 당이다.
종북 종중 정당이다.
진보당과 다름없다.
우주황제
통진당의 주된 이념이 찢명의 이념일수도~
학교
민주당이 재명이가 있고, 하는 짓이 진보당에
흡수통합 될 것 같다.
Chany
"민주당이 책임 져야.."
뭘 어떻게 책임 진다는 건가?
국가가 망하고 나서도 사람 한 두명 물러나면
책임 진건가?
도대체가 일등 언론이라는 조선일보의 기사
수준이 초등학생들의 어법과 시중 잡배들의
일상적이고 애매한 표현 영역에서 한
발자욱도 더 나가지 못하는건 기자들의
수준이 떨어져서 그런가
아니면 사설 쓰는 필진들이 부족해서 그런가?
아니면 어차피 아무도 귀담아 듣지 않을
말이니 그냥 해보는 건가?
정량적이고 정성적인 논리는 남의 나라
이야기 인가?
한심하고 불쌍한 백성들이다.
상사화 1
"소귀에 경읽기" 일 뿐! 아무 의미없고 메아리
조차 없는 말을 해댄들 종북 좌파 잔당들이
들을 것 같니?
Ibhk
민주당의 무책임한 행태에 대한 징벌은 국민들이
깨일 때 까지는 어쩔 수 없다 하드라도
통진당의 진입을 도와 국회에 진입 시킨 사실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차기 선거 때는 반드시
어떤식으로든 정치적 책임을 물어야만 한다.
말머리
이런 더듬어 만진 좌아빠알 주사파 쩐당넘들
하나 처리 못 하고 눈치나 보는 정부 국힘
판검사들이 불쌍하다 .
금과옥조
종북 민주당은 그런 실력없다. 중국공산당이
관리하는 한국 중앙선관위의 불법 부정
선거 탓이다.
동네머슴
뭐가 발생하면 민주당이 책임 지라는 이야기야
헛소리 마라.
책임질 사람 하나도 없다 !!!
청계산신사
초록은 동색이라 민주당 진보당 모두 똑같은
이적단체인 것은 명확하다.
그들은 통진당 이석기와 똑같이 자유대한민국을
말살하고 사회주의 독재체재를 꿈꾸는
무리들인데 이런 반동분자들이 민주주의라는
미명하에 설치고 다니는 대한민국의
정치생태계가 한심하고 이런 무리들을
국회에 진출시킨 국민들과 거기에 일조를 한
조중동 언론들도 한심하다.
쓸데없이 김건희 bag문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불통으로 매도하는 작태,
친윤 반윤 윤핵관, 윤통과 한동훈의 갈등 등등 -
좁쌀같은 시각으로 열심히 일하는 현정부와
여당을 대서특필하여 매도하는, 결과적으로
대한민국의 해를 끼치는 세력을 도와주는
이적행위를 일삼는 조중동 !!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 언론의 역할이
무엇인지 반성하시라 !!